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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적

투자자의 적

(행동경제학자가 말하는 금융투자와 의사결정)

주닝 (지은이), 임보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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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자자의 적 (행동경제학자가 말하는 금융투자와 의사결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7453986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18-06-12

책 소개

‘투자자의 적’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실제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대처했어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담았다. 행동금융학 연구의 성과물이며, 투자자들이 스스로의 이념을 이해하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몇 가지 제안을 담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_004
서문 _016

제1장 뜻대로 안 되는 실적 _027
투자의 세계에는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탐욕과 공포’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투자자의 심리, 그리고 투자자가 자기 자신과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투자자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투자 전략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투자 실적을 높일 수 있다.

제2장 참을성 없는 개인투자자 _057
주식 거래 횟수가 늘어날수록 투자자의 투자 실적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게 된다. 투자자가 조금만 참을성을 갖고 침착하게 행동한다면 더욱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다.

제3장 분산시키지 않은 포트폴리오 _091
투자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는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다. 다시 말해 투자자는 투자처를 다원화하고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의 투자전략은 종종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과 매우 동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제4장 냉정하지 못한 타이밍, 현명하지 못한 주식 선택 _123
대다수 투자자들은 투자 다원화를 그저 서로 다른 지역, 서로 다른 종목의 자산에 투자를 분산시키는 일종의 전략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실은 투자시기를 선택하는 데에도 다원화가 필요하다. 동시에 직관적인 판단, 그리고 투자 목표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도 피해야 한다.

제5장 신통치 않은 펀드 _149
펀드에 투자하는 과정에서도 개인투자자는 투자할 펀드의 종류와 시장 진입 시기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투자자는 충분하고 값싼 투자 다원화를 통해서야 비로소 자신의 투자순수익이 최소한 시장 전체의 평균 실적 정도가 나올 수 있게 보장할 수 있다.

제6장 비이성적인 대뇌 _177
행동 편향과 동물적 본능의 보편성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착오가 우리 개개인의 투자결정과 투자실적, 금융시장 전체와 나아가서는 글로벌 금융체제의 효율성과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제7장 행동 편향과 투자전략 _199
과도한 자신감, 통제의 환상, 사유의 틀, 대표성 편향, 선택적 편향, 감정적 판단과 같은 인류의 이러한 행동 편향은 투자 전략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다.

제8장 읽기 어려운 역사 _233
중국의 옛말 중에 “역사를 읽은 사람은 현명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거품경제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이 역사를 통해 군중의 맹목성, 투자의 위험, 그리고 시장의 광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제9장 성장의 고민 _279
투자는 하나의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막 투자를 시작했을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투자능력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게 되어 외부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투자는 비교적 느린 학습과정과 같다.

제10장 임원의 자기과신 _301
“성현이 아닌 이상 그 누군들 잘못이 없겠는가”라는 옛말이 있다. CEO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CEO의 특수한 지위 때문에 이들이 스스로를 과신하는 정도 혹은 경향은 개인투자자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제11장 자기 잇속만 챙기는 임원 _353
높은 보수, 각종 복지혜택, 참호효과, 조기퇴직 특별우대조치와 같이 기업이 임원들에게 베푸는 인센티브 매커니즘이 오히려 “자기 잇속만 챙기는 임원”을 길러내는 것이 아닐까?

제12장 비위를 맞추는 임원 _385
기업 임원들은 자본시장의 운행방식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한 지위를 점하고 있다. 이들은 종종 자신의 정보상의 우위를 기업 운영에 이용함으로써 기업의 시장가치를 높이고 짧은 기간 내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목적을 달성한다. 각종 자본 운용방식으로 투자계 내에서의 기업 지위를 향상시키거나 인기를 높이는 배후 세력은 바로 이러한 “비위를 맞추는 임원들”이다.

제13장 월스트리트 _425
월스트리트는 글로벌 금융체제와 국가 간의 정치적, 경제적 관계와 국가의 경제안보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개인 수익과 재테크에 영향을 미친다. 또 똑똑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업종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의 탐욕스럽고 냉혹한 문화를 대표하기도 한다. 월스트리트는 하나의 지리적 개념이자 업종 개념, 그리고 한 개인의 직업과 생활방식을 대변하는 복합적인 개념이다.

제14장 위험관리 _463
위험의 원천은 아주 많다. 개인, 제도, 성공의 경험, 관리감독의 결여, 금융혁신... 전망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투자자는 반드시 또렷한 위험 의식을 유지하고, 고위험 상품은 살짝 맛보기로만 해보고 투자를 다원화해야 한다.

제15장 정책과 감독 _509
개인의 행동 편향과 더불어 사회적, 조직적 구조가 개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사람들은 종종 개인에게서 발생하는 비이성적 행위를 정부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제16장 GDP의 숫자놀음 _545
지방정부가 단기적인 GDP 성장을 위해 과도하게 빚을 내거나, 환경보호를 소홀히 하거나, 민생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 정부의 장기목표는 ‘근시적인’ 공무원의 지원을 받지 못해 제대로 관철되지 못하게 된다.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은 도대체 누구를 반대한 것인가? 전세계 정부와 정치가들은 모두 반성해야 마땅하다!

제17장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_581
투자자가 직면한 가장 큰 적은 음모를 획책하는 외국인도, 자국의 정부와 관리당국도 아니며, 상장기업 또는 펀드회사도 아니다. 투자자가 직면한 가장 큰 적은 사실 자기 자신과 위험에 대한 제한적인 이해다. 이 때문에 자기 자신과 금융, 투자, 투자자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수익을 내면서도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감사의 글 _606

저자소개

주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대학에서 금융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주닝은 칭화대학교 국립금융연구원NIFR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상하이교통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교수로 재직중이다. 예일대학 국제금융센터 교수, 캘리포니아대학 금융학과 종신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자신의 금융학 연구를 바탕으로 여러 국제기구, 중앙은행, 금융감독기구와 일류 금융기관에 광범위한 컨설팅 및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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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찰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5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2016년 사표를 냈다. 현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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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만의 개인투자자들은 매년 약 3.8%의 손실을 입었다. 이를 자국 주식시장의 규모, 그중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차지하는 비율 및 투자실적에 비추어 계산해보면 이들이 5년간 입은 손실은 약 9,400억 대만 달러, 즉 미화 340억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곧 대만 개인투자자들이 매년 입는 거래손실액이 무려 68억 달러에 이름을 뜻한다.


이렇게 보면 개인투자자의 거래와 투자는 사실상 자선사업에 불과하다. 자신의 본업을 통해 부지런히 번 돈을 자기보다 수입과 투자능력이 월등히 뛰어난 전문 기관투자자의 손에 아낌없이 쥐어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의 손실 중 상당 부분은 세금 납부와 수수료 지불 명목으로 정부와 금융기관에 내는 것이고 나머지 부분은 거래상대, 즉 투자 수준이 높은 금융기관으로 손쉽게 흘러들어간다. 대다수 개인투자자는 투자전략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과정에서 부를 창출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자기 자산에 거대한 손실을 입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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