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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97159390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4-05-10
책 소개
목차
무분별한 자연개발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
정신병원 강제입원
성폭행 당한 어린 새싹들
세 모녀의 동반자살
총기사고와 강력범죄
심각한 대기오염 현상
생수병이 아닌 산소병
초미세먼지의 습격
조혼으로 우는 여자아이들
형제복지원의 만행
군 납품비리와 먹거리
가짜 석유 파는 주유소
종파 간의 피의 복수전
3명의 부모를 가진 아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검은 말벌과 좀비벌
코뿔 잘린 코뿔소
쓰나미 주의보
두루마리 화장지와 물티슈
추위와 홍수, 그리고 지진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연을 지배하는 인간이 파괴만을 일삼아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생존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 과연 누구의 책임인지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바로 우리들, 즉 인간인 것이다.”
“옛날에는 사람 사는 곳에 정이 있고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가 없는 세상이 된 지 오래이다. 그저 누군가를 쓰러뜨려야만 자신이 사는 줄 아는 안타까운 세상이 아닌가?”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침투해 사람의 폐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혈관으로 흡수돼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중국 베이징의 매연 문제는 비단 이 지역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동물 세계를 보아도 이런 짓을 하지 않고 있다고 보는데 사람이 결혼연령도 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을 조혼으로 아이를 낳다가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하는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사람들의 행태이다.”
“유전자 조작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누구라고 우려할 것이다. 특히 그것이 인간에게 적용된다면 말이다.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아닐까? 지금까지 보아왔듯 인간들이 자행했던 일은 반드시 인간에게 더욱 큰 피해로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