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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778060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2-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길 없는 길에 두려움 없이 서다
조국의 투쟁의 시작, 정치의 시작
― 정치참여 선언 2024년 2월 8일
국민들과 함께 큰 돌을 들겠다
― 창당선언 2024년 2월 13일
3년은 너무 길다
― 조국혁신당 창당대회 및 당대표 수락 연설 2024년 3월 3일
맨 앞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 광주 충장로 연설 2024년 3월 14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
― 윤석열 정권 규탄 기자회견 2024년 3월 19일
이제, 고마, 치아라 마
― 부산 서면 연설 2024년 3월 21일
2부 탄핵으로 가는 쇄빙선
12척의 쇄빙선으로 끝장을 보겠습니다
― 조국혁신당 22대 국회 개원 기자회견 2024년 5월 30일
‘술 취한 선장’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 2기 당대표 수락 연설 2024년 7월 20일 외
‘왕초 밀정’을 규탄합니다
― 광복절 기자회견 2024년 8월 15일
경쟁과 협력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2024년 8월 26일 외
‘사회권’을 구현하는 민생 선진국
―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2024년 9월 9일
윤석열 탄핵 깃발을 들다
―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 모두발언 2024년 9월 11일 외
윤석열·김건희가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있습니까
― 대구 탄핵다방 1호점 연설 2024년 11월 2일
살아 있는 권력 수사는 다 어디 갔습니까
― 검찰해체·윤석열 탄핵 범국민대회 2024년 11월 16일 외
수사·기소 분리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킵시다
―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2024년 11월 18일
윤석열은 반드시 파면되어야 합니다
―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기자회견 2024년 11월 20일
3부 위헌·위법 비상계엄부터 탄핵까지
윤석열에게 헌법을,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습니다
―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진입 직후 긴급 기자회견 2024년 12월 3일
―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가결 직후 입장 발표 2024년 12월 4일
― 국회 앞 시민집회 현장 연설 2024년 12월 4일
― 야5당 비상시국대회 2024년 12월 4일
― 윤석열 탄핵·정치검찰 해체 범국민대회 2024년 12월 14일
4부 가장 뜨거운 파란 불꽃이 되어
이제 여러분이 조국입니다
― 서울구치소 앞 입장 발표 2024년 12월 16일
국민은 또 승리할 것입니다
― 조국혁신당 의원과 당원께 보내는 글 2024년 12월 17일
윤석열 탄핵을 위한 불쏘시개
― 국민께 보내는 글 2024년 12월 19일
윤석열은 심판과 처벌의 대상일 뿐
― 국민께 보내는 글 2024년 12월 27일
‘폭군’ 윤석열 격퇴기: 2019년 서초동에서 2024년 여의도까지
― 오마이뉴스 기고 2024년 12월 28일
정권교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 시민언론 민들레 기고 2025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기 위하여
― 국민께 보내는 글 2025년 1월 15일
윤석열 이후 잊지 말아야 할 것
― 국민께 보내는 글 2025년 1월 17일
맺음말
부록•언론 인터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23년 초겨울 정치인으로 변신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몸을 던졌다. 문자 그대로 ‘백척간두진일보’의 결단이었다. 절벽에서 발을 내딛은 조국을 국민들이 받아주셨고, 살려주셨다. 정치인으로 ‘존재 이전’한 후 많은 사람들이 변모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순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더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조국은 여전히 ‘순한 사람’이다. 그러나 용납할 수 없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
우리 사회가 해방 이후 쌓아 온 민주와 공정이라는 가치와 제도를 제멋대로 훼손했다. 목숨을 건 투쟁으로 따낸 민주공화국의 과실을 독식했다. 우리 사회 근간을 흔드는 짓이다. 누군가가 나서서 막고 끝내야 했다. 그래서 “검찰독재 조기 종식”, “3년은 너무 길다”를 내건 나의 정치는 ‘공적 응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