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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883100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2-25
책 소개
목차
Prologue 여성에게 닥치는 35세의 벽
Chapter 1 일하는 방식을 점검해보자
1‘성공한 커리어우먼’과‘평범한 사무직원’간에는 능력의 차이가 없다 │ 2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자 │ 3 불만과 불안을 담아두지 말고 마음을 청소하자 │ 4“어떤 인생을 살고 싶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으려면 │ 5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에 맞춰 노력하라
Chapter 2 지금, 어떻게 일하는 것이 좋을까?
1 후배에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불안할 때 │ 2 새로운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자 │ 3 부서 이동은 웃으며 스마트하게 │ 4 적성에 맞는 전문성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 5 관심 있는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자격을 취득하라 │ 6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려면 리더가 되어야 한다 │ 7 자신을 아는 다섯 가지 방법 │ 8 자신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자 │ 9 누가 봐도‘이상적인 여성’이 되자!
Chapter 3 오래 일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1 나에게 딱 맞는 좋은 상사를 발견하는 법 │ 2 후배의 당돌한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려면 │ 3 마의 점심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4‘나는 나’라는 생각을 갖자 │ 5 지금이야말로 외부에서 인맥을 만들 때!
Chapter 4 30대의 의욕을 높이는 방법
1 고민이 많아 괴롭다. 괴로운 날들에서 벗어나려면 │ 2 일과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두자 │ 3 사내에서 인정받지 못할 때 │ 4 너무 힘들면 SOS를 보내라 │ 5 힘을 100퍼센트 발휘하지 않고 있는가? │ 6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의 대처법 │ 7 목적의식이 뚜렷하지 않아도 괜찮다
Chapter 5 전직시장, 가뿐하게 극복하기
1 35세 이후 전직에 성공할 자신이 있는가? │ 2 적성에 맞는지 잘 따져보라 │ 3 전직 후 얻은 것과 잃은 것 │ 4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전직하고 싶다 │ 5 여성이 일하기 편한 회사란? │ 6 누구보다도 엄격한 것은 자신 │ 7 전직 후의 미스매치를 방지하려면 │ 8 해보고 후회한다? 하지 않고 후회한다? │ 9 헤드헌팅 회사를 통할까, 스스로 알아볼까?
Chapter 6 나다운 모습을 잃지 않고 계속 일하려면?
1 결혼 후, 출산 후의 불안 │ 2 바깥일과 가사의 병행은 무리? │ 3 일하는 것이 아이에게 미안하다 │ 4 직업에 대한 자신의 편견을 깨뜨려라 │ 5 업무 복귀 시 부서 이동으로 기운이 빠질 때 │ 6 직장에 내 편이 있으면 곤경에 처했을 때 극복할 수 있다 │ 7 시대의 흐름을 내 편으로 만든다
Epilogue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책속에서
여성에게 30대 전반은 굉장히 미묘한 나이다. 기혼자라면 슬슬 출산을 고려해야 할 나이이고, 미혼자라면 결혼을 고려해야 할 나이이다. 아직 사귀는 사람이 없다면 결혼 여부가 확실치 않아서 불안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편, 사회적으로는 구인광고에‘35세까지’라는 단서가 흔히 보인다. 최근에는 나이 제한을 명시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수많은 구인광고에서‘35세까지’로 나이를 제한하고 있다.
이렇듯 35세라는 나이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의 상징이요, 사회에서도 변화를 요구받는 기점이다.
(중략)
“일이 싫지 않다”, “아니, 좋아한다”, “하지만 인생 전체를 일에 바치고 싶지는 않다”, “그래도 인생의 대부분을 바치고 싶을 만한 일을 만난다면 행복할지도 몰라” 등……. 이렇게 시시각각 변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절절히 느꼈다.
그리고 ‘이대로 있어도 될까?’하며 불안을 느끼는 많은 여성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그런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지금 하는 일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힌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Prologue 중에서
전직 활동을 하다 보면 안 그래도 기운이 빠질 때가 많다. 이력서를 내도 면접을 보러 오라는 곳 하나 없고 면접을 본다 해도 면접관 앞에서 면박을 당하기 일쑤다.
그럴 때, 본인에게 칼날을 겨누는 짓은 하지 말자.
서로를 잘 알기 위해서 시행하는 것이 면접이다. 회사에서는 앞으로 동료로서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판가름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싶어 한다. 전직 횟수가 많거나 회사를 오래 쉬어 그 사이 공백이 긴 사람은 당연히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면접관은 어떨까? 상대가 숨기려고 하면 더 알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다. 그 심리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누구나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저히 피할 수 없다면 스스로 납득할 수 있게 자신을 한번 돌아보자. 실패했던 일이 있는가? 있다면 그 부분은 반성할 점으로 남겨둬라.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다.
- Chapter 5 / 6 누구보다도 엄격한 것은 자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