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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숨겨진 지혜들

성경의 숨겨진 지혜들

(영성으로서의 성경)

리처드 로어 (지은이), 정준화 (옮긴이)
한국기독교연구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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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숨겨진 지혜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의 숨겨진 지혜들 (영성으로서의 성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7339341
· 쪽수 : 335쪽
· 출판일 : 2018-03-05

책 소개

저자는 우리의 에고의 자기방어적인 특성, 곧 변화(회심)를 거부하며 하느님마저 통제하려는 에고의 특성과 이분법적 사고방식 때문에 흔히 성경과 영성을 서로 분리시킨 것을 다시 하나로 결합시킨다. 그는 “성경에 관해 수많은 설교와 강의를 하면서 나는 실망할 때가 많았다”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에서 출발한다.

목차

서론. 점點들을 연결하기 __ 9
1장. 정보가 반드시 변화는 아니다 __ 17
2장. 내가 “누구인가”를 올바로 알기 __ 47
3장. 얼굴을 가진 사람들 __ 83
4장. 권투 링 __ 109
5장. 선한 권력과 악한 권력 __ 129
6장. 칼날의 끝: 앎과 알지 못함 __ 163
7장. 악마의 거짓말 __ 197
8장. 화가 잔뜩 나 있는 잔치 __ 229
9장. 십자가의 신비 __ 273
10장. 서로 내재하기 __ 305
참고문헌 __ 327
부록 1 __ 331
부록 2 __ 335

저자소개

리처드 로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란치스코회 신부로서 1986년에 “행동과 관상 센터”를 설립했으며, 초창기에는 몇 년 동안 미국과 독일에서 애니어그램을 가르치는 한편, 오랜 영적 지도와 상담, 특히 카톨릭 신부들을 위한 피정을 17년 넘게 인도하고, 앨버커키 교도소 지도신부로 14년 넘게 사목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멸의 다이아몬드』, 『물밑에서 숨쉬기』, 『위쪽으로 떨어지다』 등 20여 권의 주옥같은 책을 발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회심을 경험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의 삶과 글 속에는 “아름다움이 구원한다”는 동방교회 신학방법론과 성인 프란체스코의 적극적 평화주의가 배어 있어서, 세상과 교회 안에서 상처받은 모든 영혼들을 치유하며 온전한 성숙함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는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영향보다 플라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화육(성육신) 종교가 탈육신 종교로 둔갑했다고 보는 그는 토머스 머튼을 이어 관상 전통을 되살려내는 과업에 헌신했으며,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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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신대와 SMU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리처드 로어의 ≪성경의 숨겨진 지혜들: 영성으로서의 성경≫, 마커스 보그의 ≪놀라움과 경외의 나날들: 21세기에 어떻게 기독교인이 될 것인가?≫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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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가 보여주었듯이, 성경은 위험한 문서다. 이것은 교회의 최고위층에서조차도 미움, 편견, 폭력, 살인, 징벌, 배타적 체계들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성경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왔다는 점에서 분명한 사실로 드러난다. 예수께서 일관되고 철저하게 반대하셨던 바로 그것들을 우리는 의롭게 정당화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성경을 올바로 읽지 않았음을 말해야만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


유대인들은 끔찍한 현실들 앞에서 오직 하느님과만 더불어 버티고 견디어내는 놀라운 힘을 지녔다. 이런 점은 오늘날 우리가 흔히 갖는 생각, 즉 “당신의 형편이 나아지면 믿어라”는 생각과 완전히 정반대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가장 최악의 순간들로 종교를 만들었다. 아마도 이 점이 그들이 오늘날까지, 심지어 대학살 이후조차도, 도대체 어떻게 그처럼 강하게 존속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될 것이다.


예수님과 예언자들은 그림자의 원인인 에고를 다루신다. 우리의 문제는 자아의 그림자보다는 지나치게 방어적인 에고에 있다. 그 에고는 자신의 잘못들을 타인들 속에서 바라보고 미워함으로써 스스로의 회심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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