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하루는 엄마로 기록된다

책소개 7

프롤로그 9

1장. 세상의 빛으로 태어나기까지

1-1. "튼튼아,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16
1-2. 기다림을 배우는 시간 19
1-3. 양수부족 그리고 역아 21
1-4. 고위험 산모, 응급수술의 문을 지나 26
1-5. 마침내 너를 마주한 순간 34
1-6. 혈종수술, 아직 아물지 않은 채로 37

2장. 서툰 엄마의 시작

2-1. 아이를 품에 안고 처음 집으로 오던 날 41
2-2. 서툴렀지만 지켜낸 시간들 44
2-3. 작은 그릇, 가득찬 사랑 48
2-4. 아이와 함께 걸어온 사계절 52

3장. 조금은 단단해진 마음으로

3-1. 너를 품은 채,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다 56
3-2. 한 발짝 내딛는 시간 60
3-3. 두 번째 기적, 너라는 빛 65
3-4. “햇살처럼 와줘서 고마워. 함박아” 69
3-5.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72

4장. 서로의 온도에 스며들다

4-1. 다른 온도, 다른 숨결 77
4-2. 매일, 엄마가 되어간다 83
4-3. 마음을 나누는 연습 88

5장. 최상의 조력자, 남편과 함께 하는 육아

5-1. 두 팔이 모자랐던 오후 94
5-2. 남편의 퇴근, 다시 시작되는 하루의 나머지 97
5-3. 밤의 고요 속, 계속 되는 육아 100
5-4. 우리만의 작은 축제, '육퇴' 103

6장. 서로 다른 두 빛, 딸과 아들

6-1. 눈물 많은 아이, 웃음 많은 아이 106
6-2.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아이, 먼저 다가오는 아이 111
6-3. 함께인 듯 따로, 따로지만 또 함께 115
6-4. 해와 달 사이, 엄마라는 하늘 119

7장. 무거운 그 이름, ‘엄마’

7-1. 아픈 것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 엄마 123
7-2. 엄마의 외출은 가능하기나 한 걸까 126
7-3. 전업주부로 산다는 것 130

8장. 엄마의 하루 너머에

8-1. 괜찮다고 말해주는 하루 134
8-2. 오늘 바람이 참 좋다 140
8-3. 숨 가쁜 오후, 같은 하늘 아래에서 144
8-4. 오래 전 나에게, 오늘을 전한다면 148

에필로그 153

부록. 아이 곁에 머무는 따뜻한 방법들 156
1. 등 센서 아이, 조용한 품이 가장 큰 안정이에요
2. 졸릴 때 짜증부터 내는 아이, 감정을 말로 알려주세요
3. 계속 따라다니는 아이, 자립심 부족이 아니라 애착이에요.
4. 친구를 좋아하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 천천히 도와주세요
5. 사랑은 같아도 표현은 다르게, 기질에 맞춰 주세요.
6. 첫째가 동생을 받아들이는 속도를 기다려주세요.
7. 남매싸움, 누구의 편도 들지 말고 감정부터 들여다보세요
8. 어린이집·유치원 적응, 입학 전부터 분리 연습이 필요해요
9. 나도 힘든 하루였지만, 아이의 하루도 놓치지 않기로 했어요