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컵케이크

런던에 사는 쉐프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컬리너리 아트를 공부한 후 유럽가 미국 등지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실바노 프랑코 하이 로우 요리책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텔레비전 광고나 프로그램의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파리의 라 바랭과 런던의 꼬르동 블루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지금은 캔자스시티에서 요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글은 런던 선데이 타임즈, 캔자스시티 스타, 뉴욕타임즈 신디케이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의 신문과 보나베티(Bon Appetit), 푸드&와인, 쿠킹 라이트, 싸브어(Saveur) 등의 잡지에 실려 세계적으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는 요리책의 저자이면서 요리강사, 푸드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다.

라이프스타일 관련 수입수출 브랜드 코코로코의 대표로 디자인과 패션, 쇼핑, 요리, 와인, 여행, 스포츠 등 여러 문화 컨테츠에 관심이 많다. 바느질을 좋아하여 유학시절 미싱기를 구매하여 직접 옷과 소품 등을 만들기도 하였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요리를 접했다. 특히 푸드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나 디저트를 직접 요리하기도 한다. 번역서로는 『500 브렉퍼스트 & 브런치』, 『500 디저트』, 『500 컵케이크』,『헬로, 안드로이드』, 『IT 개발자가 쓴 인간관리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