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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경제

더 좋은 경제

권혁세 (지은이)
  |  
페이퍼북(Paperbook)
2015-11-2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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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경제

책 정보

· 제목 : 더 좋은 경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97148578
· 쪽수 : 296쪽

책 소개

뉴 노멀(New Normal) 시대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을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이 진단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 뉴 노멀(New Normal)시대의 세계경제
01 다가오는 디플레이션의 그림자
02 인구 변화와 디지털이 가져온 뉴 패러다임
03 무한 패권 경쟁의 시대

Part2 기로에 선 위기의 한국경제
01 머뭇거리는 사이 시간은 흐른다
02 위기의 제조업과 글로벌 한국의 불안한 미래
03 금융위기의 안전지대란 없다

Part3 미래를 결정하는 10대 이슈
01 저출산, 고령화
02 부동산
03 가계 부채
04 잠재성장률 하락
05 청년실업
06 신성장동력 발굴
07 금융산업 개혁
08 재정건전성
09 국가갈등해결시스템
10 남북통일

Part4 구조 개혁이 답이다
01 잃어버린 20년, 일본의 구조 개혁
02 청년실업 교육 개혁에 달렸다
03 금융선진국 가능하다
04 핀테크 도약의 시금석, 인터넷 전문은행
05 공공 개혁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자
06 지방정부 개혁과 내수 활성화
07 좀비 기업과 기업 개혁
08 투기펀드 공격과 재벌지배 구조 개혁
09 대한민국 미생을 위한 노동 개혁
10 빅데이터를 활용한 구조 개혁

Part5 정치가 변해야 경제가 산다
01 정치가 바뀌면 경제도 바뀐다
02 한국판 브루킹스, 헤리티지 설립이 시급하다
03 입법 만능주의를 경계하자
04 졸속 행정, 졸속 입법은 이제 그만
05 상생과 타협의 정치가 필요하다
06 지방화시대와 정치 개혁
07 희망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정치를 하자

Part6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단상
01 국제시장과 미생의 그림자
02 피케티 열풍, 무엇을 의미하는가?
03 내수경제 회복의 목을 죄는 요인들
04 불신이 메르스보다 무섭다
05 빅데이터 시대의 빛과 그림자
06 람보르기니 사건으로 보는 소비사대주의
07 최저 임금 인상하면 내수 살아날까?
08 실패도 이력서에 넣을 수 있는 사회
09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을 기대한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권혁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해 금융과 세제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국세청, 재무부, 재경부, 국무총리실, 청와대에 근무했고 재경부 금융정책 과장, 재산소비세제 국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 국장,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사무처장, 부위원장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간 금융감독원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재임 기간에 우리 경제에 기억될만한 굵직한 사건들을 맡았는데, 외환위기 직후인 ’99년부터 2년간 청와대 재정경제 비서관실에 근무하면서 대우그룹 구조 조정 등 기업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했다. 국무총리실 국장으로 근무 시 로또복권 도입과 복권법 제정을 하였으며 재경부 재산소비세제 국장으로 재임 시 에너지 세제 개편과 종부세 도입 업무를 담당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는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사무처장과 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금융시장 안정 등 금융위기 대책을 맡았다. 금감원장 재임 시는 저축은행 사태를 수습하고 저축은행 구조조정과 서민금융 활성화를 추진하였다. 공직을 퇴임 후 서울대, 단국대, 숙명여대, 대구카톨릭대 등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고 지금은 법무법인 율촌에서 고문으로 있으면서 KB금융 공익재단 이사도 맡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독서와 글쓰기에 취미가 있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해왔고 저서로는 《성공하는 경제, 2013》, 《더 좋은 경제, 2015》, 《행복을 보냅니다, 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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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지난 2년간 필자가 언론에 기고한 40여 개의 칼럼, 대학과 각종 단체에 특강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언론에 기고할 당시와 지금의 정치·경제 상황이 달라져 일부 기고문들은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정하였지만 우리 경제에 대한 기본 인식이나 판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구조 개혁과 정치·사회 선진화 없이는 선진국 진입이 어렵다는 확신만 굳어지게 되었다.
- 프롤로그 中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후 한때는 미국이 종이호랑이로 전락한다거나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슈퍼파워 국가로 등극할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미국과 중국의 G2시대가 아닌 미국이 독주하는 G1시대가 앞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1장 뉴 노멀(New Normal)시대의 세계경제 中

청년실업은 경기 측면 외에 구조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워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청년 인력의 수급 미스매치부터 해소해야 한다. 그동안 대학들은 산업계의 요구와 상관없이 백화점식으로 졸업생을 양산해 왔다. 그 결과 산업 현장에서는 이공계나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중소기업들은 쓸 만한 기능 인력을 구할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교육 개혁이 시급하다.
- 3장 미래를 결정하는 10대 이슈 中

한국의 경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이 여야의 정쟁에 발목 잡히고 있다. 개혁의 성공을 위해 국민설득과 갈등 조정에 앞장 서야 할 정치권이 불신과 대립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낡은 정치로는 21세기 세계경제 전쟁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 5장 정치가 변해야 경제도 산다 中

진정한 선진국이 되느냐의 여부는 실패를 잊지 않고 이를 교훈 삼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국가와 국민의 역량에 달려있다. 우리는 1997년 IMF 외환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우리 기업과 사회 전반을 선진화시키는 계기로 삼은 저력을 갖고 있다. 이번 세월호 참사가 우리 사회와 국가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려면 국민 개개인이 내 탓이란 마음으로 불신지옥에서 벗어나 국민적 자긍심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 6장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단상 中

대다수 국민들은 10년 후 한국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다. 우리 사회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사건과 이슈가 발생할 만큼 불안정하고 역동적이라 하루하루를 헤쳐 나가는 것도 버겁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10년 후, 20년 후 나의 모습을 한번쯤 상상해 보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 에필로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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