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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없다

내일은 없다

성담 (지은이)
  |  
자기문화연구소(셀프컬쳐리서치)
2013-05-1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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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없다

책 정보

· 제목 : 내일은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780021
· 쪽수 : 231쪽

책 소개

성담스님의 <내일은 없다>. 이 책은 일종의 보살론이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보살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불교인을 위해 쓰여진 책이 아니다. '사람'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보살이 되라고 말한다.

목차

1장 지금 여기, 이세상
2장 지금 여기, 이시대
3장 다함께 잘사는 세상
4장 지금 여기에서 살기, 내일은 없다.
5장 오래된 미래

저자소개

성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는 ‘이것이 옳다.’, ‘저래야 한다.’하고 늘 따지고 산다. 그리고 따질 수 없으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도 기술이 필요하다.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말이다. 성담 스님은 행복을 위해 인간이 갖추어야 할 필수 행복기술 10가지를 정리했다. 지금까지 <미리하는 인생공부>, <확인하는 부자연습>, <확인하는 성공습관>, <확인하는 자녀교육>이라는 이름의 도서로 발간되었으면 이번에 다섯 번째 행복기술, <최고의 인연관계>를 펴냈다. 행복 기술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의 존재 이유이다. 현재 금산 효심사의 주지스님이며 전국으로 행복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삶의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그의 명쾌한 설법은 듣는 이가 즉시 깨닫는다고 하여 즉각卽覺 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최근 제자 양성을 위한 명품국사관을 완공했고 그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온라인 행복기술학교도 2015년 1월에 열렸다. 최근 성담 스님은 해외에서 세상에 깨달음의 빛을 전해 모든 이의 행복을 이루기 위한 <빛의 소리> 공연으로 바쁘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함께 하는 이 공연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부산 등 국내에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식카페 cafe.naver.com/hyosimsa 방송출연 2012년 부터 불교방송 BBS <마음의 향기, 5분 설법>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해왔다. 이 후 불교TV에서 <행복19지혜축제>, <건강한 자녀, 훌륭한 자녀>, <이상벽의 우리 절, 우리 스님>, <부모은중경>, <야단법석>, <성담스님의 덕분입니다.>, <천안통>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목록 <행복119><행복119 큰글씨판>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내일은 없다><당신의 길, 길 위의 당신> <미리하는 인생공부><확인하는 성공습관> <확인하는 자녀교육><확인하는 부자연습> <진정한 자기발견을 위한 특별한 여행 -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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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갔던 숨이 들어오지 않으면 이 육신과의 인연은 끝이 납니다. 그런데 언제 숨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5년 후입니까? 50년 후입니까?

세상에는 정답 없는 질문들이 참 많지만 적어도 이 질문에 대해서는 정답이 있습니다.

모.른.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5년, 50년이 아니라 5초 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 한마디를 인정하기가 참 싫은 것이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그래서 마치 이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것처럼 천년만년 살 것같이 과거에 매여 앞으로 나가질 못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해합니다.

또, 이게 맞네, 저게 틀리네 하고 다투고 맘에 안 들면 상대를 영영 안 보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5초 후가 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죽음이 두려운 것은 살아 있는 것들이 가진 당연한 마음이라 이 ‘당연한 사실’에 대해 눈을 감아 버리면 마음이 편해지긴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오. 당신 앞에 이빨을 드러낸 사자가 한 마리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두렵습니다. 이제 눈을 감고 모르는 척합니다. 그 덕분에 그것이 없는 것과 같은 수초의 평안함을 얻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눈을 감아도 사자는 자기 앞에 있습니다. 당신이 얻은 평안함은 진짜일까요? 차라리 눈을 뜨고 그 사자를 길들이든가 도망이라도 치면 진정한 평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이 이와 같습니다. 눈을 감으면 행복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짜입니다. 사자가 내 팔을 뜯어먹기 시작할 때 깨어나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행복입니다. 혹은 내 몸이 사라질 때까지 가짜 행복에 웃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대신에 눈을 뜨면 행복이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만들기 전까지 말입니다. 이것을 알 때 진정으로 행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언제 누가 행복해야 할까요?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행복해야 할 것은 ‘지금 여기 자기’입니다. 이제 ‘지금’과 ‘여기’와 ‘자기’를 바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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