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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혁명

화폐혁명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홍익희, 홍기대 (지은이)
앳워크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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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폐혁명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57061235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8-05-30

책 소개

암호화폐의 등장은 세계 경제와 화폐의 역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화폐혁명을 불러온다. 이 책은 화폐의 역사와 금융자본주의의 문제를 통찰하며, 암호화폐의 탄생과 화폐의 미래를 보여준다. 여기에 다양한 사진과 그래프 등을 더해 이미지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들어가며

part1 새로운 화폐혁명의 전조
1. 달러와 세계화폐의 대결
2. 인플레이션의 유혹
3. 사이퍼펑크 운동과 암호학자들
4. 비트코인의 메시지

part2 1차 화폐혁명(실물화폐): 물물교환에서 화폐의 시대로
1. 원시화폐의 역사
2. 금속화폐의 탄생
3. 신대륙의 다양한 화폐들
4. 기축통화의 탄생과 몰락

part3 2차 화폐혁명(신용화폐): 달러의 시대
1. 달러의 시작
2. 달러의 역사는 공황의 역사
3. 화폐혁명의 전조, 환율전쟁
4. 금융자본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part4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 암호화폐의 탄생
1. 암호화폐, 혁명의 새로운 불씨를 피우다
2. 다양해지는 암호화폐들
3. 암호화폐가 화폐로서 갖는 의의
4. 암호화폐에 대한 오해와 진실

part5 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
1. 유대금융자본과 암호화폐 세력 간의 세계대전
2. 기득권 세력의 대응 전략
3. 미국에서 벌어진 암투
4. 암호화폐 길들이기
5. 암호화폐는 금융빅뱅을 불러올 것인가?

마무리하며
주석

저자소개

홍익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KOTRA에 입사해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 관원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경남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32년간의 KOTRA 생활 중 18년을 해외 7개국에서 근무했다. 인생 2막은 대학교수로 탈바꿈해 학생들을 가르치다 2017년 8월 세종대에서 정년퇴직함으로써 인생에서 두 번이나 정년퇴직을 맞는 행운을 맛보았다. 이후 인생 3막은 칼럼 등 자유로운 글쓰기와 방송 등에 출연하며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3년 출간한 《유대인 이야기》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예스24 연말 네티즌 투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연이어 출간한 《세 종교 이야기》 역시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으며, 화폐경제학 시리즈 《달러 이야기》, 《환율 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와 10권의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를 출간했다. 특히 《유대인 경제사》 10권은 44개 출판사 대표들이 투표로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한국 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 《21세기 초금융 위기의 진실》,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등이 있다. 2018년에는 아들과 함께 《화폐 혁명》을 썼으며, 그 외에도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 《돈의 인문학》, 《코리안 탈무드》(공저), 《로스차일드 이야기》, 《더리치 탈무드》(공저), 《단짠단짠 세계사》, 《신유대인 이야기》, 《유대인 세계관》 등을 펴냈다. 《한민족 이야기》 등 60여 권을 전자책으로 출간했으며, 조선일보에 2년 7개월간 <신유대인 이야기> 전면 칼럼과 1년간 <홍익희의 흥미진진 경제사>를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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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 및 시스템공학’을 전공했다. 정보보안 IT업체 ‘잉카인터넷’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했고, 의료정보검색 서비스업체 ‘굿닥’의 초창기 멤버로 전략총괄업무를 맡았다. 이후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 배우 클라라와 함께한 자선패션브랜드 ‘오드리씨’, 실시간영상 SNS ‘라이비오’ 등을 창업하여 대표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와인에 심취해 와인 유튜브 채널 ‘와미남(와인에 미친 남자)’을 운영 중이다. 유년 시절부터 6개국에 걸쳐 12년을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미국 베스트셀러 경영도서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를 옮겼으며, 현재 다양한 책들을 쓰고 있다. 이메일 kidae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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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약하면 화폐 진화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화폐라는 불세출한 개념의 탄생, 1차 화폐혁명이라 할 수 있다. 2차 화폐혁명은 강대국이 공여하는 신용을 토대로 한 패권적 화폐권의 발생이다. 공간적 영향력의 확대가 2차 혁명의 요체다.
하나의 현상, 하나의 힘이 가장 강성할 때 다음을 예비하는 또 다른 힘이 잉태된다. 달러의 그늘 밑에서 암호화폐가 태동했다. 새로 태어나는 화폐는 그간의 강력한 화폐들과 달리 공간적 확장성, 물리적 패권을 추구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3차 화폐혁명의 주역, 암호화폐는 공간 지향적이지 않고 가치 지향적이다. 패권을 추구하지 않고 분권을 지향한다. 자유와 창의가 암호화폐의 가치다.


서로를 못 믿어 돈이 돌지 않는 신용위기를 맞자 암호학자들은 개발하고 있던 암호화폐 발표 계획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보았다. 그들은 현대 통화제도의 모순과 금융자본주의의 적폐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 나라의 화폐인 달러의 신용경색이 전 세계를 얼어붙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을 고통의 늪으로 빠뜨리는 이러한 화폐제도는 이제 변해야 된다고 그들은 믿고 있었다.
암호학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러한 공포와 혼란 시기가 암호화폐 발표의 적기라 생각했다. 그래서 리먼쇼크 다음달인 10월 말에 비트코인 백서를 암호화폐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공개했다. 여기서 그는 “나는 신뢰할 만한 제3의 중개인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히 당사자 간에 일대일로 운영되는 새로운 전자통화 시스템을 연구해오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홉 쪽짜리 백서를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보냈다. 그리고 그 통화 시스템을 비트코인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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