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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720604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2-05-25
책 소개
목차
1부 평범한 그들이 나무로 부자가 된 사연
01 투잡으로 내일을 준비하다
02 퇴직 후 우연히 알게 된 나무사업
03 노후연금과 상속을 나무로 준비한 사람들
04 나무투자의 복리효과와 투자의 법칙
05 높은 고정소득을 올리고 있는 나무사업가들
06 나무를 심는 것은 하나의 좋은 기회다
07 나무사업을 위해 발품을 파는 사람들
08 나무 고수들의 비법
2부. 나무부자가 되기 위한 솔루션 A에서 Z까지
1장 나무 심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1 굳이 땅을 매입하지 않아도 된다
02 농업회사법인을 만들어라
03 묘목시장 탐방하기. 실체를 확인하라
2장 어떤 나무를 구입해야 할까
04 유통을 알고 직거래 하자
05 ‘싼 게 비지떡’ - 점(나무의 굵기)이 더 좋은 것을 구입하라
06 좋은 나무를 고르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라
07 가로수로 뽑히기 위한 조건
3장 나무 잘 키우는 법
08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
09 무슨 나무를 심어야 하나
10 조경수,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하나
11 꼭 심지 않아도 된다. 심어진 나무를 찾아라.
12 올바른 나무 심는 간격
13 풀 뽑기. 가급적 농약을 쓰지 마라
14 비료 주기는 생육 속도를 좌우한다
15 나무도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16 나무 이식하기 전 해야 할 일
4장 어떻게 팔아야 하나
17 나무 가격. 상승의 패턴을 알아야 한다
18 너무 비싸게 팔려고 하지 마라
19 조경업자와 유통업자를 내 친구로 만들어라
20 조경수 안전하게 거래하기
부록
각 평형별 농장의 수익률 분석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에게는 두 가지 소득이 발생한다. 한 가지는 급여와 같은 근로소득이고 다른 한 가지는 투자수익에 의한 소득이다. 최근에는 정년 연령의 감소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투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부동산 - 주식 - 예금으로 대변되는 투자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결국은 경제적 가치를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특히 시작해 볼만한 투자의 방법이 바로 나무사업이라는 것이다.
50대 중반의 김성찬 씨는 4년 전 일찌감치 회사에 명예퇴직을 했다.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몰리기 전에 새로운 삶을 설계하기 위해서였다. 김성찬 씨는 평소 꿈꾸었던 전원생활을 실현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명예퇴직이후의 경제력이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처럼 창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동안 앞만 바라보고 살아 온 삶에 대한 보상으로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퇴직금과 그동안 저축한 돈을 금융상품에 넣어 두고 연금을 받으며 생활할까도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넉넉한 연금을 받기 힘들었다.
김성찬 씨는 여러 가지 투자처를 살펴보았지만 마음이 가는 투자처는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TV에서 도시개발 등으로 인한 나무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뉴스를 듣게 되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뉴스였다. 김성찬 씨는 그 길로 당장 조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6개월여의 정보수집과 나무에 대한 공부를 한 결과 나무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나무 사업은 예전부터 꿈꾸었던 전원생활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