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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8427078
· 쪽수 : 2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8427078
· 쪽수 : 248쪽
책 소개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그로스미스 형제가 1892년 발표한 일기 형식의 소설로, 형 조지 그로스미스가 글을 쓰고 동생 위돈 그로스미스가 삽화를 그렸다. 이 소설은 런던 중심가에서 서기로 일하는 주인공 푸터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6
푸터 씨의 서문-11
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13
주해-241
리뷰
책속에서
그가 나가면서 문을 쾅 하고 세게 닫아버려서 현관 위쪽의 작은 창이 거의 부서질 뻔했다. 그리고 그가 긁개 발판에 걸려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걸 치우지 않길 정말 잘한 것 같아 기뻤다.
입사한 지 6주밖에 안 된 열일곱 살 애송이 피트 녀석이 나에게 명령조로 “진정하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런던에서 일한 지 20년 된 선임이라고 말하자 그가 건방지게도 “그래 보이시네요.”라고 대답했다. 그를 매서운 눈초리로 쏘아보던 나는 “피트 씨, 존경심을 좀 보여 주시기를 요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가 “좋아요, 계속 요구해 보세요.”라고 대답했다.
따스하면서도 눈부신 가장자리 화단Border을 기대하며 반 내한성 일년생 화초를 구해 땅에 심었다. 농담거리가 생각나서 캐리를 불렀다. 캐리는 약간 짜증이 난듯했다. 나는 캐리에게 “방금 발견한 건데 우리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이 있었나 봐.”라고 말했다. 캐리가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여기 세입자들Boarders을 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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