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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번역시 전집 1

백석 번역시 전집 1

(백석 탄생 100주년 기념판)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은이), 송준 (엮은이), 백석 (옮긴이)
흰당나귀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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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번역시 전집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석 번역시 전집 1 (백석 탄생 100주년 기념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97908066
· 쪽수 : 864쪽
· 출판일 : 2013-01-20

책 소개

시인 백석이 번역한 주옥같은 번역시 모음집. 김일성 체제의 서슬 퍼런 북에서 자유로운 창작을 할 수 없던 백석이 선택한 번역작업. 백석의 번역을 통해 원전의 아름다움을 뛰어 넘는 작품으로 재탄생한 번역작품들을 총망라한 전집이다.

목차

목차
-여는시 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

-서문 6

-제1부 사랑의 신
사랑의 신 25 | 키쓰의 시문학 28 | 겨울은 아름답다 61 | 교외의 눈 63

-제2부 이싸꼽스끼 시초
살틀한 것들 67 | 봄 69 | 바람 71 | 땅 72 | 까츄샤 75 | 간절한 편지야 날아가
라 77 | 내가 자란 곳은 쓸쓸한 시골 80 | 다시보자 거리야 오막살이야 82 | 아
들에게 하는 부탁 84 | 여기에 붉은 병사 장사 지내다 86 | 잘있느냐 쓰몰렌쓰
크! 88 | 나의 우크라아나 우크라이나! 91 | 조국찬송 95 | 우리 마을에 살아요
98 | 로씨야를 말함 100 | 인민에게 영예를 105 | 므·이·깔리닌의 돌아가심
에 미쳐서 107


-제3부 뿌쉬낀 시집
황제마을에서의 회상 111 | 장미 122 | 가인 123 | 스딴쓰 125 | 잘있거라 마
음씨 고운 떡갈나무여 128 | 챠아다예브에게 보냄 129 | 농촌 131 | 나의 젊은
시절이여 나는 그대를 애석히 여기지 않노라 135 | 시신 136 | 깝까스의 포로
138 | 수인 183 | 작은새 184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85 | 취가 187 | 겨
울 밤 188 | 예언자 191 | 겨울 길 193 | 젖엄마에게 195 | 슬프고 가없는 이
세상 초원에서 196 | 겨울 아침 197 | 소란한 거리를 헤매노라면 199 | 까브까
즈 202 | 아귀들 204 | 아득히 먼 조국의 언덕을 찾아 208 | 나의 가계보 210
| 구름 214 | 기념비 215

-제4부 까잨고대 민요
고요한 돈 219 | 바보 놈팽이야 220 | 비야 비야 오너라 222 | 아 저 노을은 -
아침 노을은 223 | 강이라 다리라 225 | 이르는 말 폴랜드는 가멸하더니 226 |
정교의 고요한 돈은 227 | 총 아니맞게하는 기도 228 | 싸움을 면하게 하는 기
도 230 | 습격할 때의 기도 231 | 까잨은 그 좋은 제 가래말에 올라 233 | 어
여쁜 저 처녀야 235 | 수풀 뒤로 칼끝 번쩍이네 236 | 아 나를 낳은 나라야 237
| 그 뉘냐 싸움판에 아니 갔던이 238 | 칼리누쉬까 239 | 말하라 나의 부헝이야
240 | 행군짐 등에 싣고 싸움하려 가는 말 243 | 까잨의 여자 244 | ......그러
나 거만하여라 우리의 돈강 고요한 돈강 우리 아버지 245 | 까잨들은 글쎄 군무
를 벗어나 집으로들 갔어라 246 | 너 거리야, 큰 마을아, 잘 있거라 247 | 그렇
지 누가 그렇게 애태울랴고 248

-제5부 와씰리 조르낀
작자로부터 251 | 휴식에서 255 | 전투를 앞두고 269 | 도하 283 | 전쟁을 두
고 298 | 쬬르낀 부상 당하다 302 | 표창을 두고 320 | 손풍금 325 | 두 전사
341 | 잃어버린 것 354 | 결투 364 | 작자로부터 377 | 『누가 쏘았나?』 384 |
영웅을 두고 395 | 장군 400 | 자기를 두고 416 | 늪판의 전투 424 | 사랑을
두고 442 | 쬬르낀의 휴식 452 | 공격에서 465 | 죽음과 전사 477 | 쬬르낀
편지를 쓴다 491 | 쬬르낀 ― 쬬르낀 496 | 작자로부터 508 | 할아버지와 할
머니 517 | 드네쁘르에서 532 | 전사 ― 고아를 두고 547 | 베를린으로 가는
길에 561 | 목욕탕에서 573 | 작자로부터 589

-제6부 쏘련시인선집 제2권편
전우들의 무덤 599 | 아침 601 | 나는 왔네 베를린에서 605 | 조선의 전사들에
게 607 | 가정 610 | 두마디 말 613 | 하르푸히 615 | 손녀의 투표 616 | 쑬
레이만 쓰딸리스끼에게 618 | 자장가 621 | 아들의 죽음에 미쳐서 626 | 쵸흐
628 | 로씨야의 동지에게 631 | 아궁옆에서 634 | 구라파 636 | 태양은 동쪽에
서만 솟아 오른다 640 | 미하일로브스꼬예 마을 644

-제7부 뿌슈낀 선집(1955)
짜르쓰꼬예 마을에서의 추억 649 | 가인 660 | 스딴쓰(볼테르에게) 661 | 잘
있으라 착한 떡갈나무 숲이여! 664 | 챠아다예브에게 666 | 농촌 668 | 시인
672 | 전쟁 673 | 아델리 675 | 갇히운 사람 677 | 작은 새 678 | 야즈이꼬브
에게 679 | 음산한 날에 해가 저물고... 682 | 불 사룬 편지 684 | 쁘^아^오시
뽀와에게 685 | ××에게 687 | 권주가 689 | 겨울 밤 690 | 예언자 692 | 이
^이^ 뿌쉰에게 694 | 겨울 길 695 | 젖 엄마에게 697 | 씨비리에로 698 | 슬
프고 가없는 이 세상 거친 들에서 700 | 아리온 701 | 시인 703 | 추억 705 |
안챠르 707 | 지난 날에도 내 그러했거늘... 710 | 에삐그람마(경구) 711 | 길
손의 푸념 712 | 겨울 아침 715 | 나는 그대를 사랑했사외다 717 | 소란한 길
거리를 내 헤매일 때면 718 | 깝까즈 721 | 오, 희랍이여! 일어서라 희랍이여!
723 | 한 귀족에게 724 | 도까비들 732 | 익명 시인에게 대답하노라 736 | 심
혈의 작품 738 | 짜르쓰꼬예 쎌로의 동상 739 | 아득히 먼 조국의 기슭을 찾아
740 | 나의 가문 742 | 보로지노 싸움의 기념일 748 | 미인 755 | 가을 756 |
때가 왔네 때가 나의 벗이여 764 | 순례자 765 | 오 가난이여! 마침내 나는 알았
다 771 | 나는 공연히 씨온의 고지로 달려 가누나 772 | 기념비 773

-제8부 농촌 쏘베트에 나붓기는 깃발
전선으로 보내는 선물 777 | 먼 데로부터 돌아와 779 | 농촌 쏘베트에 나붓기
는 깃발 783

-번역작품 연보와 수록작품 목록_796
-해설_805

저자소개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알렉산드르 푸시킨(Александр С. Пушкин, 1799∼1837)푸시킨(1799∼1837)은 모스크바 귀족 가문에서 출생했다. 그의 어머니는 18세기 표트르 대제의 총애를 받은 한니발 장군의 손녀였다. 곱슬머리와 검은 피부를 가진 푸시킨은 자신의 몸속에 에티오피아 흑인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어린 시절에 그는 프랑스인 가정교사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유모 아리나 로지오노브나로부터 러시아어 읽기와 쓰기를 배웠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민담과 민요를 들었다. 또한 그는 유모를 통해서 러시아 민중의 삶에 대해 깊이 동정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열두 살 때인 1811년 6년제 귀족학교 리체이에 입학했다. 그는 리체이 재학 중 120여 편의 시를 썼다. 리체이를 졸업한 후 외무성 관리로서 잠시 근무하던 중 진보적 문학 서클인 ‘녹색 램프(질료나야 람파)’에 가입해 미래의 데카브리스트들과 교류했다. 그는 이 무렵 진보적인 시 <자유>, <차다예프에게>, <마을>을 발표해 러시아 남부로 유형을 가게 되었다.그는 남러시아의 캅카스에서 바이런의 작품을 읽고, 그 영향을 받아 바이런풍의 낭만적인 시를 쓰기도 했다. 그리고 키시뇨프에서는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냄새를 풍기는 작품들인 ≪캅카스의 포로≫, ≪바흐치사라이의 분수 ≫, ≪도둑 형제≫ 등을 발표했고, 운문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의 영지인 미하일롭스코예 마을(이 마을에 푸시킨의 집이 있고, 이 마을의 어귀의 스뱌트이 언덕 수도원에 그의 무덤이 있음)에서 ≪예브게니 오네긴≫과 ≪집시들≫을 집필하느라 1825년에 발생한 데카브리스트 난에 참여하지 못한다. 여기서 그는 비극 <보리스 고두노프>를 완성했다. 니콜라이 1세는 데카브리스트 난을 평정한 후 푸시킨을 모스크바로 소환해 그의 작품을 직접 검열하고 감독한다. 그는 1830년 가을 볼지노 영지에서 ≪예브게니 오네긴≫, ≪벨킨 이야기≫, 4편의 작은 비극, 즉 <인색한 기사>,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돌의 손님>, <질병 때의 주연> 등 많은 작품을 쓴다. 1828년 겨울 새해 무렵에 모스크바의 무도회에서 만난 16세의 나탈리야 곤차로바의 미모에 반한 푸시킨은 이듬해 봄에 그녀에게 청혼한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에게 거절당하지만, 다시 청혼해서 결국 1831년 2월 모스크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해 가을, 푸시킨은 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해 살던 중 1833년에 ≪예브게니 오네긴≫을 발표하고, 그해 여름에 볼지노 마을(아버지가 80채의 농가, 246명의 남자 농노, 237명의 여자 농노가 사는 이 마을을 물려주어 푸시킨이 젊은 지주가 됨)을 방문해 그곳에서 ≪스페이드의 여왕≫, ≪대위의 딸≫, ≪청동 기사≫ 등을 집필했다. 페테르부르크의 사교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 그의 아내는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생활만을 좋아할 뿐, 남편의 문학적 재능이나 지적 활동에는 무관심했다. 니콜라이 1세와 자신의 아내와의 염문이 떠도는 중 그는 황제 시종관으로 임명되어 근무하게 되는 굴욕을 겪는다. 그는 1836년 고골의 도움을 받아 문학잡지 <동시대인>을 발행하고, 이 잡지에 ≪대위의 딸≫을 연재한다. 푸시킨은 자신의 아내와 황제의 염문에 이어 네덜란드 대사의 양자인 프랑스 청년 장교 단테스와의 염문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자, 더 이상 견디지 못해 단테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결국, 단테스와의 결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1837년 1월 7일 사망한다. 황제 정부는 국민들의 조문 시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한밤중에 그의 관을 미하일롭스코예 부근의 스뱌토고르스키 수도원으로 옮겨 비밀리에 장례식을 치르도록 한다.푸시킨은 ‘러시아 문화의 등불’, ‘러시아 국민 문학의 아버지’, ‘위대한 국민 시인’ 등으로 불린다. 그는 1812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로 고무된 러시아 국민(민중)의 애국주의 사상, 민족적 자각과 민족적 기운이 고조되는 역사적 시기에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러시아 국민의 사상과 감정을 훌륭히 표현한 러시아 국민 문학의 창시자이자 러시아 문학어의 창시자다. 러시아 국민 생활과의 밀접한 유대, 시대의 선구적 사상의 반영, 풍부한 내용 등에 있어서 그를 따를 러시아 작가는 없다. 투르게네프가 푸시킨 이후의 작가들은 그가 개척한 길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처럼 그의 문학적 영향력은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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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대구생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현대공론 기자, 일요시사 편집위원 역임 저서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전2권) 카사노바와 엽기들(전3권) 일주일에 끝내는 러시아어(미래와 꿈) 시인백석1·2·3(흰당나귀) 편저 : 나뭇잎새는 떨어진다(청문각) 그들은 조국을 위해서 싸웠다(청문각) 백석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를 독학으로 익혔으며, 백석을 연구하기 위해 중국을 10여 회, 러시아를 5회 이상 방문하였고, 일본을 10여 차례 방문하였으며, 특히 일본 청산학원(靑山學院)을 5회 이상 방문하여 백석의 청산학원 수학 당시 학적부 사진을 발굴, 소장한 추적탐사 전문작가이며, 백석관련 자료수집의 일인자이다. 또한 1992년에 백석의 번역 대작 《고요한 돈》을 북경도서관에서 찾아서 국내로 들여온 것과 노리다케 가쓰오의 《압록강》을 일본에서 구해 들여온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후에는 중국의 천재작가 김성탄과 그리고 일제말엽의 국내 작가 김종한을 연구하고 있다. 70회 본 수호전을 펴낸 김성탄에 대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그는 묻힌 천재작가를 연구하는 것을 인생의 큰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다. 한편, 20여 년 간 백석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쏟아 부은 금전적 비용은 수십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급기야는 건강을 해쳐 직장암 3기에서 수술을 받아 회복 중에 있으며, 백석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서 그가 겪어야 했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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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白石, 1912~1996)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로 평가받는 백석은,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오산학교와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과를 졸업했다. 1934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고,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8월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함흥 영생고보 영어교사, 『여성』지 편집 주간,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직원, 만주 안둥 세관 직원 등으로 일하면서 시를 썼다. 1945년 해방을 맞아 고향 정주로 돌아왔고, 1947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분과 위원이 되어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이 외에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 편집위원,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1957년 발표한 일련의 동시로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 삼수군 관평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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