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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할아버지와 장미꽃 손자

똥꼬 할아버지와 장미꽃 손자

(손자 바보 이계진의)

이계진 (지은이)
  |  
하루헌
2014-05-2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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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할아버지와 장미꽃 손자

책 정보

· 제목 : 똥꼬 할아버지와 장미꽃 손자 (손자 바보 이계진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88996957416
· 쪽수 : 280쪽

책 소개

뉴스 진행자, 아나운서, 방송인, 소설가, 문인, 국회의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세상과 만나온 이계진의 에세이. 삶의 오랜 경로를 거쳐 두 손자를 만나 그들과 함께 웃고 그들에게서 배운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책을 펴내며 - 요놈 요놈, 요 예쁜 놈들!!!

프롤로그 - 꽃보다 예쁜 꽃

1.
첫 손자
둘째 손자
두 녀석이 날 무렵
병원에서 첫 상면한 손자
친가 첫 나들이
눈雪도 ‘눈’, 눈眼도 ‘눈’
말문이 조금씩 열리다.
규성이 애착물 ‘티거’
어린것의 놀라운 표현
몰래 몰래 크는 아이들
할머니는 ‘사돈’과 통화 중
할아버지의 작전
재미있는 발음
개똥참외
답답한 하바야지
인정 많은 녀석
이발
“우리 집에 고래 많아!”
형제

2.
기저귀와 작별 연습
이사
검은 구름은 무서워
김장 하던 날의 풍경
수의 개념을 알기 시작하는가?
규성이의 반격
둘째의 첫 걸음마
귀한 손님이 온다네!
증조모 제사를 모시는 날
가족
지극한 새끼 사랑
명답을 한 규성이
‘개그’를 이해하다
아비와 잠시 떨어져 있던 날들
형의 뒤를 따라서
늘어가는 재롱
두 할아버지를 놀라게 하다
소심한 형 과감한 동생
할아버지가 만든
철사鐵絲 자동차
먼 후일, 규성이와 지한이에게
들려줄 간곡한 이야기

3.
아비 없는 동안
조금씩 커 가는 모습
흙강아지
침쟁이 할아버지네 집
‘형님’은 동생의 우상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지는
두껍아, 두껍아!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마음
할머니의 직감
2012년을 흔든 가수 ‘싸이’ 열풍!
장난꾸러기들의 호기심과 열정
2012년 11월 20일 김장하던 날
눈 내리는 겨울 이야기
벽난로 앞에서
‘앙~!’ 울어버린 규성이
할아버지의 ‘찌꺽 방아’ 놀이

4.
설날
행복한 차 마시기
동생 군기잡기 난항
숨바꼭질
TV 채널 선택권 분쟁 조정
“하버지, 간난따이!”
눈물이 나는 사진 두 장
따라 쟁이
방귀
수준(?) 차이
안개주의보
어느 날 아침풍경
할아버지가 심은
다섯 그루의 체리 나무
규성이의 새로운 변화
훌륭하구나!
지한이의 ‘능청’
“할아버지, 여기 좀 와 보세요!”
또 수족구병이 걸린 아이들
하버지, 잉잉~~

에필로그 - 경상도 사투리를 배울 아이들

저자소개

이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군 입대 전 1년간 고향에서 국어 교사로 일했다. 1973년 한국방송공사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하여 30년 간 활동을 했다. 평생 이상으로 삼고 있는 선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여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재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2010년 강원도 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정치인의 옷을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와 지금은 ‘장미꽃 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로, 주말농부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사랑을 주고 갈 수만 있다면』『남자도 가끔은 옛사랑이 그립다』『정말, 경찰을 부를까?』『이계진이 쓴 바보화가 한인현 이야기』『이계진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주말농부 이계진의 산촌일기』등의 수필집과 소설『솔베이지의 노래』가 있다. 『아나운서 되기』는 아나운서 지망생뿐만 아니라 많은 방송인들이 방송 언어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강보에 싸인 첫 손자를 보자 가슴이 뭉클했다. 물론 할머니도 그랬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연약하고, 티끌 한 점 없이 깨끗한 녀석! 할아버지는 “손자 한 번 안아보시라”는 사부인 말씀에도 덥석 안을 수가 없었다. 혹 의정활동 등으로 사람을 많이 만나는 할아버지로부터 병균이라도 감염될까 염려스러웠다. 세상에 갓 태어난 깨끗한 새 생명인데……!


낳아서 예쁘고, 울어도 듣기 좋고, 벙글벙글 웃으니 더 예쁘고, 잠자는 모습이 귀엽고, 때가 되어 뒤집기를 하니 놀랍고, 배밀이를 하고 기어 다니니 또 예쁘고, ‘따로따로’ 서니 장하고, 아장아장 걸으니 다시 예쁘다. 그러다가 옹골지지는 않지만 ‘말’이라는 걸 시작하니 이건, 이건 참으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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