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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그루터기

거룩한 그루터기

(한자리에서의 오랜 순종)

유진 피터슨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포이에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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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그루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룩한 그루터기 (한자리에서의 오랜 순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7760206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13-01-05

책 소개

유진 피터슨이 바라본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유진 피터슨이 목회자로, 교수로, 또 작가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체험하고 바라본 내용을 모두 모은 것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과 인터뷰한 것을 묶어 구성했다.

목차

머리말

거룩한 행운
영성
마가복음: 기독교 영성을 위한 기본 텍스트
원점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영적 탐구
작가와 천사: 초월세계의 증인들
신학교: 영성이 형성되는 장소
성경 연구
거룩한 그루터기
수덕신학자 예레미야
요한계시록에서 배우는 예배
묵시: 매체가 곧 메시지다
부활의 사중주
목회
밧모 섬에서 온 시: 목사, 시인, 신학자로서의 사도 요한
상상력의 대가들
울프의 옷을 입은 양
커피 잔 사이의 키텔
행사를 주관하는 법
돌보는 법과 돌보지 않는 법을 가르치소서
뜻밖의 동맹
소설가, 목사, 그리고 시인
목사와 소설
대화
유진 피터슨과의 대화
목회사역에 대한 접근에 관하여
전복의 영성에 관하여
오순절파, 시인, 교수에 관하여
열정, 기도, 시에 관하여

저자소개

유진 피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1993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3년 젊은 세대를 위한 『메시지』 리믹스판과 오디오북이 출간되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 후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로 이사하다. 2018년 10월 22일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감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 『사복음서 설교』 『요한계시록 설교』 『잘 산다는 것』 『일상, 부활을 살다』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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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 기독교 학문연구소에서 공부했으며, IVP 대표 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및 호주 국립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종교적 중립성의 신화』, 『G. K. 체스터턴의 정통』(아바서원),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국제제자훈련원),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소명』(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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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성은 최신 유행이 아니라 가장 오래된 진리다. 영성, 곧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주목하고, 공동체 안에서 그분께 신실한 반응을 보이는 일은 성경의 핵심에 속하고 이스라엘과 교회의 역사에 진열되어 있는 것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새로운 책을 건네주면 오히려 오래된 책에 손을 뻗으라. 이사야가 칼 융보다 영성에 관해 가르쳐줄 것을 훨씬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는 거룩한 삶으로 진입하고 거룩한 일에 참여하게 되지만, 동시에 그로부터 큰 소득을 엊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을 듣는다. 그는 설교자이지만 성공하지 못한 설교자가 될 것이다. 그는 놀라운 능력과 유창한 언변으로 설교를 할 테지만 사람들은 설교 중에 졸게 될 것이다. (...) 오직 그루터기만 남은 꼴사납고 손상된 땅처럼 되어, 온 나라에 그루커기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야, 네가 평생 나를 섬긴 뒤에 일어날 일이 이러하다. 이것이 네가 거룩한 삶을 살고 정직한 신앙고백을 하고, 깨끗한 설교를 하는 등 거룩한 사명을 다한 뒤에 남을 최종 결과다. 그루터기들, 그루터기만 남은 나라.


친구들이 "나는 필독서를 읽느라 정신없어. 소설이나 시를 읽을 시간은 없지."라고 말할 때 내 마음은 슬퍼진다. 그들의 말은, 늘 반복되는 일과에 신경 쓰느라 창조적인 일에는 무관심하겠다는 뜻이다. 필독서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스스로 읽을 것을 선택할 뿐이다. 먹이지 않으면 자라지 못하는 법이고,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서지 못하는 법이며, 키우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하는 법이다. 예술가들은, 우리로 하여금 이 본질적인, 그러나 쉽게 외면당하는 창조적인 일에 계속 관여하게 만드는, 더없이 소중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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