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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달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096694
· 쪽수 : 8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096694
· 쪽수 : 86쪽
책 소개
시인동네 시인선 10권. 우리 시대 존경받는 원로 시인으로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두루 받아온 문인수 시인의 새 시집이다. 천의무봉한 압축과 절제의 세계를 선보이며, 산문시가 횡횡하는 시단에 시의 본령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강
강의 강
곁들
구름
그의 유고시집 출판기념회
금호강
기러기
꽹과리
노을에 새기다
벚나무 크게 웃다
바보다
밤새는 말
동백 진 소리
제2부
달북
목소리
마애불
목어(木魚)
범종(梵鐘)
운판(雲版)
연못의 잉어가 공중의 목어에게 물었다
손바닥 향기
뒷모습
다시, 저 뒷모습
달팽이
부재
사라진 옛집
제3부
사모곡
사별
산 넘는 산
무슨 말이었을까
수몰, 그대 고향 부근의 간이역
엄청난 재채기
오라
운문호
이 나무의 오랜 입
이 어여쁜 낙엽은 뭔 말일까
장마
저 별들의 힘
저 청어 대가리들
제4부
적적
막막
폐교, 수비!
달에게
어느 산골마을 앞에서 귓속말 한마디에 대오각성 한 일
포란
하늘 맛을 알아?
현기증
호미
황진이에게
힘
법고(法鼓)
해설 ‘달’에서 ‘북’으로의 이음새와 언어의 결 / 이재복(문학평론가·한양대 교수)
[자서]
기러기 밑줄을 쳐 너에게 보내는 말,
붉다. 저 저녁놀 긴 팔 괴 누웠나니
못 간다.
별 배기는 밤, 또 너에게 보낸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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