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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년의 예언 2 (반 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7154616
· 쪽수 : 534쪽
· 출판일 : 2020-09-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7154616
· 쪽수 : 534쪽
· 출판일 : 2020-09-10
책 소개
인간의 근원적 원제인 선과 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선도 작가의 천년의 예언 시리즈. 동양과 서양, 영계와 인간계, 시공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로 전개된다.
목차
반 때
깊음의 근원
더돌로의 아고라
아, 요나
선택적 정의에서 집착적 정으로
미치광이 화가, 고흐
용문교회 나목사
필사의 도주
백병원
민우 지우와 가회동의 기적
별이 빛나는 밤에
시공간의 미로에서
용의 나라
반노의 전쟁
지우의 바이올린
깊음의 근원
더돌로의 아고라
아, 요나
선택적 정의에서 집착적 정으로
미치광이 화가, 고흐
용문교회 나목사
필사의 도주
백병원
민우 지우와 가회동의 기적
별이 빛나는 밤에
시공간의 미로에서
용의 나라
반노의 전쟁
지우의 바이올린
저자소개
책속에서
둘 다 틀렸어. 승냥이 떼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지. 그건 바로 탐욕이야.
보이는 것을 소유하려는 탐욕과 보이지 않는 평판을 소유하려는 탐욕.
전쟁을 할 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탐욕이,
세상이 평안해지니까 스물스물 밖으로 기어나온 것이지.
그래서 생물들의 약점은 바로 평안이야.
근심 걱정 없는 그때가 가장 위험할 때라는 것이지.
근데 한 가지가 궁금해. 선택적 정의가 아고라를 뒤흔들었는데....
이 선택적 정의는 다시 어디를 향해 갈까?
어떤 악으로 변해 갈까?
그게 제일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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