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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88998937775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17-12-3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 시네페미니즘: 여성의 눈으로 영화보기
2. 서구 페미니스트 성 정치학의 쟁점과 지형들
3. ‘천만관객 시대’를 맞이한 한국영화의 성 정치학
4. 초민족 시대의 민족영화 담론
5. 1950년대의 근대성과 여성 섹슈얼리티: <자유부인>, <지옥화>
6. 사적 영역/공적 영역 사이의 근대적 여성 주체들: <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 <자매의 화원 >
7. ‘위안부 영화’와 역사쓰기의 새로운 도전: <귀향>, <눈길 >
8. 멜로드라마 장르와 여성 관객성
9. 공상과학영화 속의 새로운 육체와 성차: 사이보그와 사이버 영화
10. 십대영화와 여성주의 영화 미학의 가능성: <세 친구>, <고양이를 부탁해>, <나쁜 영화>, <눈물 >
11. 남성 멜로와 액션영화에서 남성 정체성과 육체: <주먹이 운다>, <달콤한 인생 >
12. 퀴어 정치학과 영화적 재현의 문제: <지상만가>
13. 페미니스트 포르노 논쟁과 여성의 성적 주체성: <로망스>, <에로띠끄 >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즉 이제 여성들은 영화가 전달하는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상이 아니라, 일상 속에 존재하는 저항과 투쟁의 과정을 통해서 영화 텍스트에 대하여 능동적이면서 비판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존재임이 분명해지게 된다.”
“더구나 식민지 및 파시즘의 경험, 수구적 민족주의, 유교적 가부장제와 같은 역사적 특수성과 모순을 지닌 한국 사회에서 여성 운동 자체가 엄청나게 복잡한 전략을 필요로 한다면, 여성의 성 정치학에 있어서 그 전략의 복잡성은 더 배가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