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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골아골 개골개골

아골아골 개골개골 (양장)

안순혜 (글), 안종대 (그림)
푸른영토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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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골아골 개골개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골아골 개골개골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7348022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12-01-30

책 소개

이미 7년 전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박화목에게 "오늘의 우리 세대를 신랄하게 풍자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퇴고에 퇴고를 거듭해 탄생한 작품이다. 행복을 누리다 보면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르고 살아갈 때가 많다. 이 책은 아픔을 겪은 후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다. 자기만 옳다고 큰 목소리로 외치는 것이 제일인 줄 아는 이 시대에 화합과 포용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저자소개

안종대 (그림)    정보 더보기
파리국립미술학교(Ecole des Beaux-Arts)회화과를 졸업하고, FIAC 국제아트페어(프랑스 파리), 바젤 국제아트페어(스위스 바젤)를 비롯해 많은 국제전에 초대되어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그 외에 프랑스 파리 ‘파트리시아 도프만(Patricia Dorfmann) 화랑과 한국 ‘가나’ 화랑 등 국내외에서 20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프랑스 센느 생 드니, 생 모르 미술관, 한국 호암 미술관 들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실상의 메시지를 회화, 조각, 설치 작품을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외 프랑스 메세나현대미술제 1등상 수상 중앙미술대전 특선 현대미술대상전 특선 바젤 국제아트페어(스위스 바젤) FIAC 국제아트페어(프랑스 파리) 니스 국제미술제(프랑스) 현대미술전(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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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다시 태어난 날>로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작품으로 ≪향기 마마≫, ≪나는 뭐 잡았어?≫,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 ≪이 방이 고래 뱃속이야?≫, ≪우주비행사와 토끼≫, ≪바보 되어주기≫ 들이 있으며, ≪무릎 위의 학교≫로 제36회 한정동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경쟁과 욕망으로 삭막한 세상이 돼버린 시대에 욕심을 버리고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자고 권유한 ≪바보 되어주기≫ 중 <정금처럼>은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용서와 사랑을 전하고자 묵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외 제36회 한정동 아동문학상 수상. ≪썩었다고? 아냐 아냐!≫,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선정. ≪바보 되어주기≫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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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도 너희에게 더 귀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어린 개구리들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본문 중에서-
....................................

그와 함께 하는 동안, 어릴 적 우리를 무릎 위에 앉혀 놓고 이야기해 주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지금도 마르지 않은 샘물이 되어 우리의 삶과 예술을 하나 되게 했습니다.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우리는 오랜 시간 멀리서 각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나는 서울에서…….

우리는 지금도 보이지 않는 삶과 예술의 열정을 나누고 있지만 글과 그림으로 다시 만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서로의 모난 부분이 다듬어지고 비워지는 시간을 거치며 우리는 일찍이 느껴 보지 못했던 참기쁨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시골 종마루에 종 하나가 걸려 있다.
서리가 내리면 종은 은밀히 진동하고 부드러운 선율을 퍼뜨린다.

고대 시 속에 담긴 문구처럼 이 글과 그림이 서로 만나 진동할 수 있다면……. 그 울림으로 어른들과 아이들 마음 속 동심의 샘물이 마르지 않게 할 수 있다면…….

평화의 소리,
“아골아골 개골개골!”
그 소리가 지금 들려오지 않나요?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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