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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9787155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1-12-31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의도가 좋으면 결과가 나쁘더라도?
추천사: 김수진 | 박소영 | 조윤희
1. 4차 유행은 끝났나
2. 코로나19는 얼마나 위험할까
3. 아이들은 코로나가 위험할까
4. 아이들이 코로나 백신 필요할까
5. 코로나 항체는 얼마나 생겼을까
항체검사 Q&A
6.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전 세계 몇 위?
7. 백신 접종률 높은데 왜 확진자가 증가하지
8. 코로나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는
9. 코로나 백신의 사망감소효과는
10. 백신효과와 기회비용
11. 코로나19 백신 안전한가
12.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힌다고?
13. 비접종자 차별금지와 백신패스
차별금지 유튜브 댓글
백신패스와 차별금지법
14. 임신부도 코로나 백신?
15. 백신접종 한일 비교
16. 부스터가 필요해?
17. 단계적 일상회복의 문제점
18. 저들의 계획
맺는 말: 무엇을 할 것인가?
참고문헌
부록: 코로나19 일일현황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코로나19는 ‘거의 2년간 전 국민이 모든 행동에 제약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인구 대비 확진자와 사망자가 현저히 적다.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은 고령자, 고혈압과 당뇨병 등 기저질환자, 비만, 흡연자 등이다. 그래서 고위험군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코로나19 사망위험도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다.
아이들은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다. 코로나 치명률은 연령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 우리나라는 19세 이하 코로나 사망자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30세 이상 성인은 코로나 사태 동안 치명률이 점차 감소하는 반면, 19세 이하의 소아와 청소년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치명률이 0이다.
2021년 11월 30일 방역당국은 10세 미만 소아의 첫 사망 사례를 발표했는데 확진자 28,353명 중 1명(치명률 0.0035퍼센트)이므로 소수점 이하 두 자리를 적용하여 치명률은 여전히 0퍼센트다.
소아와 청소년에게는 코로나19가 위험한 병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이 필요하지 않다. 교육시설관련 집단감염이 13퍼센트에 불과한데 등교를 핑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백신 임상시험을 한 것은 연구윤리에 위반된다. 게다가 장기적인 부작용은 아직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런 불완전한 백신은 아이들에게 금지되어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