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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장바티스트 드 파나피외 (지은이), 쥘리앙 르브뉘 (그림), 배형은 (옮긴이), 곽영직 (감수)
  |  
내인생의책
2014-04-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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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책 정보

· 제목 : 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7980925
· 쪽수 : 184쪽

책 소개

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수많은 궁금증에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원자, 핵분열, 핵에너지 같은 원자력 산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과학 지식에서 피폭, 요오드, 환경오염같이 원자력 발전이 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까지 이야기한다.

목차

감수자의 글 4
들어가며 6

A
알파, 베타, 감마 Alpha, Beta, Gamma 13
원자력의 대안 Alternative 17
원자 Atom 21

B
베크렐 Becquerel 24
생물 축적 Bioaccumulation 27

C
체르노빌 Chernobyl 30
구름 Cloud 33
오염 Contamination 36
냉각수 Cooling water 39
크레용 Crayon 42
마리 퀴리 Curie 45

D
철거 Demolish 48
분열 Division 51
도시미터(선량계) Dosimeter 54

E
원자력 사고 등급 Event scale 57
전기 Electricity 60
농축 Enrichment 63
3세대 원자로 EPR 66
피폭 Exposure 69

F
핵분열 Fission 72
후쿠시마 Fukushima 75
융해 Fusion 79

G
가이거 계수기 Geiger counter 83
4세대 원자로 Gen Ⅳ 86
온실 효과 Green house effect 90

H
H가 필요한 사람들 H 93
히로시마 Hiroshima 96

I
요오드 Iodine 99
kWh(킬로와트시) kWh 102

L
라 아그 재처리 공장 La Hague 105

M
의학 요법 Medical therapy 108
버섯 Mushroom 112

N
자연 방사능 Natural radioactivity 115
원자력 발전소 Nuclear Power Plant 118
핵 Nucleus 122

O
오펜하이머 Oppenheimer 126
원자력에 반대하는 사람들 Opponent 129

P
플루토늄 Plutonium 132
환경오염 Pollution 135
확산 Proliferation 138

R
방사선 방호 Radiation protection 141
원자로 건물 Reactor building 144

S
시버트 Sievert 147
소량 피폭 Small exposure 150
보관 Storage 153

T
공포의 균형 Terror 157
토카막 Tokamak 160

U
우라늄 Uranium 164

V
유리화 Vitrification 167

W
폐기물 Waste 169
핵겨울 Winter 173

XYZ
위험 제로 Zero 176

퀴즈 180
맺는 말 182

저자소개

장바티스트 드 파나피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해양 생물과 공룡, 곰팡이에 푹 빠져 있었고, 성장하면서 자연 과학 전체로 관심을 넓혔다. 유전학으로 석사 학위, 해양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등학교에서 자연 과학을 가르쳤다. 어른 독자와 어린이 독자를 위한 소설, 다큐멘터리 자료, 만화를 꾸준히 쓰고 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가볍게 꺼내 읽는 사피엔스》, 《가볍게 꺼내 읽는 찰스 다윈》, 《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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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앙 르브뉘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주요 일간지 《르 몽드》와 인터넷 언론 《뤼89》에 만화를 기고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르브뉘는 원자력 발전을 재개한 일본을 보며 이 책에서 핵에너지에 공포를 느끼면서도 희망을 거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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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직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읽기』,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읽기』 등 다수의 과학 해설서를 펴냈고, 『오리진』, 『빅뱅』 등 다수의 과학책을 번역하였으며, 『왜 땅으로 떨어질까?』를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용 과학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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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자는 영어로 ‘Atom’이라고 하는데,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 ‘atomos’로 ‘나뉠 수 없는’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어원이 뜻하는 바와 달리 원자는 입자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다. 원자에는 핵이 있고, 전자 한 개 이상이 핵 주변을 돌고 있다. 핵은 양전하를 지닌 양성자와 전기적으로 중성인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전자는 음전하를 띠며 핵과 전자는 전기적으로 서로를 끌어당긴다.
- 원자 Atom


수산물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흔히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폐수를 바다에 버리면 파도와 해류에 의해 방사능이 희석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방사능에 오염된 물이 깨끗해진다고 해도 갑각류나 조개는 이미 오염되어 먹을 수 없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 사는 고래 무리에서도 세슘137이라는 방사성 물질이 발견되었다. 고래는 작은 물고기를 먹는데, 그 물고기가 먹은 식물성 플랑크톤에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세슘이 축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 생물 축적 Bioaccu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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