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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날개 달린 황녀님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067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5-02-1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067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5-02-13
책 소개
박신애의 판타지 소설. 평범한 회사원에서 하루아침에 황녀가 되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전혀 새로운 세상이었다. 몸은 어린아이, 등에는 날개. 거기다 이 부담스런 아버지는 대체 뭐지? 딸에겐 한없이 다정한 팔불출 딸바보 아버지, 그러나 알고 보니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철혈 황제.
목차
제11화 이게 향수병? 에이, 설마…
제12화 새로운 경험을 당하다
제13화 철창 속에서의 하루
제14화 예쉬의 우울
제15화 드디어 그날?
제16화 새로운 이웃
제17화 디데이!
제18화 에고, 힘들다!!
제19화 돈이 필요해!
제12화 새로운 경험을 당하다
제13화 철창 속에서의 하루
제14화 예쉬의 우울
제15화 드디어 그날?
제16화 새로운 이웃
제17화 디데이!
제18화 에고, 힘들다!!
제19화 돈이 필요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느껴봐. 바람이 얼마나 깨끗하고 시원하니? 하늘도 저렇게 파랗잖아. 나무들도 정말 크고 튼튼하게 우거졌어.”
예쉬보다 두어 발 앞선 채 뒤를 돌아 뒷걸음질 치며 하나하나 꼽아주며 말하자 내 말에 주변을 차분히 돌아보던 예쉬가 어깨를 으쓱했다.
“글쎄… 원래 바람은 시원한 거고, 나무들도 원래 저렇게 잘 자라는 거 아니… 아사!”
뭘 고마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반박하며 나에게로 시선을 돌리던 예쉬가 갑자기 다급한 표정으로 나에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나 또한 다급히 외쳤으니.
“예쉬!”
예쉬의 뒤, 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야생 풀밭에서 시커먼 그림자가 벌떡 일어나 예쉬를 덮쳤던 것이다.
그러나 내가 그 사실을 미처 알려주기도 전에 갑자기 내 정신이 아득해지더니 곧바로 눈앞이 깜깜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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