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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706623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4-09-22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낡은 재해관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1. 재해와 인간
재해란 무엇인가
재해 시의 인간행: 재해심리학적 접근과 그것으로 알 수 있는 것
재해 대응의 유형
재해의 충격에서 회복까지
충격 시/허탈 상태/재해 후의 유토피아/피난과 구호 활동: 원심적 행동과 구심적 행동/비상시에만 통용되는 사회규범/회복기
방재의 딜레마
끊임없이 진화하는 재해/비용편익을 생각하면 방재는 할 수 없다/자연재해와 잘 사귀기
2. 재해 피해를 좌우하는 것
피난행동의 중요성
생사를 가른다/인류가 지구 곳곳에 퍼진 이유
피난행동의 구조
연구의 역사/메커니즘/불안과 위기감을 지렛대 삼아
피난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휴먼 팩터
가족/다나 그룹의 이야기로 본 가족/가족과 함께하는 것의 생물학적 이점/낮의 재해와 밤의 재해에 따른 휴먼 팩터/모방성 또는 감염성/매스컴 접촉과 개인 간의 소통/재해 경험과 재해 문화
3. 위험 예지와 재해 피해의 상관성
재해 예지
과학적 예지 효용과 한계/도카이 지진 예지의 경우/예지의 꿈에서 현실 직시로
재해 경보란 무엇인가
경보의 기능/조기경보, 중요하지만 세 번 내려서는 안 된다/정상성 바이어스가 경보의 신뢰를 방해한다
전달과 수용
전달의 경로/오보가 실제로는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방송미디어의 경보는 효과가 있다/상상이 만들어내는 경보: 재해 시의 유언비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
4. 패닉이라는 신화
패닉이란 무엇인가
장막 뒤에 숨겨진 모습/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과 희생양 만들기/갈색머리가 범인이다/코코넛 그로브 대화재?‘범인은 패닉’설의 탄생
패닉이 발생할 때
패닉이 발생하는 네 가지 조건/패닉을 방지한다는 것은
패닉공포증이 초래하는 것
5. 살아남기 위한 조건
살아남는다는 것은
이재민과 서바이버/살아남은 이들의 환경
어떤 사람이 살아남는가
연령이 생존을 결정한다/부유한 쪽이 유리하다/침착하고 냉정한 판단이 생존율을 높인다/과감한 판단을 통한 적시의 의사결정과 행동의 중요성/생존의지가 목숨을 구한다
생존자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6. 재해현장에서 움직이는 선의의 힘
원조행동과 애타행동
재해와 원조행동
비상시 규범 아래서 애타행동이 활성화된다/암흑의 지명효과
자원봉사 활동
한신 대지진의 자원봉사/이재민을 돌보는 자원봉사/볼런티어의 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7. 부활에의 길
사회 변동의 원인으로서의 재해
재해 사회가 외부 지원을 이끌어내는 조건
재해 부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의 연관성
사회시스템의 기능 변화
핼리팩스 항의 폭발 사고로 알 수 있는 것/재해는 재해 피해를 입은 사회의 효율성을 높인다/역사의 교훈: 리스본 대지진, 페스트, 런던 대화재, 2003년 뉴욕 대정전
에필로그
천위天爲와 인위人爲 사이에 사는 인간으로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