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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동물 일반
· ISBN : 9788997137299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18-05-10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동물을 정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곳, 동물보호구역과 동물구조센터
1장 방치되고 학대받고 버려진 동물들의 안식처
동물보호구역과 동물구조센터는 다르다 / 동물보호구역의 기본 원칙 / 동물보호구역의 조건
2장 매일매일이 말과 당나귀의 날, 말과 당나귀 보호구역
도살장으로 팔려갈 당나귀 12마리 / 트라우마가 생긴 말에게 입양은 최선이 아니었다
/ 인간이 사랑하고 먹고 즐기는 말에게 필요한 것
3장 도살장에 끌려가던 탯줄달린 송아지가 사는 곳, 농장동물 보호구역
도살장으로 향하는 트럭에서 떨어진 돼지의 운명 / 연민교육센터를 운영하다 / 노동하는 낙타를 돕는 프로젝트
4장 넓은 공간, 습성에 맞는 기후, 친구들이 있는 곳, 동물원 동물 & 쇼 동물 보호구역
삶에 대한 열정을 잃은 코끼리 매기 / 코끼리 삼총사의 경삿날 /고아가 된 새끼 코끼리와 코뿔소를 돌보다
5장 인간이 만든 잔혹한 우리를 벗어나다, 곰 보호구역
감염되고 고통 받던 사육곰은 구조자의 손을 꼭 잡았다 /쓸개즙을 위해 학대당하는 사육곰 /삶이 살만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다 / 지능이 높고 유순한 곰
6장 서커스단의 사자는 태어나 처음으로 풀밭을 밟았다, 사자 & 호랑이 보호구역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사자가 사자답게 살 수 있는 곳 / 사자 25마리 구출 항공 수송 대작전 / 휴게소에서 전시되는 호랑이 토니 / 토니, 책 출간 후 이야기
7장 과학의 이름으로 동물을 학대하다, 실험동물 보호구역
27년 간 307번의 실험을 당했던 침팬지 페퍼 / 돌아다닐 수 넓은 공간과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 침팬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다 / 제인 구달의 침푸앙가 침팬지 보호구역 / 전시 동물, 실험실 동물, 애완동물로 살다가 구조되다
8장 날개를 활짝 펴고 맘껏 날 수 있는 곳, 조류 보호구역
오갈 데 없는 새들이 착륙할 수 있는 마지막 장소, MAARS / 새는 새장에 갇힌 애완동물이 아니라 자유로이 나는 야생동물이다 / 이동 중이던 도심 속 맹금류를 구조하라! / 새장에 갇혀 살기에는 너무나 똑똑한 야생동물
9장 차가운 피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생명체, 거북이 보호구역
거북이들이 달려와 만찬을 즐기는 곳 / 파충류는 본능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기계가 아니다 / 좁은 공간에 갇혀 고통당했던 콰지와 오드리
10장 기름에 범벅이 되고, 낚싯줄에 목을 졸리다, 해양동물 보호구역
기름에 젖은 해양생물 / 국제새구조대 결성 / 펠리칸이 죽어가고 있다 / 기름에 범벅이 된 펭귄의 세계 최대 구조 작전 / 해양 포유류는 다양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
11장 11장 동물보호구역이 보호구역이 아닐 때
동물을 학대하는 이름뿐인 동물구조단체 / 동물을 이용해서 돈을 벌다 / 세계동물보호구역연합
12장 동물보호구역이 갖춰야 할 것
13장 동물보호구역과 동물구조센터를 돕는 방법
리뷰
책속에서
배너가타 보호구역의 곰들을 보면 동물보호구역이 왜 중요한지 분명히 깨닫는다. 이런 장소가 없었다면 곰들은 아직도 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었을 것이다. 동물보호구역은 사람들의 야생동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야생동물과 이제까지와는 다른, 그러면서도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동물보호구역에서 야생동물을 만나는 것은 동물원 우리에 갇혀 있거나 동물 쇼에서 묘기 부리는 동물을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험이다.
동물은 친절하고 정중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동물보호구역과 동물구조센터는 우리가 동물을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하는 모습을 정확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