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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필사노트)

M. 스캇 펙 (지은이), 최미양, 박윤정 (옮긴이)
율리시즈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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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필사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922393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5-09-15

책 소개

종종 짧은 인용문 한두 개만으로 몇 시간에 걸친 강연을 펼쳤던 스캇 펙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가장 아꼈던 《아직도 가야 할 길》과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서 우리 자신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핵심 문구들을 발췌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주제들을 선별해 질문을 던진다.

저자소개

M. 스캇 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그러한 통찰은 여러 편의 책에서 구체화된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전통적 가치, 영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며 이후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불교도로서 이 책을 집필한 이후, 저자는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의 개종을 선언하고 인간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하는 글쓰기에 매진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영적 성장을 꿈꾸었던 스캇 펙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인 공동체장려재단(FCE)을 만들어 평화적인 동력을 구현해보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의지와 나름의 해법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겼다. 일생 동안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스캇 펙은 2005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다룬 주제를 더 발전시킨 강연 모음집 《끝나지 않은 여행》(1993),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더 깊어진 통찰과 통합적 시각을 보여주는 《그리고 저 너머에》(199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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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영성과 예술을 통합시키는 삶을 꿈꾸며 번역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던 마임과 포스트모던 마임》,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 《디오니소스》, 《병을 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달라이라마의 자비명상법》,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생활의 기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산책》, 《생각의 오류》, 《유모차를 사랑한 남자》, 《만약에 말이지》, 《스스로 행복한 사람》, 《영혼들의 기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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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숭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문학박사)를 졸업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도리스 레싱의 〈황금빛 노트〉와 상호의존적 자아》(2006)가 있고, 《청지기 리더십》(2005), 《아직도 가야 할 길》(2011)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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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명한 사람들은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실 문제를 환영한다.
문제에 부딪치고 해결하는 전 과정이야말로 삶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January 5

기꺼이 시간을 낼 마음만 있다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 ―January 11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영혼이 성장하려면 진실에 충실해야 한다. 진실은 현실이므로.
세상의 현실을 명확하게 바라볼수록 그 세상에 대처할 준비를 더 잘할 수 있다. ―January 22

진실을 숨기는 행위는 언제나 거짓말과 같을 수 있다. ―February 6

고통을 완전히 받아들이면 더 이상 고통은 고통이 아니게 된다. ―February 19

나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한다.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라고. ―February 27

확실히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March 18

사랑은 단순히 거저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분별 있게 주고, 마찬가지로 분별 있게 주지 않는 것이다. ―March 21

단연코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줄 수 있는 관심의 가장 중요한 방식은 경청이다. ―March 29

용기란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다. 그것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April 1

인생에 있어서 유일하고 진정한 안전이란 삶의 불안을 맛보는 데 있다. ―April 10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최고의 비판자가 되지 않으면 어떤 결혼도 참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April 20

무의식은 잠들어 있을 때는 물론이고 깨어 있을 때에도 대단히 우아하고 유익하게 우리와 의사소통한다.
이러한 ‘엉뚱한 생각들’은 대체로 우리 자신에 대한 극적 통찰력을 제공한다. ―May 29

사랑의 반대말은 게으름이다. ―June 24

우리가 병드는 것은 의식이 무의식의 지혜에 저항하기 때문이다. ―July 5

위대한 자각은 어둠 속에서 번쩍 불빛이 빛나는 것 같은 깨달음으로 오지 않는다. 그것은 천천히 조금씩 오며, 그 조금이라는 것도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진다. ―July 11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를 비우고, 미리 정해놓은 틀에다 타인의 관계, 우리와 그들과의 관계를 끼워 맞추는 것을 그만둘 수 있어야만, 진정으로 경청하고 듣고 혹은 경험할 수 있다. ―September 28

뭔가 다른 계획을 세웠을 때 우연히 어떤 일이 벌어진 것, 그것이 삶이다. ―September 29

한마디도 하지 않는 구성원은 가장 말 많은 구성원만큼이나 집단에 큰 영향을 미친다. ―October 8

명상의 미덕은 빈 마음에 무엇이 들어오든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예견도 예측도 할 수 없는 것, 새로운 것을 통해서만 우리는 배운다. ―November 7

스스로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우리 가슴과 마음에 들일 수 없다.
마음을 비워야만 상대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일 수 있다. ―November 12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우리 자신의 상처다. ―November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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