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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한 현명한 기다림의 기술)

홀름 프리베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비즈니스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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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한 현명한 기다림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57529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4-07-15

책 소개

베스트셀러 <디지털 보헤미안>의 저자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독일의 젊은 경제학자인 홀름 프리베의 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속도’와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화두로 ‘현명한 기다림’을 강력하게 제기한다.

목차

서문_ 당신이 기다려 온 최고의 타이밍은 과연 지금인가?

제1장. Be Here Now _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Don’t Panic!
움직일수록 길은 더 보이지 않는다
치명적 위험, 조급증
‘뭐라도’ 해야 한다고?
기술은 어떻게 우리의 숨통을 조이는가
‘쓸데없는 업무’의 탄생
능동적인 기다림의 기술
당신에게 유리한 파도를 기다려라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할 뿐

제2장. Don’t Believe The Hype _ ‘혁신’이라는 이름의 환상
어쩌다 ‘정지’는 ‘도태’의 다른 이름이 되었나
신중한 여우 vs 자신에 찬 고슴도치
70년간 변하지 않은 레고의 생존 전략
미래는 생각보다 느리게 온다
습관의 법칙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몰랐던 것
혁신만 바라보면 정말 중요한 것을 못 보게 된다
변화의 강요에 당당하게 맞서는 법

제3장. Playing Rock _ 완벽한 기회를 잡기 위한 ‘바위 전략’
가위바위보에서 100퍼센트 승리하기
움직이지 않는 골키퍼의 승부차기 성적
가장 단순한 작전이 최고의 작전
앙겔라 메르켈의 무기, 기다림의 리더십
최후에 원하는 것을 얻는 자가 승자가 된다

제4장. Sound of Silence _ 세상은 결국 조용한 사람들이 바꾼다
의미심장한 침묵의 시간
침묵을 깨는 자, 반드시 패배할지니
입을 열어야 할 때와 다물어야 할 때
은근하지만 강력하게,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토론보다 강력한 침묵 커뮤니케이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전략이다

제5장. Steady State _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발전은 곧 행복이라는 착각
레드 퀸 효과: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인 이유
새로운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변화의 시대정신에 맞서기
혁신은 때로 독이 든 성배와 같다
검은 백조는 항상 ‘혁신’의 가면을 쓰고 온다
새로운 시스템은 곧 새로운 문제
그대로 내버려 두는 기술
모든 문제는 부족할 때가 아니라 넘칠 때 생긴다
기회는 반드시 돌아온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홀름 프리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학자이며 미래학자로, 또한 저널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홀름 프리베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독립 싱크 탱크 및 디자인 에이전시 ZIA(Zentralen Intelligenz Agentur)의 공동 창립자다. 독일 MTV에서 트렌드 연구원 겸 편집인으로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취리히 예술대학(Hochschule der K?nste in Zurich)과 카셀 미술 아카데미(Kunsthochschule Kassel)에서 디자인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일간지 《타게스차이퉁》(Tageszeitung), 《콘크레트》(Konkret), 《네온》(NEON) 등 독일의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네온》이 선정한‘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세계적인 혁신 컨퍼런스 중의 하나인 리프트 컨퍼런스(LIFT Conference)와 독일 IT 컨퍼런스인 리:퍼블리카(Re:Publica) 등에 연사로 참석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사업모델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기도 했다. 대표 저서로는 사샤 로보와 함께 쓴 《디지털 보헤미안》이 있다. 이 책은 조직과 회사에 구애받지 않는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노동 방식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인 ‘디지털 보헤미안’의 탄생과 사이버 생태계의 미래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는 《자이언트 머신: 새로운 세계의 최고 브랜드》(Riesenmaschine; Das Beste aus dem brandneuen Universum), 《당신이 늘 알고 싶었던 6에 대하여》(Was Sie schon immer ?ber 6 wissen wollte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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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8년간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로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 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에 거주하며 2008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팀장의 역할》 《위키리크스》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소금의 덫》 《슈퍼차일드》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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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의 노동 과정은 잘게 쪼개져서 완성된 결과에서 거의 피드백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피로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그는 약 1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피로’가 현대의 정신적 질환임을 확인했다. (…) 결단력과 진취성을 보여야 하는 우리 사회의 제도적 논리는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계획하고 실천하라고 요구한다. 직장 어디에서나 우리는 행동편향을 볼 수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근무시간의 대부분이 근거 없는 활동, 기회주의적 행동, 자극에 대한 반응들로 채워진다. 이는 비생산적일 뿐 아니라 개인, 조직, 사회가 협동하여 자원을 낭비하는 일이고 심리적 압박에 밀려 비용을 초과하게 만든다. 더 나아가 개인과 국민경제에 큰 손실을 안겨 주는데, 이런 행동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결과를 낳거나 이를 위해 의미 있는 다른 정책이 버려지기 때문이다.
_ <제1장 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중에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하지만 두 번째 나온 벌레는 목숨을 보전한다. 선구자로 칭송받는 창시자에게는 이미 실패의 씨앗이 들어 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선발 주자의 이익’ 맞은편에는 ‘선발 주자의 불이익’도 많다. 맨 처음에는 당연히 전문가가 없다. 선발 주자는 새로운 시장의 모든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 기술의 함정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며 믿을 만한 지원이나 지지를 받지 못한다. 그러나 바로 뒤따른 2등과 3등은 선발 주자의 곤경을 관찰하고 그의 실수에서 올바른 열쇠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성공이 이르면 기존의 사업 모델과 이 모델에서 구축한 고객 기반에 머무르게 되어, 단골 고객 너머에 있는 새로운 표적 집단으로 시선을 넓히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_ <제2장 ‘혁신’이라는 이름의 환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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