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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쫄깃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쫄깃

(메가쑈킹과 쫄깃패밀리의 숭구리당당 제주 정착기)

메가쇼킹, 쫄깃패밀리 (지은이)
청어람미디어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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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쫄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쫄깃 (메가쑈킹과 쫄깃패밀리의 숭구리당당 제주 정착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16231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11-05

책 소개

만화가 메가쑈킹의 제주 정착기. 돌연 만화 연재를 중단하고 제주도에 내려간 이유, 그리고 그곳에서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뤄 '쫄깃쎈타'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짓기까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1년간의 기록이 유쾌하게 실려 있다.

목차

프롤로그: 지금, 쫄깃하세요?

1장 무르거나 단단하지 않게 쫄깃!
우리 모두 함께 생지옥 다이빙!
쫄깃센터? 아니, 쫄깃쎈타!
쫄깃쎈타 더 비기닝
아이고, 일단 급돈이 필요하다
에피소드1 제주도 들어가기
제주도에서 먹고 자고 누기 스타트!
에피소드2 제주도 맛보기
제주의 하늘은 매일매일 구름 전시회
아 됐고, 일단 신나게 놀아보자!
에피소드3 우리의 쫄깃쎈타는 어디에
쫄깃의 아이콘, 보말
이곳에 쫄깃쎈타를 세우자
쫄깃쎈타를 이용하는 제주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2장 우리는 쫄깃패밀리
쫄깃 쫄깃 폭주 기관차
쫄깃패밀리를 결성하다
재주꾼들을 모으는 재주꾼
마시자, 제주 '맛'걸리
드디어 공사시작이다
에피소드4 검은 바위와의 사투
막노동의 나날들
고사리 대소동
하나 둘 셋, 쫄깃~
위기를 극복하라!
화장실을 해결하자
에피소드5 제주도 땡볕의 위력
주6일제 엘레강스 노동자
제주 돌담이 주는 교훈
완공 초읽기
옥경이
결국엔 해피엔딩
쫄깃쎈타 베타 테스트

3장 여기는 쫄깃쎈타
다행이라서 다행이야 1
다행이라서 다행이야 2
오픈 냉장고와 오픈 찬장
폴짝폴짝 메뚜기 수프
책은 마음의 전라도식 백반
음주 데드라인 11시
딱새우 먹는 법
여성 쫄패를 모집합니다
태풍 대잔치
생지옥의 돌고래
자찾생 일기
애기 공장
제주도에서 함께 살아가기
코딱지 텃밭
쫄깃쫄깃 문어 잡이 체험교실
석양 종결자

4장 오늘도 쫄깃!
돈벌이
제주도의 겨울은 생명 단축의 계절
겨울별미, 귤 구이
인스턴트 보약
쫄깃극장
윈드서핑
제주도의 제비
낮술 한잔 합시다!
쫄깃쎈타에 없는 것
배낭 하나의 삶
경쟁하는 삶
환경친화적인 삶
앞으로 뭐하면서 쫄깃하게 놀아볼까?
무엇이 쫄깃한 삶인가?

‘쫄패’라는 이름의 밴드
-대중음악평론가 김작가, 쫄패와 수다를 떨다

저자소개

메가쇼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꽃피는 봄에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77cm 몸무게 64kg, 깡마른 체격의 수염쟁이 만화가입니다. 천성이 워낙 게으른지라 지난 10년 동안 대표작이 <애욕전선 이상없다>와 <탐구생활>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멋쟁이 친구들을 모아 판을 벌여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고독한 한 마리의 늑대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2012년 현재는 7명의 듬직한 쫄깃패밀리와 함께 제주도의 바닷가 마을 협재리에서 게스트하우스 쫄깃쎈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쫄깃쎈타를 아지트 삼아 앞으로 제주도에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돈 별로 못 벌어도 두 팔 걷고 나서는 성격입니다. 재미없는 건 돈 많이 벌어도 절대로 못하고 안 하는 성격입니다. 재미있게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요상한 궁리를 하느라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좌우명은‘ 오늘을 살자, 정답은 없다, 고인 물은 썩는다’입니다. 제주도의 대자연과 맞팔을 맺고 하루 종일 좌빈둥 우빈둥대는 게 일상입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옴팡지게 야하고 골 때리는 개그만화 신작을 구상 중입니다. 박원순 시장과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태덤을 좋아합니다. 한참 탈모가 진행 중이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뿌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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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패밀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원헌 메가쑈킹의 친동생으로 어렸을 적부터 여행 관련 일을 하고 싶어 쫄깃패밀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브루스 미대를 나와 미술 강사로 일했다. 답답했던 서울생활에서 벗어나 고향인 제주도에 정착하고 싶어 쫄패에 합류. 박준석 전직 통신 설비업체 직원, 제주도 정착을 꿈꾸고 있다. 이윤석 10년차 카피라이터, 사진을 잘 찍으며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이효준 컴퓨터 프로그래머.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가 쫄패에 합류했다. 오민기 건축학과를 나와서 영국에 유학을 갔다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다. 윤영현 캐나다에서 10년 동안 목조주택을 지어서 분양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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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시의 삶에 환멸과 염증을 느껴서 제주도로 온 게 아니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물론 맞는 말이다. 점점 끓어 가는 비커 안의 개구리가 되기 싫어 나름 용기내서 폴짝! 튀어 나왔으니 이제 다신 비커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이 읽게 될 이야기들은 뜨거워져 가는 비커에서 튀어나온 개구리들이 신나게 폴짝폴짝 뛰어 다녔던 지난 1년간의 기록이다. 개굴개굴! 부디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프롤로그 <지금 쫄깃하세요?> 중에서


제주도의 바다마을 협재리에 쫄깃쎈타를 짓기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정확한 이름은 쫄.깃.쎈.타.다. 그렇게 부르는 데 거창한 이유는 없다. 단 한 번뿐인 인생, 까짓 거 염통이 쫄깃해지도록 신명나게 살아보자고 붙인 이름이다. 아는 사람끼리는 편하게 ‘쫄쎈’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이름을 너무 튀게 지었나,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고민 따위는 원래 딱 몇 초간만 해야 하는 것이여. 뭐 일단 재미있는 이름이 좋잖아!
-<쫄깃센터? 아니, 쫄깃쎈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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