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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할 권리

죽음을 선택할 권리

M. 스캇 펙 (지은이), 조종상 (옮긴이)
율리시즈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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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할 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을 선택할 권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88998229580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8-04-16

책 소개

삶의 질을 놓고 생사를 판단한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가, 육체적.정서적 고통은 어떻게 안락사의 근거가 되는가, 우리는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아직도 가야 할 길』 연작을 통해 외로움과 고통, 문제투성이 삶을 어떻게 대면하고 극복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한 스캇 펙은 60년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에 대해 깊은 통찰과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살인, 자살, 안락사,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죽음의 거의 모든 방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죽음 해부학을 펼쳐보인다.

목차

1부: 혼돈에서 명료함으로-의학적.정신질환적 관점들
1장. 플러그를 뽑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공식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삶의 질/과도한 조치란 무엇인가/환자가 죽음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안락사 논쟁의 핵심
2장. 육체적 고통
축복은 잠재적 저주/가장 널리 행해지는 의료 범죄/중독에 대한 오해/기타 약물 부작용/ 공식과 스케줄보다 환자의 통증이 먼저다/꾀병 부리는 환자는 극히 드물다/감정 이입이 되지 않아서/모르핀 알레르기
3장. 정서적 고통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심신증적 정신질환/신경증과 성격장애
4장. 살인, 자살 그리고 자연사
살인-낙태와 안락사, 사형제도에서의 살인/자살-그 선택을 존중해야 하는가/ 자연사-인생의 은총/마침내 정의를 내리다
2부: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는가
5장. 세속주의
6장. 인간이라는 존재

신이 창조하다/신이 양육하다/인간의 영혼은 모두 고유하다/영혼은 필연적으로 발전한다/영혼의 불멸성/온 세상은 의식과 영혼을 지녔다/정신 그리고 영혼/영혼의 신비
7장. 죽음의 과정에서 배우는 것
죽음과 임종의 단계/퀴블러-로스의 단계와 배움/케노시스의 길을 간다는 것
8장.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들
안락사는 죽음의 부정인가

3부: 미래로-우리 사회가 이렇게 바뀔 수 있다면
9장. 조력 자살
10장. 안락사 논쟁에 대한 희망

저자소개

M. 스캇 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그러한 통찰은 여러 편의 책에서 구체화된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전통적 가치, 영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며 이후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불교도로서 이 책을 집필한 이후, 저자는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의 개종을 선언하고 인간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하는 글쓰기에 매진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영적 성장을 꿈꾸었던 스캇 펙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인 공동체장려재단(FCE)을 만들어 평화적인 동력을 구현해보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의지와 나름의 해법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겼다. 일생 동안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스캇 펙은 2005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인간의 악에 대한 심도 있는 탐색을 보여준 《거짓의 사람들》, 논픽션에서 벗어난 심리 스릴러물 《창가의 침대》,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다룬 주제를 더 발전시킨 강연 모음집 《끝나지 않은 여행》,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더 깊어진 통찰과 통합적 시각을 보여주는 《그리고 저 너머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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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0여 년의 번역 활동 및 수년의 번역 교육 경험을 녹여 새롭고 온전한 노인과 바다를 번역했다. 글이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는 생각에, 좋은 글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작가이자 번역가 및 출판인이다. 현재 고전 및 문학 소설로 논술과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 센터 <소리와글>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번역을 하고 싶다 잘』, 『살고 싶다 잘』, 『믿고 싶다 잘』이 있고, 주요 번역서에는 『빨간 모자의 진짜 이야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 『진실 게임』등이 있으며, 번역 감수 도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전화를 하지 않을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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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할머니 줄리엣은 자그마한 몸집에 무척 깐깐한 분이었다.


"우리는 영혼과 영혼의 성장을 독려하는 사회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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