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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북

달북

문인수 (지은이)
  |  
시인동네
2014-04-11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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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북

책 정보

· 제목 : 달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096694
· 쪽수 : 86쪽

책 소개

시인동네 시인선 10권. 우리 시대 존경받는 원로 시인으로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두루 받아온 문인수 시인의 새 시집이다. 천의무봉한 압축과 절제의 세계를 선보이며, 산문시가 횡횡하는 시단에 시의 본령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강의 강
곁들
구름
그의 유고시집 출판기념회
금호강
기러기
꽹과리
노을에 새기다
벚나무 크게 웃다
바보다
밤새는 말
동백 진 소리

제2부

달북
목소리
마애불
목어(木魚)
범종(梵鐘)
운판(雲版)
연못의 잉어가 공중의 목어에게 물었다
손바닥 향기
뒷모습
다시, 저 뒷모습
달팽이
부재
사라진 옛집

제3부

사모곡
사별
산 넘는 산
무슨 말이었을까
수몰, 그대 고향 부근의 간이역
엄청난 재채기
오라
운문호
이 나무의 오랜 입
이 어여쁜 낙엽은 뭔 말일까
장마
저 별들의 힘
저 청어 대가리들

제4부

적적
막막
폐교, 수비!
달에게
어느 산골마을 앞에서 귓속말 한마디에 대오각성 한 일
포란
하늘 맛을 알아?
현기증
호미
황진이에게

법고(法鼓)

해설 ‘달’에서 ‘북’으로의 이음새와 언어의 결 / 이재복(문학평론가·한양대 교수)


[자서]

기러기 밑줄을 쳐 너에게 보내는 말,
붉다. 저 저녁놀 긴 팔 괴 누웠나니

못 간다.

별 배기는 밤, 또 너에게 보낸다.

저자소개

문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늪이 늪에 젖듯이』 『세상 모든 길은 집으로 간다』 『뿔』 『홰치는 산』 『동강의 높은 새』 『쉬!』 『배꼽』 『적막 소리』 『그립다는 말의 긴 팔』 『달북』 『나는 지금 이곳이 아니다』, 동시집 『염소 똥은 동그랗다』가 있다. 대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미당문학상, 목월문학상을 수상했다. 2021년 6월 7일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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