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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시와 소설과 그리스도인)

이정일 (지은이)
예책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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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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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시와 소설과 그리스도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98300203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0-08-18

책 소개

지금 한국 교회엔 문학이 필요하다. 문학을 통해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고 공감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해지고 신앙이 깊어진다. 문학이 우리의 삶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하고 생각을 싹을 틔움으로써 신앙생활을 윤택케 하는 통찰을 배울 수 있음을 들려주는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 문학은 신앙의 땅 밑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

1장 문학이 주는 세 가지 선물

삶을 일깨우는 문장 | 한 폭의 그림으로 인생을 보는 눈 | 불확실함을 견디는 힘

2장 문학을 읽어야 할 이유

세상은 논리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 ‘왜?’라는 질문에서 직관적 사고를 키운다 | 용기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다

3장 꽃이 피려면 사계절이 필요하다

아픔은 어떻게 문학이 되는가 | 시에는 호쾌한 반전이 있다 |
문학은 우리의 뒷모습을 보게 한다 | 친구를 만나듯 좋은 문장을 만나라

4장 문학에서 삶의 기술을 얻다

현실을 보는 유연한 눈을 얻다 | 풍요가 아닌 가치를 선택하다 |
사소한 것에서 진실을 보다 |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보다

5장 문학의 밭에서 상상력이 자라다

유연하게 사고한다는 것 | 도덕적 상상력을 가진 그리스도인 |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인문학

6장 감정,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입구

내면이 들려주는 이야기 | 마음속 두 개의 창

7장 지극히 작은 자들의 이야기

텍스트에 갇힌 사람 꺼내기 | 세상의 관심을 읽는 법 |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8장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스토리 마이닝 | 우리는 진정한 이야기에 목말라 있다 | 우리들의 이야기

에필로그 | 더 용감하고 너그러워지길…
감사의 글

저자소개

이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연구공간 상상 대표 영문학과 신학을 공부하여 박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박사 후 뉴욕주립대 영문과에서 미국 현대시를 연구하고, 세계문학연구소에서 제3세계 작가들을 연구했다. 대학에서 영어권 소설, 과학소설, 세계문학 등을 가르쳤고,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며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시학 사전』과 『나는 문학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를 썼고, 2020년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를 출간하면서 국민일보 ‘올해 최고의 책’ 저자로 선정되었다. 2022년부터 소설 읽기 멘토링을 하는 저자가 꾸준히 몰두하는 주제는 변화와 성장이다. 문학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열어주고 상상의 날개를 충분히 펼 수 있는 자극을 주는지 나누고 있다. 이 책 『소설 읽는 그리스도인』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독서 모임을 통해 소설을 읽으며 나를 알고 감정을 느끼는 일이 어떻게 내면의 우물을 채우고, 깊이 있는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는 영적 자극제가 되는지 그 경험을 나누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 한국 교회엔 문학이 필요하다. 우리는 고결한 생각의 씨앗을 심고 키울 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생각을 삶으로 드러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느 시대건 그리스도인은 이런 삶을 살았다. 미움이 가득한 곳엔 화해의 손을 내밀었고, 핍박과 아픔이 있는 곳을 찾아 위로하며 삶을 회복시켰다. 자신의 생각을 깃발처럼 높이 들고 휘젓고 다닌 사람이 아니었다. 이런 통찰은 문학에 대한 수련 없이는 불가능하다. - “프롤로그 | 문학은 신앙의 땅 밑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 중에서


한국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교회 성장으로 대신하고, 헌신의 범위를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한 사역에 한정하고, 구원에 필요한 믿음을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만 벌어지는 개인적인 일로 축소시킨 것은 아쉽다.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천국행 티켓을 얻는 일과 봉사를 신앙생활의 전부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는 백성이라면 생각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 - “1장 문학이 주는 세 가지 선물” 중에서


화를 따라가려면 열린 사고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문학은 “사람들을 깨어 있게 하고, 현재에 충실하게 하고, 살아 숨 쉬도록 하는 것”이다. 시나 소설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문학을 통해 우리를 일깨운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다시 말해 문학은 신앙을 지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우리는 이 무기를 갖고 있는가? 세상의 유혹에 맞서는 시인의 무기가 시인 것처럼 우리는 이런 무기를 가졌는가? - “2장 문학을 읽어야 할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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