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 아우르기 한국 대표 시문학 25인선

· 모두冒頭 발언 책을 출간하면서

· 공의식 편－ 시세계를 규명하는 천착의 노정 10
· 김경식 편－ 침잠한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목가 27
· 김려원 편－ 겸허한 시상을 숙성시킨 현실적 감각 47
· 김봉곤 편－ 깔끔하게 정제된 시상의 갈무리 64
· 박종문 편－ 인연의 심상[Mental image]을 정제한 서정 80
· 송귀영 편－ 환상적 마초이즘Machoism에 대한 시학 98
· 신계전 편－ 털면 털수록 쏟아지는 깨알 같은 서정적 시학 116
· 신영희 편－ 현실과 맞부딪치는 변형적 메타포 132
· 심상순 편－ 세월에 풍장風葬한 영혼의 목소리 149
· 양태영 편－ 언어의 정수를 다스리는 감성적 심상 167
· 이기덕 편－ 사위어지지 않는 기억의 편린 183
· 이성미 편－ 이성에 의한 사랑법의 시적 담론[Discourse] 201
· 이연숙 편－ 계절의 순환 법칙에 찬미로 타협하는 기치 218
· 이영순 편－ 삶의 내면에 잠재한 사랑의 탄젠트Tangent 시상 234
· 이용수 편－ 현실적 감각에 예리한 촉수를 세운 서정 250
· 이학주 편－ 자연에 순응한 타협과 나르시시즘의 시세계 268
· 이태희 편－ 영적 사랑과 현실적 사랑의 진실 285
· 임 향 편－ 자연과 불국의 시상을 캐는 미적 필도 302
· 장영준 편－ 서정적 비밀 통로를 확보한 시학의 계발啓發 317
· 조혜순 편－ 실존 의식에 대한 자문의 시화 332
· 주응규 편－ 삶의 세풍에 촉수를 찌른 예리한 시상 347
· 정태호 편－ 시화의 아킬레스Achilles를 초월한 의식적 고착성 362
· 최병학 편－ 진중한 안목으로 견고한 시상의 몰입 376
· 홍대식 편－ 현실적 감각에 예리한 촉수를 세운 밀침蜜針 391
· 홍주희 편－ 감흥의 산문적 미각을 더한 서정 유화 406

◈ 부록: 송귀영의 시세계 ◈
김 준(문학박사, 서울여대 명예교수)
－ 감성의 언어로 추구한 인간 존재의 근원 426
이정자(시인, 문학박사)
－ 깊고도 넓은 다양한 목소리와 수유 같은 시상의 흐름 444
정경은(문학박사, 서울여대 교수)
－ 시조의 마중물, 고통과 흉터 461
김송배(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 시중 유화詩中有畵와 서정 시학 480
이창년(시인)
－ 아름다운 시인 송귀영의 시세계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