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다섯살의 고교생

제1장 고등학교 이야기 - 육십오세에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행복해
등록하던 날
입학식 하던 날
천상의 부모님전 상서
열등감(劣等感)을 떨쳐내다
반세기만에 이룬 스승의 유지
젊어지는 학교
충절의 고향 천안을 가다(1)
충절의 고향 천안을 가다(2)
내 생에 가장 빛났던 순간
젠장 염라대왕도 이력서 타령할까?
밤색가방
호수의 눈물
운명의 역린
최후의 꿈
스승의 길
친구야 학교가자
연합 체육대회
수학여행
선진의 졸업에 부친다
무심초(無心 草)

제2장 삶의 이야기 -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보름달을 닮았던 아이
자식
봄을 기다리며
행복한 사람들
부자(父子)
빚을 갚은 이야기
인연
福
세 잎 클로버
福에게 반기를 들다
사람의 자식
장마
천렵 가는 길
Y兄에게
너그러움의 미학
아내
석향의 행복
딸
돼지 꿈
겨울에 떠나는 여행
몽땅 사장님

제3장 내 젊음 조국에 - 내가 경험한 월남전 이야기
새해 아침
청룡 출정을 재현하다
청룡 개선하던 날
제삿 날
어느 늦은 가을날의 단상
죽은 전우에게 보내는 편지
5학년 4반의 위문편지
그곳엔 아직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이 있었다
염원
이제 천형의 짐을 벗는다
내 머리 위에 CVT탄을 때려다오
호이안 전선의 핏빛 전운
광란의 축제
병정놀이
공포(122m/m 라켓트 포)
순간의 선택으로 엇갈린 生死
하극상
일등국민
그는 첩자인가?
이상한 전쟁
생일
그후

홍윤기의 작품세계｜끝없는 비상을 꿈꾸는 수필가｜김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