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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

정준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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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48269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12-09

책 소개

정준호 에세이집.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 모습과 삶을 통해 고뇌와 절망을 넘어 좀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정치를 꼭 하겠다는 의지표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서문/ 끈기의 정치 거침없이 삼세판 · 5

광주의 레인메이커가 되고 싶다
80년생 정준호, 본 투 비 타이거즈 키즈 · 15
아버지는 택시 드라이버! · 22
전산오류가 인생을 바꿨다? · 28
‘노빠꾸’ 정준호 · 34
개천의 용은 어떻게 멸종되는가? · 42
맞습니다. ‘누드교과서’의 그 정준호 · 48
기적을 믿나요? · 55
사주책 펴든 ‘마티즈’ 법무관 · 63
광주의 레인메이커(Rainmaker)! · 70
고인물 NO! · 77

PART 1 _ 강귀자
코리아문화예술재단 단장
봉사가 문화예술이 되고 삶이었다 · 84

PART 2 _ 김지혜
킹덤아이어린이집 원장, 저출산 시대
어린이 보육시스템이 무너진다 · 102

PART 3 _ 이태헌
디플로우 디자인랩 총괄본부장
광주 도시브랜딩 제대로 가야한다 · 110

PART 4 _ 장영태
정다운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발전을 위해 멀고 보고 일해야 한다 · 130

PART 5 _ 선인영
전남대 화학교육학과 재학생
청년이 살 수 있는 광주를 만들자 · 140

PART 6 _ 윤광철
말바우수산 대표
양심과 신뢰를 잃으면 상인은 끝이다 · 152

PART 7 _ 염상윤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중앙청과 채소조합 총무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광주 전체의 그림을 봐야 한다 · 162

PART 8 _ 임태군
광주광역시 새마을광주청년위원장
청년 문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풀어라 · 172

PART 9 _ 신우진
광주시민인문학협동조합 이사장
광주만의 인문도시를 만들어 보자 · 192

PART 10 _ 이종범
조선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우리 동네 알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 202

PART 11 _ 이상용
광주광역시 북구 장애인복지위원장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바닥에 꽉 찼다 · 214

PART 12 _ 최대연
최대연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뭘 할 것인지를 고민하라 · 224

PART 13 _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인물교체만이 아닌 시스템 교체가 중요하다 · 240

저자소개

정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3년 현재 43세 •변호사 •광주각화초, 각화중 졸업 •광주동신고등학교 졸업 (30회/학생회장 역임) •서울대학교 법학부 졸업 (수능만점 입학) •제49회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39기) •전)대검찰청 공익법무관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주북구(갑) 지역위원장 •전)이재명 대선후보 광주선대위 조직3본부장 •전)20대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전)소비자주권시민회의 법률센터장 •전)법무법인 민 변호사 •현)JCI KOREA 부회장 역임, 현 회원 •전)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이재명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 •현)더민주광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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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서문 +

끈기의 정치, 거침없이 삼세판!

이대로 좌절할 수는 없다.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를 출간한 이후 저는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무모한 도전’으로 치부되는 저의 행보를 초심으로 돌아가 근본적인 성찰의 시간들을 통해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광주로 삶의 거처를 옮긴 지 10년 가까이 돼갑니다. 광주는 저의 고향이자 아버지와 어머니의 땀을 먹고 발전해 온 곳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의 아들과 같은 미래세대에게는 불안과 희망이 동시에 교차하는 땅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무등산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지켜봐 온 광주의 도저한 역사가 흐르고 있는 곳입니다.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를 통해서 저는 이런 광주와 함께 호흡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하며 몸으로 체득한 생각들과 공개적인 발언한 내용들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광주와 북구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제안하고 이루고 싶은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생각과는 달리 정치권에서 출간하는 대개의 책이 저자들이 들인 수고에 비해 주목을 끌지 못하고 서가에서 먼지를 둘러쓴 채 수명을 다하는 또 한 권의 책이라는 굴레를 벗지 못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책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를 일독한 분들께서 수능만점 입학한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과 약간의 부담감이 일정하게 있었는데, 어린 시절과 청년시절의 삶을 술회한 이른바 ‘정준호가 걸어 온 길’을 다룬 글을 읽으면서 공감대가 컸다는 후기를 간혹 듣곤 했습니다. 저에 대한 선입견과 부담감이 책을 통해 깨졌다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걸어 온 이야기를 다시 꺼낸 이유입니다.

‘수능만점’이라는 말 속에는 사실 다양한 함의를 갖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피도 눈물도 안 나는 사람, 완벽한 틀에 갇혀 한 점의 실수도 용인되지 않을 것 같은 차가운 사람 등의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평범하고 일반적인 노력만으로는 다가갈 수 없는 결과를 내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별종’으로 분류될 수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저의 어려서의 모습과 성장 과정, 수능에서 보여준 저의 시간들과 공개된 가족사는 결코 드라마 속 ‘재벌남’이나 이른바 ‘차도남’과는 거리가 먼 삶이었습니다.
제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너무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도록 저의 지나온 시간들을 다시 들추고 다시 읽히도록 노력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곧 공감의 정치, 생활의 정치,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저의 생각과 실천들이 진정성 없게 다가오고 신뢰를 갖지 못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피부로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넘어야 할 벽은 또 있습니다.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제도권 정치에서는 ‘어린’ 취급을 당하며 도전 자체가 폄하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패의 연속, 도전의 연속이 되는 과정에서 ‘중고신인’으로까지 불리기도 합니다. 저는 준비된 사람, 성장의 과정이라고 말하지만 혹자들은 무모한 사람, 우둔한 과정이라고도 합니다. 이 같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성장의 불쏘시개로 삼고 있습니다. ‘개미는 아무리 작아도 탑을 쌓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의 도전과 노력은 꾸준함이었습니다. 끈기 있게 밀고 가는 힘은 결국 제가 걸어 온 길에서 발견한 자원입니다.

연속 실패해 본 경험, 특히 정치 현장에서 청년의 나이에 좌절을 맛본 경험은 도전 그 자체를 가장 두렵게 만드는 게 사실입니다. 이번 제 책의 시작 부분에 저의 지난 시간의 기억과 기록을 다시 꺼내는 이유는 제가 걸어 온 길, 저를 지탱해 주고 저를 둘러싼 삶을 제가 스스로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 뜨겁게 끌어안고 가겠다는 다짐의 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광주 태생으로 각화초, 각화동, 동신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저를 둘러싼 광주가 보여 준 무수한 장면들과 삶의 진면목들은 저를 쉽게 포기하는 사람으로, 좌절하는 청년으로 키우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전을 멈춘다면 광주사회에서 청년의 도전은 실패한 것으로 규정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좌절할 수는 없습니다. 정준호가 도전을 멈춘다면 광주 정치의 미래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배는 바다에 나가야 배다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에서 저의 생각과 정책적 고민이 무엇인가, 시대정신에 대한 저의 안목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마땅한 예의라고 봤습니다. 이제는 제가 광주 땅에서 같이 호흡하는 분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저 자신을 국민과 시민들에게 던져 시민들의 광주와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싣는 배 한 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에서 담지 못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정준호’라는 이름과 책을 시민들의 발언대로 쓰게 하고 싶었습니다. 노출이 부담된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왜 안 그러겠습니까? 광주 지역사회에 전국에서 명성을 알린 분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고 싶다는 생각도 안 해 본 것은 아닙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그치고 않고,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것에만 그치고 않고 ‘정준호’라는 이름의 배가 되어 시민들을 태우고 큰 바다로 항해하는 첫 출항이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를 내게 된 배경입니다.

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시민들에게 ‘인간 정준호’, ‘변호사 정준호’, ‘정치인 정준호’에 대한 어떤 생각과 뜻을 갖고 있는가를 듣겠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다양한 현장에서 광주를 고민하고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각자가 서 있는 자리에서 성실하게 삶을 사신 분들의 삶 그 자체를 듣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자리를 통해 ‘정준호’라는 배에 승선해 주신 코리아문화예술재단 강귀자 대표님, 킹덤아이어린이집 김지혜 원장님, 디플로우 디자인랩 이태헌 총괄본부장님, 전남대학교 화학교육학과 선인영 님, 말바우수산 윤광철 대표님,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중앙청과 채소조합 염상원 총무님, 광주광역시 새마을광주청년위원회 임태균 위원장님, 광주시민인문학협동조합 신우진 이사장님, 조선대학교 역사학과 이종범 명예교수님, 광주광역시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이상용 위원장님, 최대연 법률사무소 최대연 변호사님, 끝으로 킹핀정책리서치 오승용 대표님 정말 고맙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 미래로 가는 광주에 고민과 답답함이라는 무거운 짐을 기꺼이 ‘정준호’에 싣고 승선해 주신 분들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저의 능력과 노력이 더 있었다면 우리 지역의 문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기 위해 숨은 노력을 하신 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모시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도 밝혀 둡니다.

이 책에 수록된 한 분 한 분들의 당면한 현실과 일상의 무게가 적지 않았습니다. 정준호는 이 분들의 허심탄회한 말씀의 무게를 티끌 하나도 덜어내지 않고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습니다. 열두 분이 해 주신 진심어린 말씀의 무게가 정준호를 통해 대한민국과 광주를 도약하게 할 수 있는 항해를 알리는 뱃고동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今臣戰船 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렸습니다. 저에게도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에 실린 열두 분이 계십니다.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그 어떤 적일지라도 정준호는 당당하게 맞서 싸울 전선(戰船)이 될 것입니다. 뱃머리가 부서지더라도 앞장서서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뱃머리를 결단코 돌리지 않을 것입니다.

‘대통령의 글쓰기’를 쓴 저자 강원국은 “시도하고 도전하면 실패와 성공 확률이 50 대 50이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으면 100% 실패다. 왜 100% 실패의 길을 가려고 하는가.”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연설문을 준비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어떤 기고문에서 인용한 적이 있습니다. 강원국은 또 같은 기고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가 아름답다”고 했다면서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가 아니다, 배는 바다에 나가야 배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파도가 치고 풍랑이 일 때 배는 전진한다.”는 니체의 말을 인용하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도전과 응전의 역사 그 자체라고까지 적은 바 있습니다.

오늘 저는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떠올리며 ‘불굴(不屈)’이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온갖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한자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 겁니다.

정준호가 ‘끈기의 정치’를 통해 불굴의 의지로 ‘거침없이 삼세판’에 온몸을 던지는 말과 행동이 개인의 영달과 권력욕을 포장하기 위한 화려한 수사(修辭)로 비춰지는 것을 철저히 경계해 왔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만나게 될 지역민들의 육성을 듣고도 정치를, 호남을 개인의 영달과 권력욕의 수단으로 끌어다 쓰는 일을 한다면 그런 정치인들은 지체없이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남지역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남은 민주 정부 수립의 주역이었고, 한국 정치를 선도했습니다. 호남의 생각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2016년 민주당의 부름을 받고 고향에 내려와 정치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지역 주민 곁을 떠난 적 없이 끈기 있게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정치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침없이 삼세판’를 외치는 이유는 광주에서 중앙정치를 이끄는 정치인을 길러내 광주가 중앙을 선도하는 정치가 되어야 하고 호남이 시대정신을 제시하면 전국이 귀 기울이는 호남 정치의 진정한 복원을 위한 역할을 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의지 표명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생경제 회복, 미래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과 임기 내 복원된 호남정치력을 기반으로 차기 정권 창출을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정준호는 한다면 꼭 해냅니다.

이번에 책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제가 수시로 만나면서 소통해 온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분들의 크고 소소한 조언이나 혹은 질타의 말씀도 ‘정준호’라는 이름의 배에는 실려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지면의 한계와 제 능력의 부재로 기꺼이 시민의 다양한 육성을 담아내지 못한 점 널리 양해를 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책을 통해 전해주신 ‘에너지’ 넘치는 귀한 말씀들은 대한민국을 질적으로 성장시켜달라는 ‘항로’ 이탈을 막는 나침반이자 GPS요, 레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시민이 표류하는 ‘대한민국호’를 구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정준호’와 함께 험한 파고를 넘고, 혹은 등대가 되어 주신 분들이 무수히 떠오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무등산 서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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