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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낙태, 금지해야 할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낙태, 금지해야 할까?

재키 베일리 (지은이), 정여진 (옮긴이), 양현아 (감수)
  |  
내인생의책
2013-01-3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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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낙태, 금지해야 할까?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낙태, 금지해야 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7980154
· 쪽수 : 115쪽

책 소개

낙태에 찬성하고 반대하는 양쪽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균형있게 다루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낙태 규제법과 정책에 대한 소개는 물론 낙태에 대한 일반적 현상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낙태에 대해 여러모로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감수자의 말
추천의 글
들어가며 : 낙태를 둘러싼 끝없는 전쟁
1. 낙태란 무엇일까요?
2. 낙태법의 역할
3. 의료 보장과 사회 복지
4. 낙태의 역사
5. 생명의 문제
6. 태아의 생명권
7. 끝나지 않는 논쟁
용어 설명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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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재키 베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에서 백과사전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양서를 쓰는 영국 최고의 논픽션 전문 작가입니다. 현재 도서 편집자이자 발행인으로도 일하고 있으며 저서로는《지금 당장 시작해!》《사춘기 성장 비밀》《친구야, 어떻게 과학을 그렇게 잘 아니?》《친구야! 어떻게 자연을 그렇게 잘 아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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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언론정보학 학사를, 아일랜드에서 비교문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출판사 등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 《고정관념은 세상을 어떻게 위협하는가》 《언리즈너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8》 《불안한 뇌와 웃으며 친구 하는 법》 《가르침을 생각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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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편자 양현아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일반대학원, 교양교육에서 젠더법학을 강의해 왔다. 젠더 관점에서 본 한국가족법의 전통과 식민지성, 일본군 성노예제의 식민지성 등을 주제로 하여 ‘포스트식민 여성주의 법학’을 연구하고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저서로는 『한국가족법 읽기 – 전통, 식민지성, 젠더의 교차로에서』(창비, 2011)가 있고, 편저로는 『군대와 성평등』(경인문화사, 2009) 등이 있고, Law and Society in Korea (Edward Elgar, 2013), 공역서로는 『평등, 차이, 정의를 그리다 : 페미니즘 법이론』(서울대 출판문화원, 2019)과 Voices of the Korean Comfort Women – History Rewritten from Memories (Routledge, 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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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아의 성장을 고의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나쁜 것일까요? 낙태는 법으로 규제해야 하는 걸까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사람들은 대부분 뚜렷한 자신의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는 결코 아니지요. 예를 들어 낙태를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때로는 낙태의 필요성을 인정합니다. 마찬가지로 낙태를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낙태를 언제나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낙태를 법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법에 들어가는 내용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을 달리하지요.


어떤 형태의 낙태라도 모두 법의 대상이 되며, 낙태법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낙태를 범죄로 규정하는 나라도 있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낙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범위에 제한을 두는 나라도 있지요. 일반적으로 한 나라의 법은 그 나라의 전통적, 사회적, 도덕적 가치를 반영하고 또 강화합니다. 낙태법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렇지요. 하지만 낙태법도 다른 법과 마찬가지로 여론이나 운동 단체, 각종 기관의 압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또 판사가 특정 사건에 내리는 판결이나 나라 전체의 인식 변화로 바뀌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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