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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화국

복지공화국

유현숙 (지은이)
  |  
초이스북
2014-07-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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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화국

책 정보

· 제목 : 복지공화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6914709
· 쪽수 : 320쪽

책 소개

<소설 체게바라>의 작가 유현숙의 장편소설. 손가락 사이로 모래 빠져나가듯 새나가는 복지기금, 복지기금을 집행하고 감독해야 할 해당 부처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행정, 해마다 늘고 있는 복지기금의 최대 수혜자는 결국 복지재벌이라는 모순을 '복지공화국'을 통해 꼬집는다.

목차

작가의 말

앵벌이 두목의 변신
-돈은 마실수록 목이 마른 바닷물이다-

애정희망복지원
-인생 별거냐? 행복하게 사는 게 최고지-

복지원 사람들
-그때는 다 배고픈 시절이어서 그랬지요―

단비의 비밀
-창문 너머에는 온통 푸른 빛 가득한 나무들이었다-

희망의집 최 원장
-몇 년 전부터 단비가 꽃밭을 만들었어요-

양로원도 계급사회?
-사람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계급이 존재한다-

유료 양로원의 집사
-노래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양심은 점심이다
-그토록 부풀어 오르는 희망의 정체는 뚜렷하지 않았다-

앵벌이 두목의 본능
-시간과 자리, 아니 돈이 사람을 만들었을 것이다-

5천만 원이 10년 후, 100억이 된다
-인생에서 단 세 번의 기회가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복지 재벌의 문턱에 서다
-외롭고 힘든 사람도 함께 모이면 서로 희망이 된다-

단비의 과거
-신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

처음 불러보는 이름 어머니-양어머니
-마음속이 벌판의 마른 풀잎 사이로 바람이 훑고 지나는 것 같았다-

희망의집과의 작별
-만남 뒤에는 항상 이별이 따르고 이별은 언제나 유쾌하지 못했다-

양어머니와 첫 나들이
-기쁨 뒤에 친구처럼 붙어살던 불행이 다가서지나 않을까 두려웠다-

난 과거 앵벌이 부두목이 아니다
-언젠가는 꼭 해야 할 숙제처럼 가슴에 흩어져 있던 것이 풀린 듯 후련해졌다-

복지 공화국으로 가는 길
-인생이 환한 등꽃처럼 스러져가고 혁명의 열정은 쓸쓸히 사위어 갔다-

꿈꾸던 금고를 만나다
-새벽의 고요 속에 달빛은 자신의 앞날을 말해주는 듯했다-

원생들을 찾아
-이 시간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가족이 되어 봅시다-

복지공화국 개원식
-향기 없는 조화지만 복지공화국이 꽃으로 환해졌다-

백억과 거래하다
-후회 되는 것은 세상이 등 떠민다고 아무 생각 없이 흘러온 세월이었다-

행복을 그리는 시간
-복지공화국 안에 사람의 향기가 가득히 스몄다-

혼자만 살면 무슨 재민 겨
-마음에 번졌던 노래처럼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공동체 오르빌 마을을 꿈꾸었다-

사람이 산다는 게 뭔데
-사람이 사람답게 즐겁게 사는 게 복지란다-

핏줄은 자석처럼
-아주 기분 좋은 미래를 보았어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유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번에 펴낸 유현숙 작가의 자전 수기 《엄마의 방 -치매 엄마와의 5년》은 치매를 앓게 된 엄마와의 사투에 가까운 5년간의 처절한 기록이다. “치매는 잘사는 사람도 못사는 사람도, 많이 배우고 세상을 호령하던 사람도, 존경받던 유명 인사도,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도, 치매란 녀석은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그러나 엄마를 모시면서 치매란 나을 수는 없어도 좋아질 수는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의사와 가족들의 힘이 요구된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내 인생 5년이 사라지고 엄마의 5년을 내가 지켜냈다. 내 엄마가 지금껏 건강하게 살아 계시다는 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이 책이 부디 치매가족과 예비 치매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지은이 유현숙은 소설가, 희곡작가, 동화작가로 활동 중으로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띠뱃놀이>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KBS-TV 드라마 작가 3기 당선, <문학저널> 문학상 동화가 당선되었다. 여성지 <주부생활>과 <여원>, 주간신문 <일요신문> 등에서 23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정신건강 잡지 <희망나무>를 창간했으며, 한국 희곡작가 협회 부이사장과 사단법인 한반도 비전과통일 TV 설립 홍보위원장을 지냈다. 펴낸 책으로 소설은 《체 게바라》 《서울수첩》 《복지공화국》이 있고, 동화로는 《봉자의 겨울》이 있다. 그 외에 《엄마는 홈닥터》, 《작가들의 연애편지(공저)》 《작가들의 우정편지(공저)》가 있다. 현재 네이버 웹소설 《대바구 혼》을 연재 중이다. * 저자 연락처 : ben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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