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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3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3

(조봉암과 이승만, 평화 통일 대 극우 반공 독재)

서중석, 김덕련 (지은이)
오월의봄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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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3 (조봉암과 이승만, 평화 통일 대 극우 반공 독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9788993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04-05

책 소개

한국 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교수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 3권. 서중석 교수는 이 시리즈를 통해 1945년 해방 공간에서부터 1987년 6월항쟁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주제를 소개한다. 3권의 주제는 '조봉암과 이승만'이다.

목차

책머리에
연표

첫 번째 마당
‘3·1운동의 아들’ 조봉암,
사회주의자가 되다

두 번째 마당
조봉암, 간첩 누명 벗고도
독립 운동 서훈 못 받은 이유

세 번째 마당
조봉암은 해방 후 왜 공산당을 비판하고
박헌영과 갈라섰나

네 번째 마당
5·10선거 참여와
이승만 정부 입각, 어떻게 봐야 하나

다섯 번째 마당
농민·노동자 정당 추진하자
간첩단 사건 터트린 이승만 정권

여섯 번째 마당
전선에서 피 흘리는데 장기 집권 획책
부산 정치 파동, 그 부끄러운 민낯

일곱 번째 마당
호랑이 위에 탄 조봉암,
이승만의 라이벌로 떠오르다

여덟 번째 마당
사신(死神)이 어른거린 조봉암,
국회에서 뜻 펼 길마저 막히다

아홉 번째 마당
황당무계 사사오입 개헌이 부른
민주당의 탄생과 진보당의 태동

열 번째 마당
“못살겠다 갈아보자” 열풍과
조봉암 돌풍 거셌던 1956년 대선

열한 번째 마당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고”,
부정 없었더라면 1956년 대선 결과는…

열두 번째 마당
평화 통일 꺼내면 목숨 걸어야 했던 때,
조봉암의 경륜과 용기가 그립다

열세 번째 마당
진보당 사건과 조봉암의 최후
대통령과 겨룬 ‘죄’, 대가는 죽음이었다

나가는 말

저자소개

서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봉암과 1950년대』 상·하, 『남·북협상―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비극의 현대 지도자』(일본어역), 『배반당한 한국 민족주의』(영역),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전20권), 『민족주의와 역사교육』(정현백 공저), 『전환기 현대사의 역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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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에서 기자로 일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현재 인문 기획 집단 문사철에 터를 잡고 역사와 사회에 관한 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김기춘과 그의 시대》를 쓰고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공저했으며 《세계를 바꾸는 파업》, 《근현대사 신문》(전 2권),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전 5권)를 함께 쓰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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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요한 점은 평화 통일이라는 말이 1950년대에 얼마나 꺼내기 힘든 말이었는지, 얼마나 무서운 말이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1950년대 상황을 모르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진보당은 ‘피압박 민중의 이익을 옹호하는 진보 세력의 전위’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진보당이 발당식을 했을 때도 피해 대중의 당이라는 걸 명시했다. 이건 공산주의하고 굉장히 다를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민주주의 정당들 사례를 봐도 이런 식으로 나와 있는 건 없다. 진보 세력의 정강 등에는 대개 ‘노동자, 농민, 진보적 소시민 또는 당하고 있는 여러 소수 세력을 옹호한다’, 이런 식으로 많이 나오지 않나. 그런데 조봉암은 피해 대중이라는 걸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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