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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신

마케팅의 신

(전설의 거장 브루스 바튼에게서 배우는 소비자 심리를 파악하는 7가지 비밀)

조 비테일 (지은이), 김용희 (옮긴이)
에이지21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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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케팅의 신 (전설의 거장 브루스 바튼에게서 배우는 소비자 심리를 파악하는 7가지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98342098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3-11-01

책 소개

어떻게 하면 상품을 팔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문제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최강의 세일즈(성공)의 비밀을 밝힌다.

목차

추천의 글 _ BBDO 코리아 이치원 상무
서문 _ 도티 월터스
잃어버린 비밀을 발견한 방법

당신이 무엇을 하든 광고를 해야만 하는 이유
잃어버린 마케팅 비밀1. 사람들이 모르는 비즈니스의 숨겨진 면을 부각시켜라
잃어버린 마케팅 비밀2. 업계의 신이 되어라
잃어버린 마케팅 비밀3. 우화를 비유로 들어라
잃어버린 마케팅 비밀4.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라
잃어버린 마케팅 비밀5. 신념이 없으면 말하지 마라
잃어버린 마케팅 비밀6. 자신을 헌신하라
잃어버린 마케팅 비밀7. 당신의 무기를 끊임없이 연마하라

특별 리포트 1. 기적을 낳은 바튼 편지의 비밀을 밝힌다
특별 리포트 2. 광고 불변의 6가지 원칙
당신의 미션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 비테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때 노숙자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삶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동기와 영감을 전하는 자기 계발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다. ‘미스터 파이어(Mr. Fire!)’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열정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그는 『미라클!』, 『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등의 책을 썼다. 《시크릿》을 비롯해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싱어송라이터로서 15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2017년 안드레스 피라를 만나 그의 삶에 감명을 받고 《노숙자에서 억만장자로》를 집필하는 데 깊이 참여했다. 공식 웹 사이트 www.Mr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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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뭔가를 ‘본다’는 행위에 항상 매료되었다. 사람을, 책을, 야구를, 다큐멘터리를 본다. 멍 때리거나 가만히 뭔가를 보고 있으면 생각이 밀도를 더하고 때로 관념이 형태를 띠며 구체화되기도 한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고 책을 쓰며 직장을 다닌다. 관찰하고 보는 것이 좋아서 영화를 전공했고 광고회사를 거쳐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마케팅 서적인 《마케팅의 신》을 번역했고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를 공동집필했다. 앞으로도 영화를 매개로 하는 뭔가를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내가 행복하고 우리가 행복해지는 일이라는 전제하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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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차르트를 예로 들어보자.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을 썼음에도 땡전 한 푼 없이 죽었다. 하지만 광고하는 법을 알았던 그를 따르던 이들은 모차르트의 작품을 광고하여 부를 축적했다.
당신은 최고의 사원일 수도 있고 해당 분야에서 최고로 똑똑하며 남다른 헌신과 탁월함으로 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재능을 알리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부르지도,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을 것이다.
기억하라. 1929년 대공황이 미국을 강타했을 때 대부분의 기업은 광고를 중지했고 그건 당연한 수순처럼 보였다. 그러나 광고를 지속한 대다수의 기업은 오늘날까지도 건재하다!
다른 대안은 없다. 당신은 광고를 해야만 한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신은 세상을 만들었지만, 당신의 세계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은 모든 소재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우리는 그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서 자신의 힘으로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세상에 넘쳐나는 ‘부(富)의 소재’를 흘려버리고 한 조각의 빵과 몇 벌의 옷, 몇 푼의 돈으로 만족한다.
현명한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석양과 흥미진진한 경험, 빛나는 별들의 노래, 사랑, 기적 등에 둘러싸여 그의 세계를 만든다.
바보의 세계에는 감동적이거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에게 전깃불은 그냥 전깃불이고, 전화는 그냥 전화일 뿐이다. 전혀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현자는 죽은 듯이 보이는 작은 씨앗이 숨을 삼킬 정도로 아름다운 노란 꽃을 피우는지 항상 궁금해한다.
전기의 스위치를 켤 때, 전화를 걸 때도 그는 이 멋진 발명품에 깃든 감동을 기억할 수 있다.
-브루스 바튼, <건투를 빌어(More Power to You)>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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