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노래하는 마음

노래하는 마음

최해든 (지은이)
아델북스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노래하는 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래하는 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7215198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5-11-24

책 소개

가수 최해든이 세상의 모든 ‘이름 없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듯한 위로 그리고 현실적인 삶에 관한 이야기. 화려한 조명뒤의 삶, 음악적 고민,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까지 가수라는 직업인으로서 저자가 겪은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수 최해든이 세상의 모든 ‘이름 없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듯한 위로 그리고 현실적인 삶에 관한 이야기

이 에세이에는 화려한 조명뒤의 삶, 음악적 고민,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까지… 가수라는 직업인으로서 저자가 겪은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듀엣가요제 우승까지의 여정, 방송에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노래에 담긴 추억,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 그녀가 친동생과 만든 음악그룹, 블리쉬녹턴의 탄생이야기도 빠짐없이 기록되었습니다.
화려한 이면의 삶에 대해 담담하게 털어놓는 그녀의 얘기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어떤 가수도 감히 말하지 못했던 화려한 이면에 담긴 삶에 대한 솔직한 고백.
어쩌면 그녀의 얘기는 직업인으로서의 각자의 삶을 견디는 모든 이름 없는 사람들, 우리 모두의 얘기일지 모릅니다.

목차

프롤로그 • 오직 하나뿐인 노래 6

1부. 모든 것이 노래였다
무대 대신 마트로 출근합니다 15
아빠의 캠코더 23
야시장 무대의 남매 28
하늘색 꿈 32
화이트 스카이 40
성시경을 닮았던 아이 49
돌이킬 수 없는 선택 57
뭐 하나 만만한 게 없다 64
순도 100퍼센트의 열정 71
초심으로 돌아가기 80
블리쉬 녹턴의 탄생 86

2부. 꿈의 무대
가려진 나의 길 97
듀엣가요제 107
파트너, 정인 117
새로운 파트너, 한동근 129

3부. 청춘이라는 이름의 파노라마
물거품이 된 나의 꿈 139
첫 해외 공연 142
파노라마 147
시련의 계절 152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 160

4부. 노래하는 마음
Dear 노래 175
나라는 사람, 나라는 가수 178
이런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 183
노래하는 이의 마음 185

5부. 부록: 노래 일기
에필로그 • 끝나지 않을 노래 214

저자소개

최해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고, 내가 성장하는 길마다 노래가 함께 했다. 피아니스트 친동생과 ‘블리쉬 녹턴’으로 데뷔, 과거 ‘최효인’이라는 이름으로 MBC 듀엣가요제 5승과 왕중왕전 우승을 거뒀다. 이제 ‘최해든’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음악이 영원한 기록이 되길 바라듯, 노래처럼 기억을 글로 남긴다.
펼치기

책속에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면 어김없이 캠코더 속의 나를 꺼내어 스스로 다독였다. 노래에 진심인 듯 진지한 표정, 그리고 한껏 즐거워하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노라면, 한참 웃음이 나다가도 어느 순간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다른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놀 듯, 음악은 내게 놀이터나 다름없었다. 어린 마음에 그저 즐겁고 단순한 재미라고만 생각했던 음악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동생과 내 곁에 머물며 이렇게 이야기를 꺼낼 만큼 큰 존재가 될 줄은 몰랐다.


졸업 후 1년이 지나도 제대로 된 직장도 찾지 못하고 근근이 생계를 이어 나가는 내 모습을 마주하니 비참한 기분이 들었다.
처음으로 좋아하는 걸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게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