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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무기로 싸우는 사람은 쓰러져도 여전히 행복하다

행복을 무기로 싸우는 사람은 쓰러져도 여전히 행복하다

미키 기요시 (지은이), 이윤경 (옮긴이)
  |  
B612
2018-01-2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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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무기로 싸우는 사람은 쓰러져도 여전히 행복하다

책 정보

· 제목 : 행복을 무기로 싸우는 사람은 쓰러져도 여전히 행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8427146
· 쪽수 : 208쪽

책 소개

미키 기요시의 철학 인생 전체가 녹아든 이 책에는 죽음, 행복, 분노, 질투, 희망 등 인생에서 누구나 한 번쯤 부딪힐 만한 주제들로 가득하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목차

죽음에 관하여 7/ 행복에 관하여 17/ 회의에 관하여 27/ 습관에 관하여 37/ 허영에 관하여 49/ 명예심에 관하여 57/ 분노에 관하여 65/ 인간의 조건에 관하여 75/ 고독에 관하여 83/ 질투에 관하여 89/ 성공에 관하여 95/ 명상에 관하여 101/ 소문에 관하여 107/ 이기주의에 관하여 115/ 건강에 관하여 123/ 질서에 관하여 131/ 감상에 관하여 139/ 가설에 관하여 147/ 위선에 관하여 153/ 오락에 관하여 159/ 희망에 관하여 167/ 여행에 관하여 173/ 개성에 관하여 183/ 저자 후기 197

저자소개

미키 기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7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나 교토제대를 졸업하였으며, 이 대학 개교 이래 최고의 수재라는 칭송을 들으며 독일로 유학갔다. 히케르트와 하이데거의 가르침을 받았다. 귀국 후 처녀작 '파스칼에서의 인간 연구'로 일본철학계에 충격을 던졌다. 호세이 대학 교수가 된 뒤 유물사관의 인간학적 접목을 꾀했으나 1930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투옥되면서 강단에서 쫓겨났다. 그 후로 극우 천황주의자들을 비판하며 군국주의에 저항했으나 '탈주한 공산주의자 친구에게 밥 한 그릇, 옷 한벌을 준 죄'로 다시 붙잡혔다. 철학자이자 사회평론가였으며 문학자이기도 했던 그는 영양실조와 급성 신장염 등오로 일본 패전 직후인 1945년 9월 26일 옥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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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와 닮은 듯 다른 일본, 언어와 문화는 다를지라도 진심은 통한다고 믿으며 원작의 감동에 독자의 마음이 촉촉해지는 순간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 ≪말솜씨가 훌륭하지 않아도≫, ≪천재 아라키의 애정사진≫, ≪하느님과의 대화≫, ≪천국으로의 이사≫, ≪행복을 무기로 싸우는 사람은 쓰러져도 여전히 행복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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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기분, 정중한 태도, 친절, 관대함 등 행복은 늘 겉으로 드러난다. 노래하지 않는 시인은 참된 시인이 아니듯, 내면에만 머무르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 행복은 표현적이다. 새가 지저귀듯 저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나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육욕적 사랑이 영속하면 점차 정화되면서 한결 차원 높은 사랑이 된다. 이것이 사랑의 신비다. 사랑의 길은 상승의 길이며, 그래서 인문주의의 관념과 일치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인문주의의 밑바탕에는 에로티시즘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갖은 방법으로 자기 집중을 하려 애쓸수록 위에 붕 떠 있는 느낌이다. 대체 무엇 위에 있는가. 허무의 위 말고는 없다. 자기란 허무 속에 있는 점 하나다. 이 점은 끝도 없이 축소된다. 하지만 아무리 작아져도 자기는 허무와 하나가 되지는 않는다. 생명은 허무가 아니다. 아니, 허무는 인간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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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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