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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사상사
· ISBN : 9788997299225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목차
서문
항의와 변화
노암 촘스키
대니얼 엘스버그
민중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엘리자베스 워런
론 덜럼스
과학, 식량, 환경 : 정의를 위한 운동
마이클 폴란
에바 해리스
오론토 더글러스
진실을 찾아서
아미라 하스
제인 메이어
제국과 헤게모니
아메드 라시드
찰머스 존슨
타리크 알리
예술을 통한 저항
로야 하카키안
올리버 스톤
오에 겐자부로
인권과 법
앨비 삭스
시린 에바디
필립 샌즈
역사를 통한 급진적 통찰
조앤 월락 스콧
하워드 진
책속에서
“스스로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권력은 언제나 부당하다는 것이야말로 아나키즘 전통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어떤 권위주의적 위계관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주장을 입증해야 할 부담을 항상 져야 합니다. 입증할 수 없다면 그걸로 끝이죠.” -노암 촘스키
“무엇보다 ‘국방부 문서’를 읽고 베트남전쟁을 되돌아보면서 저는 대통령이 끔찍이도 잘못된 일을 자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자신이 들을 수 있는 최상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따라서 이 나라를 돕는 최상의 방법은 대통령이 하고 싶어 하는 바를 행하도록 도와야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 스스로 하기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게 최상의 방법이니까요.” -대니얼 엘스버그
“저는 냉소주의를 믿지 않아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건 냉소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낙관적이 되고 긍정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당히 일어나 자신의 생각을 내놓고, 그것이 어디까지 가는지를 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믿어야 하죠.” -론 덜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