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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인을 위한 진짜 조선 역사

자주인을 위한 진짜 조선 역사

김갑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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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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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인을 위한 진짜 조선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주인을 위한 진짜 조선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7966073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7-09-07

책 소개

우리가 배운 조선은 어떤 나라일까? 소설가이자 역사 강연가인 김갑수는 조선의 가치를 비하하며 일본이나 서구의 가치만 동경하는 기존 사관을 비판한다. 그러면서 자주(自主)적인 눈으로 조선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한다.

목차

서언 왜곡된 역사, 왜곡된 인간

1. 역사를 보는 눈
던지고 싶은 역사적 질문들 │ 진보주의사관과 식민사관 │ 조선이 ‘봉건국가’라는 주장에 대하여 │ ‘진보’가 조선에 대해 더 몽매하다 │ ‘살인조작사건’과 역사에 대한 긍정, 부정의 근거 │ 마르크스보다 정도전이 더 긴요하다 │ 1392년과 1948년의 현격한 차이 │ 조선이 고려만 못했다는 편견 │ 조선에서 배워야 할 미덕과 강점들 │ 정치인들에게 사초 정신을 권한다 │ 조공(朝貢)이란 무엇인가 │ 고려 말기와 오늘의 한국

2. 혁명의 시간
삼봉 정도전, 어째서 혁명을 기획했을까 │ 혁명가 정도전, 개혁파 정몽주와 뭐가 달랐나 │ 가연과 악연, 정도전과 이성계·이방원의 만남 │ 이색과 정몽주는 왜 반혁명세력이 됐을까 │ 삼봉 정도전, 근대적 인물도 전근대적 인물도 아니다 │ 당 태종 이세민과 조선 태종 이방원, 누가 나을까 │ 함흥차사이야기, 사실일까

3. 민본위민의 정화
사관과 군왕 이야기, 조금 신비롭기까지 │ 박정희와 태종, 비교될 수 없는 두 사람 │ 사람은 동물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나 │ 삼족을 멸했다고? 그것은 거짓말 │ 세종의 ‘군주추대론’은 사회계약설 │ 독서당길과 사가독서 │ 세종과 이순신은 조선인이 아니다? │ 상왕과 함께 춤을, 세종의 음악철학

4. 난입한 위기
영락제와 세조, 혈통세습의 문제 │ 세조와 연산군, 박정희와 박근혜 │ 세조의 권위주의는 콤플렉스의 소산 │ 세조의 해독, 연산군보다 더 크다 │ 훈구와 사림의 대결, 사실인가 │ 「조의제문」은 정말 세조를 비난한 글일까 │ 노산군, 연산군, 광해군과 대한민국 대통령들

5. 활짝 피운 공론
최부의 『표해록』, 세계 기행문학의 최고봉 │ 우리는 왜 『표해록』을 알지 못하는가 │ 영원한 이인자, 한명회와 김종필 │ 압구정의 교훈과 봉하마을의 비극 │ “어명이오!” 그토록 센 것이었을까 │ 500년 전의 이혼 논란 │ 공론이 없는 시대, ‘간쟁과 탄핵’을 생각한다 │ 성종 대의 언론은 세계 최우수 언론│ 성범죄 처벌, 조선시대처럼 해야 │ ‘최부 재임용’을 놓고 벌어진 난상토론 │ 어명 따라 책 썼다고 탄핵당한 최부, 왜? │ 조선 문치의 꽃, 청요직이란
무엇인가 │ 명 황제를 만나면서도 상복 고집한 최부

6. 시련의 세월
‘사화와 반정’으로 가는 길목에서 │ 시대를 잘못 타고 나온 연산군 │ 막말과 권위주의, 연산군과 노무현의 차이 │ ‘유취만년’의 주인공 유자광 │ 조선 사대부들이 불교를 배척한 진짜 이유 │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어떻게 다른가 │ 갑자사화, 고립된 국왕이 저지른‘ 피의 숙청’ │ 연산의 국가폭력, ‘빌미와 명목’

7. 버릴 것과 얻을 것
조선시대의 과거, 우수한 진보적 제도 │ 주자학과 양명학, 어떻게 다른가 │ 중종 그리고 노태우와 문재인 │ 조선 제1의 주론자 조광조의 논쟁 비결 │ 기묘사화가 오늘에 던지는 교훈 │ 암행어사 이몽룡과 박문수의 매력 │ 양반 함부로 욕할 것 없다 │ 임꺽정, ‘정의로운 저항’은 가능한 일일까 │ 기남자(奇男子) 임형수를 회억하며 │ 지진의 원인 세 가지 │ 정여립의 대동계와 이석기의 RO

8. 전쟁과 평화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명칭 온당한가 │ ‘광해군 띄우기’와 만선사관 │ 이승만과 광해군의 내치 없는 외교 │ 통일되면 다시 써야 할 역사 쓰지 말아야 │ 청은 왜 조선을 유별나게 의식했을까 │ 인조가 삼전도에서 땅에 머리를 찧었다? │ 조·중 이간질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술책 │ ‘재조지은(再造之恩)’의 허상과 실상 │ 김상헌 대 최명길, 양자택일을 묻는다면 │ 임진ㆍ병자 후 조선,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나

9. 오해와 편견
내수외양과 박지원의 짧은 생각 │ 예송논쟁이 당파 싸움이었다는 유언비어 │ 역대 최고의 인군, 조선 현종 │ 역사 담론가 이덕일의 문제점 │ 숙종, 탁월한 역사 감각과 공반과반 │ ‘역사 바로 세우기’란 무엇인가 │ 249년 동안 그들은 무슨 일을 했나 │ 간도 되찾기 운동은 쇼비니즘 │ 백두산정계비의 내막과 오늘의 조·중 국경 │ 간도에 쏟을 열정, 통일에다 써라

10. 되살아난 조선 문명
마오쩌둥 부자와 영조 부자의 의리 │ 망한 나라의 군주는 죄다 찌질이 │ 영조, 출생의 핸디캡을 ‘이민위천’으로 승화 │ 애민정신의 정화, 영조의 청계천 준천사업 │ 실학을 과대평가하는 ‘실’ 없는 사람들 │ 정도전·조광조·전봉준을 선택한 이유 │ 실학은 없다. 북학이라면 몰라도 │ 페미니스트에게 이 한 편의 소설을 권함 │ 정조에 대한 오해와 억측, 왜 생기는 것일까 │ 조선의 천주교 박해가 부당했다고? │ 서양 노예와 조선 노비의 차이

11. 타락과 쇠운
조선 역사 쇠퇴 주범은 세도정치 │ 세도정치, 어떻게 축조되었나 │ 이덕일의 ‘노론 망국론’ 사실일까 │ 홍경래의 봉기, 쌀 폭동, 임술농민항쟁 │ 국민, 시민, 인민 그리고 민중 │ 조선의 ‘안동 김씨 씨족권력’ │ ‘상갓집 개’라니? 흥선대원군에 대한 오해

12. 제국주의의 침공
척사와 개화, 제국주의 침략기 지식인의 방황 │ 동학항쟁의 위대함 ‘자주’에 있다 │ 조선 침략 전범은 일 - 미 - 영 - 프 - 러 순 │ ‘임페리얼 크루즈’에 은닉된 가쓰라 태프트 │ 을사늑약, 선열들의 피와 분투 │ 군대 해산과 의병전쟁 │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척살 │ 조선, 519년 만에 망하다 │ 조선 패망 전범, 제국주의란 무엇인가 │ 덧붙이는 글, 나의 역사관을 말한다

후기 『자주인을 위한 진짜 조선 역사』, 어떻게 썼나

저자소개

김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그의 저서는 16권인데 반은 소설이고 반은 역사물과 정치평론서다. 젊은 시절 한때 대학에서 문학 강의를 했던 그는 지금은 역사물 집필과 역사 강연을 많이 한다.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우리 근·현대 역사를 총괄한 4부작 소설 『압록강을 넘어서』 시리즈가 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했으며, 198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그 눈빛」이 당선,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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