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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에서 단 한명으로

4만명에서 단 한명으로

벤 피트릭, 스콧 브라운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  
콘텐츠케이브
2013-10-0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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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에서 단 한명으로

책 정보

· 제목 : 4만명에서 단 한명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8623012
· 쪽수 : 262쪽

책 소개

벤 피트릭은 장래가 기대됐던 야구 유망주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주전 포수로 올라서는 순간, 자신이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파킨슨병으로 모든 것을 잃은 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되찾기 위한 삶은 이제 시작이다.

목차

00. 시작하기에 앞서 한 말씀
서문. 내게는 소중한 제자의 가르침

01. 내 인생의 서막에 불과한 이야기
02. 우주비행사
03. 챔피언의 의미
04. 고요 속의 다이빙
05. 물 내리는 법 배우기
06. 기억에 아로새기다
07. 큰 소리로 힘껏
08. 믿음으로 설명되는 순간
09. 완전히 동떨어진 느낌
10. 아버지와 라디오
11. 어머니와 자전거
12. 4만 명에서 단 한 명으로
13. 기다림의 끝으로
14. 간절한 부탁 하나
15. 배 안에서 내린 결정
16. 스쿨버스를 타고
17. 꿈에 그리던 밤

부록1. 파킨슨병에 관하여…
부록2. 약해진다는 사실 덕분에 날마다 조금씩 강해진다

저자소개

벤 피트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Colorado Rockies)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997년부터 3년 연속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 100인에 선정됐으며, 1999년 9월에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당시 최고의 포수 유망주였다. 하지만 1999년 가을에 처음 파킨슨병 증상을 느꼈고, 2000년 5월 ‘파킨슨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2001년부터 부진에 시달리다 2003년 중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Detroit Tigers)로 트레이드됐고, 2004년 파킨슨병에 걸린 사실을 공개하며 은퇴했다. 2013년 현재 벤은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 켈리, 두 딸과 함께 고향 힐스버러에 살고 있으며, 모교 글렌코 고교의 코치로 다시 야구를 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rizona Diamondbacks) 산하 싱글-A 팀인 힐스버러 홉스(Hillsboro Hops)의 상담 컨설턴트로도 일하고 있다. 또한, 믿음을 가진 뛰어난 운동선수들의 경험담을 싣는 웹사이트 ‘페이스 인 더 게임(Faith In the Game)’을 설립했으며, 파킨슨병 연구의 후원자로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는 중이다. 벤 피트릭에게 연락하고 싶다면 이메일 bpetie6@hotmail.com이나 웹사이트 http://www.BenPetrick.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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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했다. 일상의 정취가 묻어나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그녀는 딸을 키우며 번역에 대한 사랑도 함께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프루걸리스타 다이어리》, 《핑크 리본》, 《완전 호감 기술》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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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시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되기 전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5년 후 나에게』, 『그해, 여름 손님』, 『하루 5분 아침 일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헤드 스트롱』, 『단어 탐정』,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차별화의 천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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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형태가 됐든 역경은 내면에서 얻어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저는 문제를 밖으로 끌어내야만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해야, 그리고 아직 필요한 사람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나를 구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구원은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통해 온다는 걸 경험으로 깨달은 결과입니다.
- p13 ‘시작하기에 앞서 한 말씀’ 중에서


야구계에서 은퇴할 때, 결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두 가지가 인생을 결정해버렸다는 사실은 너무도 분명했다. 태어나 22년 동안 어디서 쉽게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났던 신체능력. 그리고 5년 후 찾아온, 역시 흔치 않은 장애. 그렇게 나는 파킨슨병 때문에 은퇴한 유일무이한 프로야구선수로 남게 됐다.
- p27 ‘내 인상의 서막에 불과한 이야기’ 중에서


내가 야구장을 떠나서도 가치 있는 사람이란 사실을 너무 늦지 않게 깨우친 건 큰 행운이다. 야구를 하든 하지 않든,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든 못 받든, 부자가 되든 가난하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내 인생의 토대는 재능이 아니라 투지로 쌓아올렸으니까.
완벽함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리면서 나는 선함에 더욱 가까워졌다.
- p90 ‘물 내리는 법 배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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