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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철학자의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9842716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4-2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9842716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4-25
책 소개
일본 철학자 미키 기요시가 수년간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한 데 모은 책으로 자서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챕터 '독서편력', 그리고 독서법와 철학 공부법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었다. 방대한 독서량을 자랑하며 일본 최고의 철학자의 자리에 오른 저자의 특별한 공부법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목차
나의 청춘
독서 편력
철학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철학은 쉬워질 수 없는가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책의 윤리
멸시받은 번역
사전의 객관성
하이데거 교수님을 추억하며
니시다 교수님을 생각하며
한 통의 소식―1924년 1월 1일 마르부르크에서
리뷰
쿠니토*
★★★★★(10)
([마이리뷰]철학자의 공부법 - 미키 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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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마이리뷰][서평] 철학자의 공부법 ; 미키 ..)
자세히
coa******
★★★☆☆(6)
([마이리뷰]미키 기요시의 철학자의 공부법)
자세히
ilo******
★★★★☆(8)
([마이리뷰][철학자의 공부법] 철학자 미키 ..)
자세히
줄리엣*
★★★★★(10)
([마이리뷰][서평] 철학자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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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6)
([100자평]˝어떤 책은 대충 훑어보는 것이 낫고 어떤 책은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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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무*
★★★★☆(8)
([100자평]한 80페이지 가량을 읽다 제목을 바꿔야 하는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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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선은 철학에 관한 각종 지식을 채우기보다 철학 정신을 접해야 한다. 개론서 읽기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일류 철학자의 저서를 읽어야 한다.”
“뭐든 원천에서 길어 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원천에서 나온 것이라야 철학 정신이라 할 수 있다. 사물을 접하는 이유도 원류에 다가가기 위해서다. 일류 철학자가 쓴 책을 읽는 목적도 원천에서 사상을 길어 올리기 위해서다. 철학 연구자가 과학자의 글을 읽을 경우에는 일류 과학자의 저술이어야 한다.”
“따라서 철학에는 ‘사색의 근원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대철학자의 작품은 수많은 아류의 저서보다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사색의 근원성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은 다른 책보다 이해가 잘 된다. 고전으로 인정받는 책에는 ‘천재적인 단순성’이 있다. 해설서보다 원전이 쉽다는 점은 대다수가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철학에서 중요한 것은 사색의 근원성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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