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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의 블랙박스를 열다

내란음모의 블랙박스를 열다

김갑수, 김대규, 김준식, 문경환, 손우정, 이병창, 이시우, 임이화 (지은이)
615(육일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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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의 블랙박스를 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란음모의 블랙박스를 열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3884180
· 쪽수 : 243쪽
· 출판일 : 2013-11-16

책 소개

법무부는 심판청구의 배경을 설명하며 “RO의 내란음모로 활동의 위헌성이 소명되었음”이라고 적시함으로써 1심 재판도 시작하지도 않은 사건에 대해 마치 유죄가 확정된 것처럼 기술했다. 이에 이 책을 공동 집필했다.

목차

『내란음모의 블랙박스를 열다』에 대하여
슬프고 말도 안 되는 일이 왜 생긴 걸까요/ 임이화

김갑수 편
당신의 인생은 어떤 것인가
신종 정신질환 ‘종북장애’ 대책 화급하다
충격과 분노를 넘어서
예비검속을 아는가, 전쟁에 대비하는 게 왜 나빠
민주당과 정의당, 정체를 밝혀라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을 이길 수가 없다
국정원의 발악과 박근혜의 ‘배운 도둑질’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의 진실을 찾아서
① 녹취록은 증거가 될 수 있는가
② 엉터리 비문으로 점철된 녹취록 문장
③ 녹취록과 실제 강연은 어떻게 다른가
④ ‘종북’ 이석기에게 가해진 세 가지 모해
⑤ ‘총기구입’, ‘물질기술적 준비’ ‘정치군사적 대비’에 관하여
‘이석기 사건’으로 노출된 한국 지식인의 콤플렉스
① ‘종북’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② 진중권, 김대호의 ‘주류콤플렉스’
③ <한겨레> 하어영 기자의 기사 왜곡
④ 그 많던 ‘입진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김대규 편
최후에 수직으로 서 있는 자
내란음모의 위험과 계몽진보

김준식 편
박근혜 정권의 조작과 진실세우기

문경환 편
진보당 다음 타깃은 민주당
내란조작으로 밤의 대통령 꿈꾸는 남재준
국정원의 내란음모조작, 남북관계 파탄 부른다

이병창 편
자유주의자들은 왜 국가적 폭력에 기생하게 되었는가
5월 12일의 모임과 전쟁에 관한 진보주의자들의 윤리적 태도
타락한 진보, 심상정을 보면서
진보, 민주주의자들의 웃기는 ‘정치적 책임론’
진보언론의 위선을 비판한다
① ‘이대근의 언론’을 해체하라
②<경향신문> 9월 5일자 사설 유감
③ <한겨레> 백기철, 누가 진짜 평화세력이냐
④ <한겨레> 정치부 김종철 기자,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
⑤ <경향신문>의 이택광은 또 왜
⑥ <한겨레>의 진보당 해체 음모는 여전히 계속된다
⑦ <한겨레> 박권일의 양다리 논설
문장도 안 되는 녹취록, 제발 이성을 찾자
임미리의 ‘경기동부’ 논문, 표절보다 저열하다
교조주의자라면 이진경이 원조이지
김기식 의원, 당신은 절대 진보일 리가 없다
진보당의 해체와 사상의 자유

이시우 편
자유주의 국가의 적은 ‘혁명’인가 ‘반혁명’인가

손우정 편
이상한 내란, 요상한 반응

민들레의 투혼·아고라 펌
저는 통합진보당 당원입니다

저자소개

문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카이스트 물리학과·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1998년 대전지구대학총학생회연합 정책위원장을 시작으로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2007년 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원, 2010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집행위원장, 2011년 동북아의문 대표, 2012년 통합진보당 대표 비서, 2013년 NK투데이 기자를 거쳐 현재 민족재단 이사, 국민주권연대 정책선전위원장, 새날희망연대 남북청년교류협력위원장, 민중당 정책자문위원, 주권연구소 연구원 직을 맡고 있다. 저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21세기 북한』 (도서출판615, 2007, 공저) 『미국과 맞짱뜬 나쁜 나라들』 (시대의 창, 2008, 공저) 『북한의 미사일 전략 (증보판)』 (도서출판615, 2009, 공저) 『10가지 키워드로 보는 진보매뉴얼』 (도서출판615, 2012) 『펜타곤의 잠 못 이루는 밤』 (도서출판615, 2013, 공저) 『내란음모의 블랙박스를 열다』 (도서출판615, 2013, 공저) 『김정은』 (도서출판615, 2018) 『민족재단 논단 | 김정은 시대 북미 정세』 (도서출판 민족재단,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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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수학, 서울대학교 철학박사, 동아대학교 철학과 교수, 2011년 2월 명예퇴직, 현대 사상사 연구소 소장 헤겔철학과 정신분석학 및 마르크스주의를 연구하면서 문화철학 및 영화철학을 연구한다 박사학위 논문 헤겔의 정신현상학에서 정신 개념에 대한 연구, 서울대, 2000 주요저서 『영혼의 길을 모순에게 묻다(헤겔 정신현상학 서문 주해)』, 먼빛으로, 2010 『반가워요 베리만 감독님』, 먼빛으로, 2011 『불행한 의식을 넘어(헤겔 정신현상학 자기의식 장 주해)』, 먼빛으로, 2012 『지젝 라캉 영화』, 먼빛으로, 2013 『청년이 묻고 철학자가 답하다』, 말, 2015 『우리가 몰랐던 마르크스』 , 먼빛으로, 2018 『정신의 오디세이-자유의지의 역사』, 먼빛으로, 2021 『헤겔의 정신현상학-EBS오늘의 클래식』, EBS BOOKS, 2022 『지적 대화를 위한 교양인의 현대철학』, 팬덤북스, 2024 번역 프리드리히 슐레겔, 『그리스 문학 연구』, 먼빛으로, 2014 프리드리히 슐ㄹ겔, 『미학 철학 종교 단편』 , 먼빛으로, 2020 마르크스 엥겔스, 『독일 이데올로기』, 먼빛으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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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그의 저서는 16권인데 반은 소설이고 반은 역사물과 정치평론서다. 젊은 시절 한때 대학에서 문학 강의를 했던 그는 지금은 역사물 집필과 역사 강연을 많이 한다.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우리 근·현대 역사를 총괄한 4부작 소설 『압록강을 넘어서』 시리즈가 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했으며, 198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그 눈빛」이 당선,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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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연기에서 나고 자라 1987년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대기업 기술연구소에 다니다 글쓰기를 시작한 그는 문학과 세속적인 삶이 충돌할 때 늘 삶 쪽을 선택했다. 누추해 보이지만 그곳에 문학의 원형이 있고 이를 회피하고는 결코 좋은 글을 쓸 수 없다고 믿었다. 그렇기에 다른 작가들과는 달리 세속적 삶의 가치를 문학의 중심 주제로 삼고 그에 천착했다. 우리 몸과 마음을 기반으로 하는 실제적 삶, 그 속에 내재된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비범함을 끈질기게 찾고자 했다. 그가 작품활동을 멈춘 채 10년 넘게 중증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간병한 것도 이런 문학관의 반영이다. 이 기간 그는 월간에세이, 문화재청, 현대카드사보 등에 짧은 에세이와 컬럼을 쓰는 것으로 문학 열정을 달래며 같은 주제를 깊이 탐색했다. 이 에세이집은 그런 그의 삶의 태도와 문학적 여정을 잘 보여준다. 그는 이름 난 명상가나 종교가가 영성과 성공을 위해 과감히 버리라는 세속적 삶을 오히려 적극 옹호한다. 언듯 하찮게 보이기도 하는 그 속에서 삶의 주체성을 찾았다. 그것은 인간 삶의 서사성과 서정성을 융합시키는 일이고 주관과 객관의 분별을 넘어 일원성을 부여하는 일이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삶으로 자신을 성찰할 때 권력자의 욕구에 다름 아닌 거대담론의 연극적 삶에 속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독자들에게 삶의 원형을 재발견하는 기쁨과 그와의 진정한 화해를 통해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그의 작품으로는 지난 봄 12년 만에 내놓은 『바람과 초원의 딸 1,2,3』을 비롯하여『사랑하는 당신에게』『비익조』『소은씨와 초록빛 자전거』『약속』등 장편소설 10권과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등 공저 3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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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디지털대학교 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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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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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속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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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에 하나 이석기가 미심쩍은가? 그렇다면 당신의 지성을 탓해야 한다. 당신의 뇌수에는 당신도 모르는 사이 반공의 쇳가루가 침전되어 있었던 것이다.” 김갑수(소설가)

“진보적이고 배운 사람들이, 여전히 현상에 압도되어 본질을 보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매카시즘의 노예들과 별 차이가 없다.” 김대규(서울 디지털대 교수, 법학)

“결국 이들은 사회적 약자였고, 평균적 국민들보다 전쟁에 대한 공포를 먼저 느끼고 울음을 터트린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김준식(소설가)

“어마어마한 사건의 증거는 달랑 내부 협력자, 즉 프락치가 구해준 정체불명의 녹취록이 전부였다. 그만큼 남재준 원장은 다급했던 것일까?” 문경환(‘동북아의 문’ 대표)

“‘헌법 밖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라는 식의 요상한 말들은 스스로 체제의 안전한 공간에 둥지를 틀겠다는 선언인 동시에...” 손우정(시사평론가)

“일단 주체사상이 대한민국에서 금지된 것이라고 하자. 지금 진보당 안에서 주체사상이 공적으로 표현되는가? 진보당의 어디에서도 그런 조짐은 발견할 수 없다.”
이병창(동아대 명예교수, 철학)

“우리 역사에서도 법은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은 기각했지만 전두환의 내란죄는 확정했다. 자유국가가 싸워야 할 진정한 적이 있다면 그것은 반혁명세력이다. 진정 자유로운 국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혁명하라.” 이시우(사진작가)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래도 설마 뭔가 했으니까 구속된 거 아니냐고. 국정원이 언론을 동원해 엄청난 여론몰이를 해댔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겠지요.” 임이화(구속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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