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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778064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6-02-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이재명의 어깨에서 세상을 보다
01. 판교 환풍구 사고 -첫 호흡, 동지가 되다
02. 젊은 기자와 인권변호사의 만남 -‘이변’을 지켜보다
03. 시민과의 대화 -이재명 ‘타운홀 미팅’의 원조, 응답하는 정치
04. 광화문 단식 -진정성이 타이밍이다
05. 박근혜 탄핵 -또 하나의 타이밍, 대중의 판단을 신뢰하다
06. 동상이몽 -이미지의 전쟁
07. 현장지휘관 이재명 -정치는 현장에서 완성된다
08. 20대 대선 -비상식과의 전쟁, 그리고 패배의 밤
09. 목숨 건 정치① -암살테러
10. 목숨 건 정치② -죽음의 단식
11. 비상계엄 -정치의 본질을 다시 새기다
12. 운명의 도시 -인천 계양, 사람을 사람답게 남게 해준 곳
2부 주권의 환원 -정치는 어떤 구조를 가져야 하는가
13. 이재명의 정치 -국민은 언제나 주권 그 자체였다
14. 주권 불감증 -누가 왜 주권의 순환을 가로막는가
15. 복잡한 정치 -소수 기득권이 유지되는 통치 기술
16. 본질에 집중하는 정치 -주권 회복의 기술
17. 주권 환원을 위한 최소 조건 -쉬운 정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18. 정치서비스론 -이재명의 실용정치와 쉬운 정치
19. 정치의 태도 -정치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3부 쉬운 정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20. 정치의 언어는 왜 이렇게 복잡해졌는가
21. 결정과 책임을 분리할 때 정치는 어려워진다
22. 현장은 왜 쉬운 정치를 요구하는가
23. 쉬운 정치는 왜 공격받는가
24. 나는 쉬운 정치를 선택한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재명식 민원해결의 백미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시민과의 대화’ 혹은 ‘성남시장과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성남 지역방송에서 방영된 생방송 프로그램이었다. 나는 줄곧 그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았다. 한 시간 반의 생방송 동안 그는 현안 질문에 즉답했고, 어떤 질문도 피해 가지 않았다.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그 자리에서 안 되는 이유는 안 되는 대로 설명하고, 타당하다면 시장 지시사항으로 담당부서에 즉시 시행을 명령했다. 맞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전국을 돌며 하던 ‘타운홀 미팅’. 그 포맷의 원형은 바로 성남에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 중앙정치의 포맷이 지역의 한 도시에서 시작된 것이다.
- 1부 이재명의 어깨에서 세상을 보다
정치가 복잡할수록 결정의 경로는 보이지 않게 된다.
보이지 않는 경로는 책임을 흐린다. 이때 복잡함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유용한 도구가 된다.
누가 결정했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어디에 책임이 있는지를 묻기 어려운 구조.
이 구조는 권력을 가진 쪽에 유리하게 작동한다.
- 2부 주권의 환원
복잡함이 통치 기술이 되는 순간, 민주주의는 조용히 다른 얼굴을 갖는다. 형식은 그대로지만, 작동방식은 달라진다. 국민은 여전히 주권자이지만 주권은 정치의 내부에서만 순환한다.
- 2부 주권의 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