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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98199036
· 쪽수 : 255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_ 원팀 원스피릿을 구축하라!
저자 서문_ 당신은 제대로 하고 있는가?
Chapter 1. 아무도 보려 하지 않는 진실
당연한 진실을 보기에는 너무 대단한 당신
진실을 외면하게 하는 세 가지 편견
건강한 문화야말로 결정적 우위의 원천
명료함에 기반한 조직 건강의 4대 원칙
Chapter 2. 원칙 1_ 먼저 리더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어떻게 화합된 ‘리더십팀’을 구축할 수 있을까?
방안 1.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도록 신뢰를 형성하라
방안 2. 갈등이나 충돌을 두려워하지 마라
방안 3. 동의하지 않는 결정에도 헌신을 이끌어내라
방안 4. 리더 개개인의 책임을 분명히 하라
방안 5. 조직 전체의 공동 목표에 집중시켜라
Chapter 3. 원칙 2_ 리더들이 앞장서서 명료함을 창출하라
여섯 가지 핵심 질문에 모두가 동의하는 명료한 답이 있는가?
질문 1. 존재 목적_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질문 2. 핵심 가치_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질문 3. 사업 정의_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질문 4. 핵심 전략_ 우리는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질문 5. 최상위 목표_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질문 6. 실행 방안_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Chapter 4. 원칙 3_ 창출된 명료함을 반복적으로 소통하라
당신은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자세 1. 소통의 기본에 충실하라
자세 2.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명료함이 우선이다
자세 3. 커뮤니케이션 도구에만 집착하지 마라
Chapter 5. 원칙 4_ 시스템을 통해 명료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라
사람이 핵심이다
단계 1. 조직 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라
단계 2. 오리엔테이션은 핵심 질문 중심으로 진행하라
단계 3. 명료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성과를 관리하라
단계 4. 급여와 보상 역시 핵심 질문에 연계시켜라
단계 5. 비금전적인 동기 부여도 중요하다
단계 6. 해고 결정도 조직의 핵심 가치에 따라 내려라
Chapter 6. 적용_ 명료함이 창출되는 회의
잡탕 회의는 건강하지 못한 조직의 근원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네 종류의 회의
회의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일까?
Chapter 7. 지금 당장 시작하자
CEO가 취해야 할 자세
변화 초기에 추진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밝은 미래를 향하여
명료함에 기반한 조직 건강 체크리스트
역자 후기
저자 소개
리뷰
책속에서
복잡한 전략과 정치, 혼돈이 가득한 조직과 명료하게 경영되고 소통되는 화합된 조직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조직 건강이 제대로 이해되고 올바른 맥락에 놓인다면, 비즈니스에서 다른 모든 원칙들을 넘어서는 최고의 성장 기회이자 경쟁 우위로 자리 잡을 것이다.
성공적인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 간의 핵심적인 차이는 그들이 ‘얼마나 많이 아는가’나 ‘얼마나 똑똑한가’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한가’에 달려 있다.
화합된 리더십팀을 만들기 위해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조직은 거의 없다.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는 신뢰의 핵심은 자존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팀 전체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다.
신뢰가 존재할 때의 갈등은 진실에 대한 추구이자 최선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도다.
리더십팀의 구성원들이 불편함을 피하려 들면, 조직 내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불편함을 초래할 뿐이다.
리더십팀이 어떤 행동을 하기에 앞서 완벽한 합의를 이뤄내기만을 기다린다면, 결국 그 누구도 만족하지 못할 때늦은 결정으로 이어진다.
누군가의 책임을 지적하는 것은 그 지적에 대해 비난과 원망을 들을 위험을 감수할 만큼 누군가를 진정으로 위하는 행동이다.
건강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팀은 조직 전체의 요구를 자신이 이끄는 부서의 요구보다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매우 어렵지만 중요한 조건을 받아들인다.
많은 경우 리더들은 리더십팀 내에 생기는 미묘한 불일치가 조직에 가져올 수 있는 피해를 과소평가한다.
미션 선언문은 유행어나 야망이 가득 담긴 멋 부린 문장들을 잔뜩 갖다 넣는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옳은 답을 얻는 것보다는, 팀 전체가 헌신할 수 있는 답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할 때가 많다.
조직이 모든 것에 관대하면 아무 것이나 용납하는 꼴이 된다.
조직이 단합하고 집중력을 발휘하게 만들려면 정해진 기간 동안 단 한 가지에 최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소식지를 받고, 세련된 회사 홈페이지가 있으며, 직원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더라도, 직원들이 정보를 적절히 전달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회사들은 아주 많다.
조직은 기업 문화를 체계화하되 관료화해서는 안 된다.
많은 리더들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은 돈이라고 믿는다. 그 결과, 진정성이 담긴 구체적인 칭찬과 인정의 효과를 과소평가한다.
조직의 문화와 맞지 않지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사람을 조직에 그대로 두면 조직이 핵심 가치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누가 나에게 조직 건강을 평가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증거를 찾아달라고 한다면, 나는 그 회사의 리더십팀인 경영진의 회의를 관찰하게 해달라고 할 것이다.
명료하게 경영하고 소통함으로써 얻는 이점은 그 무엇보다도 크다. 그러나 지나치게 단순하고 명료했기에 오히려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만을 찾는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