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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새로운 공부가 온다

[큰글씨책] 새로운 공부가 온다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 공부법)

안상헌 (지은이)
행성B(행성비)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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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새로운 공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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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새로운 공부가 온다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471128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11-30

책 소개

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혁명, 초연결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인문학과 고전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책이다. 저자 안상헌은 ‘벤치 인사이트’를 통해 독창성과 자기만의 ‘유니크니스’를 확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차

서문 7

1부 새로운 지식이 온다
벤치맨, 지식의 경계에 서다 15
변방적 지식인이 되자 29
지식의 숲에서 길을 잃자 42
인문학, 지식에 날개를 달다 53
사람을 읽고 변화에 접속하라 68

2부 벤치 인사이트를 키워라
메타인지를 키워라 83
철학이 필요한 시대 98
호모나랜스 본능을 깨워라 113
벤치 인사이트가 강해지는 글쓰기 125
시를 아는 사람이 벤치 인사이트를 얻는다 140
벤치 인사이트, 간결한 지식이 아름답다 152

3부 어떻게 배울 것인가
플랫폼, 공부의 장을 펼쳐라 167
새로운 독서, 디지털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182
창의성, 어떻게 키울 것인가 197
지식은 현실을 만나 힘이 된다 213
공부는 사건이다 225
학교를 넘어 자기 주도 공부로 236

4부 벤치 노마드를 위하여
유니크니스가 경쟁력이다 253
학습 민첩성을 확보하자 266
지식의 죽음과 절학무우 280
스스로를 추방하라 291
앎은 살아 있다 301
과학과 인문학은 어떻게 만나는가 311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 324

저자소개

안상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의 문제를 탐구하는 인문학자다. 독서와 성찰을 통해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의 근원을 탐색하고 지혜로운 삶의 해법을 찾는 글을 쓰고 있다. 인문학을 보급하는 ‘애플인문학당’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독서와 글쓰기 교재를 제공하는 ‘안상헌글답’을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서 강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동양철학은 고달픈 현실에서 이상 세계를 실현하려는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다. 진리라는 관념에 천착했던 서양과 달리 동양은 현실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미치게 친절한 동양철학》은 유가, 도가, 법가, 성리학, 불교까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난세라는 역사 현장에서 인간 본성과 세상의 원리를 발견하고 해법들을 제시했던 동양철학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주요 철학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풀이했고 맥락을 정확히 짚어 줌으로써 철학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 준다. 철학책을 읽다 포기한 독자들도 이번만큼은 끝까지 독파할 수 있을 것이다. KBS1TV 〈문화공감〉을 진행했고, 경남교육청 인문학 교육진흥위원, 단국대학교 외래교수, 국민연금공단 HRD 전문강사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미치게 친절한 철학》, 《사장의 철학》, 《새로운 공부가 온다》, 《인문학 공부법》, 《청춘의 인문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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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문가들은 미래사회의 공부는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미래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능력을 요구한다.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과 통찰력, 의사소통력, 학습 민첩성, 연결성 등이 그것이다. 얼마나 많이 아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해진 시대다. 그런 점에서 미래사회는 ‘2U’의 시대가 될 것이다. 자신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의미하는 유니크니스(uniqueness)와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가 그것이다.


벤치 인사이트(Bench Insight)가 필요한 시대다. 벤치는 사색하고 성찰할 수 있는 여백의 공간이다. 벤치는 무엇이 부족한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선수들이 필드에서 뛰다가 잠시 쉬는 곳이 벤치고, 감독과 코치가 경기를 지휘하는 곳도 벤치다. 벤치에 앉으면 경기장이 한눈에 들어오고, 경기의 맥락이 보인다. 벤치는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감을 잡는 곳이다. 이것이 이른바 벤치 인사이트다. 공부는 벤치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다.


현실을 살아가는 데 과학과 기술은 중요하다. 여기에 상상과 시적 은유 혹은 비유는 과학의 발견이나 현상을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중요한 상상력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것이 인공지능 시대 우리가 시를 익혀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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