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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8310066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8-11-01
책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조지 모리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려면, 필수적으로 그 영혼이 수동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수동적 영혼을 갖춘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인간 앞에서 수동적인 태도를 지녀 굽신 대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밀레의 그림 ‘만종’을 아시지요? 그 그림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 어떤 자세로 서있어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한 세대, 즉 서른 해가 넘도록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는 한국교회와 가정에 영적인 에너지를 공급해왔습니다. 집필자로 참여한 105인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뜻에 ‘수동적으로’ 순종하여 이 가정예배서를 엮어냈습니다. 이제 이 가정예배서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하게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에 수동적으로 순종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삶이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되기를 바랍니다.
-김진덕 목사(능동교회,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회장)
[엮고나서]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는 감히 ‘에큐메니칼운동의 꽃과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 105인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을 같이하여 공동필자로 협력·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이 책으로 예배할 수많은 사람들과 영적 맥락을 같이하며 공동체적인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에큐메니칼(교회일치)’을 추구합니다.
-전혜선 목사(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총무)
하나님은 새로운 사람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펼쳐가십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을 저버린 사람은 하나님께 버림받습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지금 고난을 당하고 무지렁이 신세라 해도 하나님이 택하셨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크게 쓰임받습니다.
- 6월 20일(목) 성령강림절 (여로보암을 부르신 하나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