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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부자들 실전편

나무부자들 실전편

(평범한 그들의 나무농장 입문기)

송광섭 (지은이)
빠른거북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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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부자들 실전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부자들 실전편 (평범한 그들의 나무농장 입문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720610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3-25

책 소개

나무투자에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다른 투자처럼 마음을 졸일 필요없이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하면 된다. 나무투자는 채소처럼 타산이 맞지 않아 밭을 갈아엎을 일은 없기 때문이다. 주식이나 채권 투자처럼 결코 깡통계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나무 재테크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다. 나무가 자라는 만큼 돈이 불어나는 수익구조이다. 왜냐하면,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기 때문이다. 돈만 벌면 된다는 약삭빠른 단기 투자가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정서적인 풍요와 안정감까지 주는 공익성도 담보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01 나무농장을 만들어 볼까?
02 첫 모임, 누가 나왔을까?
03 남원 송 사장님, 어떤 땅이 좋은 땅인가요?
04 땅을 고르고, 고랑을 팝니다
05 그럼, 어떤 묘목이 좋은 묘목인가요?
06 처음에 심을 때는 밀식을 해라
07 나무가 믿고 의지할 지주목 세우기
08 가지치기(전정)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09 풀 뽑기(잡초 제거)는 언제 하나요?
10 거름은 언제 주어야 하나요?
11 직접 나무 농장을 할 땅을 물색하다
12 나무 농장 초보자라면 장기수는 피하라
13 초보자들에게는 대중성이 있는 나무가 좋다
14 유실수도 관심을 가져보자
15 우리 농장에는 어떤 나무를 심으면 좋을까?
16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는 토양을 찾아라
17 나무를 옮겨 심을 때 어떤 요령이 필요한가?
18 수목 이식 후 고사枯死하는 이유
19 나무도 아프다
20 동해凍害 freezing injury 풍해風害를 조심하라
21 나무의 상처 치료하기
22 한일조경 이사장님, 어떤 나무가 잘 팔리나요?
23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에 따라’ 나무 수종을 선택하고 팔아라
24 이제 시작해 볼까
25 농업회사법인을 만들다
에필로그

부록
1 나무농사도 일반 사업과 같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2 나무농장을 정원으로 만들어 개방할 수도 있다.
3 상속-증여시 세액감면을 받자
4 낙엽 활엽수류 이식시기
5 침엽수류 이식시기
6 상엽수류 이식시기
7 조경수 거래 계약서
8 수목연간 관리표
9 동영상 QR CORD 모음

저자소개

송광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국가공인조경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플로시스>가 운영하는 가든디자인 1기 과정을 수료했다. 보다 체계적인 조경 및 환경생태 공부를 위해 중앙대학교 대학원 을 다니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에 이어 현재 이투데이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나무부자들』, 『꽃예술과 조경의 미학 : 꽃은 시들지 않는다』,『초보자도 따라하는 조경시공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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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산에서든 집에서든 길가의 가로수든 매일 나무를 본다. 하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한 그루 나무의 가치는『나무부자들』에서 밝힌 것처럼 재테크의 가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무 한 그루가 50년간 자라면 3,400만 원에 해당하는 산소를 생산하고, 3,900만 원에 해당하는 물을 재생산하며, 6,700만 원에 해당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큰 느티나무 1그루가 하루에 8시간 광합성 작용을 할 경우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하는데 이는 성인 7명의 연간 필요 산소량과 맞먹는다.
도시의 경우는 농산촌지역의 나무보다 5∼10배 정도 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환경적 효과가 높다. 도시에 더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다.
나무는 맑은 공기, 맑은 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공익기능을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즉, 건강한 나무, 풍요로운 숲은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할 수 있다.
- 나무농장을 만들어 볼까? 중에서


나무 농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먼저 땅을 구해야 한다. 따라서 어디에 심을지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송 사장은 농사를 하지 않는 밭과 논을 주의 깊게 보라고 한다.
“논을 구하게 되면 임대료는 어떻게 되나요? 구하기 어렵지 않나요?”
“아닙니다. 요즘 시골에는 비어있는 논이 많아요. 그 이유는 품을 들인 만큼 수익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쌀농사의 경우 1,200평을 경작한다고 했을 때 1년 순수익이 15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나무농사 수익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일 년에 평당 1,000원 정도 할 겁니다.”
“아. 그렇군요. 지방에 가다 보면 빈 논에 나무를 심어 놓은 곳이 가끔 보이던데 그 곳이 모두 나무 농장인 셈이군요.”
“그렇죠. 빈 논에 나무를 심는 것은 법으로도 저촉되는 것이 없어요.”
(중략)
직장을 다니면서 나무 농장을 함께 하려면 관리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리해주실 분이 있는 곳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대료가 싸다고 아무 곳에나 나무를 심으면 안 됩니다. 나무 심을 곳은 사통팔달로 교통이 좋아야 합니다. 싸다고 해서 사람 발길이 닿기 어려운 외진 곳을 임대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면 당연히 관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절대 피해야 할 땅은 산간오지 급경사 땅입니다.
- 남원 송 사장님, 어떤 땅이 좋은 땅인가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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