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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85306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3-11-18
책 소개
목차
서문
1. 인문학, 일을 생각하다
방황의 시절에서 구원의 싹을 줍다
지향성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산다
내려놓는다는 것의 의미
혼자 성공하기보다 함께 실패한다
일은 단지 경험일 뿐
의무와 자유 사이를 산다
2. 일의 관점을 바꿔라
일의 이중주-생계를 위한 일, 삶을 위한 일
첫 직업이 끝 직업으로 이끈다
일은 무엇을 요구하는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면
중요하지 않은 것을 버리면 중요한 것이 보인다
엄마들이 일을 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자기 계발은 몰래 해야 재미있다
소금인형은 왜 바다로 갔을까
3. 일의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다시 일을 생각한다
일, 자유의 역설을 만나다
자기 일을 하면 정말 행복할까?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일보다 삶이 먼저다
일에서 돈과 행복 모두를 얻는 법
일이 끝나면 마음도 사라진다
미래는 가벼운 것
밥값 하는 사람과 훌륭한 사람의 차이
4. 조금씩 나아지기
눈은 10년 후에, 발은 현재에 둔다
쫓아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성장을 의욕하면 일이 즐겁다
성공적인 모범을 따라간다
진심으로 일하면 운이 돕는다
자기 관리를 잘해야 일도 좋아진다
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난다
초점이 있는 단순한 일상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이 행복에 기여해야 하는 것은 명백한 듯하다.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면 일은 무용하고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릴 수 있다. 누구나 피하고 싶은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일을 통해 행복의 요소를 발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일을 통해 만족을 얻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 속에서 행복의 요소를 발견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든, 일을 보는 관점을 바꾸든, 그 방법을 떠나서 이제 일은 행복과 뗄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일을 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동물은 없다. 생존을 위해 일은 필수적이다. 문제는 생존을 위한 의무적 일들이 우리를 숨막히게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철학이 필요하다. 우리를 조여오는 일의 압력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구원해야 한다. 일의 철학은 우리 스스로 만든 구원 체계, 일종의 종교다.
우리도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 있고, 진짜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 있다.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계를 위해서 일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도 몇몇은 퇴근 후 진짜 일을 시작하기도 한다. (중략) 카프카가 퇴근 후 글을 쓰며 시간을 보냈듯이 자신만의 뭔가를 하는 것이다. 자기만을 위한 뭔가가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중략) 실제로 자기만의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삶에 생기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자기를 위한 삶을 살고 있다는 자긍심 같은 것이 깔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