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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for Day 박진아

Night for Day 박진아

박진아, 유진상, 이성휘, 방혜진 (지은이)
헤적프레스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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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for Day 박진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Night for Day 박진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9797326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0-01-15

책 소개

박진아 작가의 지난 20여년간의 작업 활동을 일별하며, 그의 회화 작품 중 150여점의 도판을 엄선하여 수록한 작품집이다. 작가의 작업 노트를 비롯해 방혜진, 유진상, 이성휘 등 비평가/큐레이터의 글을 통해 당대의 맥락에서 작품에 대한 미학적 평가를 시도한다.

목차

9-269쪽 Night for Day: 1999-2019
93-95쪽 박진아: 속도와 시간(유진상)
197-201쪽 안부를 전하며 2019(이성휘)
219쪽 시점.시점.시점(방혜진)
220-221쪽 밤에 벌어지는 일들(박진아)
222-232쪽 박진아와 이성휘의 대화
270-273쪽 작품 색인
278쪽 작가 약력
279쪽 발간물

저자소개

방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평가. 영상과 퍼포먼스를 연구하고 전시-바깥으로부터 예외적-전시 상황을 탐구한다. 기획한 전시/프로젝트로 『시체이거나 영광이거나: 내러티브×픽션×아카이브』, 『EX-EXHIBITION: 장면정면전면직면』, 『인식장애극장』, 『¡No Dance!』 등이 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우회공간」을 만들고 남산예술센터 상임 드라마투르그를 역임하는 등 여러 기관 및 작가와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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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업디자인과 미술이론을 전공하고, 2012년부터 하이트문화재단 큐레이터로 근무중이다. 제2회 아트선재 오픈콜을 수상하였으며, 《리브 포에버》(하이트컬렉션, 2019), 《올오버》(하이트컬렉션, 2018), 《옵세션》(아르코미술관, 2018), 《파이널 판타지》(하이트컬렉션, 2017), 《트윈 픽스》 (하이트컬렉션, 2016), 《쭈뼛쭈뼛한 대화》(아트선재센터, 2013)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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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평과 전시기획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활동한다. 2019 파라다이스 아트랩 쇼케이스 《Future Mind》(스튜디오 파라다이스, 2019), 한불교류130주년 기념 기획전 《나를 바라보는 너를 바라본다》(아마도 예술공간, 2016), 실험적예술프로젝트2014 《Super Romantics》(대구예술발전소, 2014), 대구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3 《우주보다 더 좋은》 (대구예술발전소, 2013), 제 7회 서울국제 미디어아트비엔날레 《Spell on You》(서울시립미술관, 2012), 2010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기획전 《추상하라!》(국립현대미술관, 2011), 《크로스토크》(2002), 제2회 공장미술제 《눈먼 사랑》(2000) 등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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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화가, 미술작가로 활동 중이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 교보아트스페이스(2018)와 하이트컬렉션(2014), 성곡미술관(2010), 금호미술관(2005) 등에서 10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밤의 가장자리》(OCI 미술관, 2016), 《그다음 몸》(소마미술관, 2016), 《그림/그림자》(플라토, 2015), 《역병의 해 일지》(아르코미술관, 2014), 《Permeated Perspective》(두산갤러리 뉴욕, 2013), 제7회 광주비엔날레(2008)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구상회화인 그의 작품은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찰나의 순간을 담고 있으며, 작가가 우연히 개입된 장소에서 포착한 장면과 그 장소를 잠시 점유하고 있는 인물들의 자연스런 움직임을 붓으로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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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곳곳에 생겨나는 섬광과 폭발소리, 매캐한 연기 사이에 서성이고 있다 보니 어딘가에서 많이 본 전쟁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내 감각은 굉음과 숨쉬기 힘든 연기 때문에 잔뜩 곤두서 있었다. 이 오락은 안전하게 즐기는 가짜 난리인가 싶었다. 꽤나 위협적으로 생긴 폭죽을 터트리고 있는 사람도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해 폭탄을 발사하는 기분을 한껏 즐기고 있는
듯 했다. 폭죽놀이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을 감상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빛을 직접 만들면서 유사 파괴행위를 즐기는 즐거움도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읽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중 인간은 불을 길들임으로써 치명적인 무기를 갖게 되고 무한한 잠재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구절이 기억났고, 이 새해 맞이 이벤트는 무한한 힘인 불꽃을 갖가지 모양으로 만들어내는 의식일까 생각했다."
(박진아, 「밤에 벌어지는 일들」, 『Night for DAY 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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